사진들을 보니 현지처가 1. 2명이 아닌 것 같던데...
10대 중후반의 미성년자도 있고...

"통일되서 장군님 영도하에 행복하게 살자"는 말을 들었을 것이고 좋아라 했겠죠.
또한 현지처와 사생아도 인질이 될테니 자발적이던 비자발적이던 코 확실히 꿰였죠.

지상 성(性)천국(?)에서 살지 왜 지옥으로 오누?
아마 이 곳 마누라에게 본전도 못찾을텐데.

하긴 북에 그렇게 계속 살려고 할 때는 효용가치가 없어지니 바로 정치수용소행이겠지만...

이놈은 머릿속으로는, "김정일, 개자식" 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 어쩜 하도많이 "위대하신 장군님" 소리를 해대다보니, 속마음까지도 "김정일, 좋은 사람, 혹 아닐까?" 라고 믿게 된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런 놈을, 우리나라 감옥에서 밥 줘가며 키워줄 필요 있을까? .. 차라리 돼지우리에 넣어, .. 그 놈들과 한통속으로 키우는게 더 나을듯

대가리 속이 똥으로 가득찬 새끼!

노점상 출신 노수희... 허, 또 노씨야???
노점상을 한다고 다 골빈당은 아니겠지만, 대개 골빈당이 많다.

그런 골빈당을 상전 대접하는 북괴의 인간들은 마음이 즐거울까???
머슴 완장채워주면 상전 괴롭히는데 더 열성적이듯
노점상에게 감투하나 주니 충성이 하늘을 찌르나보다.

북괴 넘들이 전략적으로 우대하기는 하나, 속으로는 배알이 뒤틀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상황이 종료되면 제일 먼저 아웃~~~ 시킬 넘은 노수희같은 인간이다.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북에가서 너무 대접을 받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