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완전국민경선제는 물건너갔고 당신들이 각개전투를 하건 단일화를 하건 현행 경선룰에 의한 경선 도전은 박근혜 후보 만들기의 들러리밖에 더 되겠는가?
물론 박근혜가 새누리당의 후보가 되어 좌빨당을 이긴다는 보장만 있다면 좌빨당의 집권보다야 못하지 않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박근혜 로서는 좌빨당을 이길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전쟁터에서 적을 이기려면 무언가는 적을 압도할만한 장점이 보여야한다.
그런데 당신들도 아다시피 박근혜에게 적을 능가할 무슨 중뿔난 비젼 하나라도 보이는가?
6.15/10.4선언을 지지하여 대북 퍼주기와 연방제통일 정책은 좌빨당과 똑같고,
경제민주화로 대기업 죽여놓고 국가경쟁력 폭락시켜 국가경제를 말아먹을짓 이라던가,
더러운 표심에 연연하며 복지정책에 올인하여 나라꼴을 아르헨틴이나 그리스 꼴을 만들려는 작태 등등이 좌빨당과 너무나 닮아있으니 무슨넘의 재주로 야당의 프리미엄과 선동질 9단의 좌빨당을 이기겠는가?
아니, 운이 좋아 박근혜가 대선에서 이긴들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위에선 언급했던것들을 실천에 옮긴다면 좌빨당이 집권한거나 그저 오십보백보의 차가 있을뿐 나라가 죽을 쑤는건 매일반 아니겠는가?
그래서 하는 말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렬하고 안보의식이 투철하며 이나라 60만 대군을 일사분란하게 통솔하여 북괴의 준동을 완전 제압할 수 있는 그런 재목을 찾아보라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김관진 현 국방장관이 그중에서도 가장 적임자가 아닐까한다.
어차피 당신들은 경선에서 박근혜를 이길 수 없을바에는 당신들이 뜻을모아 김 장관을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경선 후보로 만들라는 것이다.
중도주의를 통치이념으로하는 대통령에 의해서 임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눈치따위 거들떠도 보지않고 국방장관으로서의 본래의 임무를 고집스럽게 밀고 나가는 김 장관이야말로 사관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국가에 충성하기 위해서는 私慾을버린 멸사봉공의 정신이 투철한 인물로 보인다.
"적이 도발시에는 상부에 보고할 필요없이 현장지휘자가 군율대로 시행하라"
"적이 도발시에는 우리가 당한것 열배 이상으로 보복 타격하라"
"군인의 생명은 주적에 대한 강렬한 적개심이다. 전 지휘관들은 장병들의 정훈교육을 철저하게 시행하라"
이 얼마니 시원하고 통쾌한 지휘관의 모습인가?
북에는 막강한 무장을 갖춘 외적이, 내부에는 좌빨들이 우굴거리며 언제 이 나라를 북괴의 밥으로 만들지 모르는 위기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국가안보를 가장 중시하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 국가의 기강을 바로 잡아야한다고 믿는다.
그렇찮아도 국민들 일각에서는 군사혁명 운운하는 사람들도 있지 안은가?
그러나 군부가 정권을 잡는 시기는 이미 지났고 또 그래서는 민주국가가 아니지 않는가?
그래서 국민들의 신임을 받을 수 있는 애국충정으로 똘똘 뭉친 군 출신이 국민의 선택에 의해서 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전념하도록 하는게 옳지않겠는가?
아마도 썩어빠진 정치인들에 진절머리를 내며 철저한 애국심을 가진 지도자에 목말라하는 국민들에게 김관진이야말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것 만큼이나 대 환영을 받으리라 믿는다.
게다가 그는 호남 출신이다.
그가 새누리당의 후보만 된다면야 좌빨당의 본산지인 호남인들도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애국민들이 절대다수일것이므로 그의 당선은 무난 할것이다.
하늘이 이 나라를 버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애국충정으로 똘똘뭉친 인물을 보내주실것이다.
당신들의 私心없는 애국의 결단을 축구한다.
해당 게시물은 2012-07-06 11:39:16 에 운영자님에 의해 폴리뷰토론방 에서 토론방베스트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