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하지마라, 박사님 글과 반론글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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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건뭐지 작성일12-07-07 15:54 조회4,0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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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입장, 환경, 생활터전에 따라 보고, 느끼고, 말하는 것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하지 말라는 글을 읽으며 전 정말 서글픈고 아픈 글이라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삼권이 분리되었다 하지만 모든 권력집단이나 모든 민간단체를 보면 모두 다 정치권
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건 단 한 가지입니다. 이권 한마디로 돈줄이란 말입니다.
박사님께서 의사만은 이런 말을 써 씁니다. 진짜 서글픈 글입니다.
판, 검사도 정치, 군인도 정치, 경찰도 정치, 민간단체도 정치, 노동자도 정치, 교사도 정치
모두 돈을 쫓아 정치하기 위해 단체를 만듭니다. 모두 돈을 쫓아갑니다.
박정희 대통령 때는 감히 할 수 없는 일들이 지금 한국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런 와중에 의사도 정치 의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주신 사건만 보아도 답은 나와 있고, 군 내부 사건 중 GP530에서도 의사들 활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은폐 사건 중 의사선생님의 역할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미 어느 정도 정치인들과 연관이 있는 의사선생님들도 있고 그렇지 않고 생활하는 의사선생님도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모두 다 정치(돈벌이)에 뛰어들어 너나 할 것 없이 거짓으로 점철되어 가는 사회에서
의사선생님만큼은 정치가 아니고 돈벌이 수단이 아니고 진실만을 추구하는 영광스런 영원한 존경자로 남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신 거라 보고 저 또한 이점에 대해 공감하고 이런 말이 나온 것에 대한 우리 사회의 암흑적인 모습에 서글프고 이런 글까지 써야 했던 지만원 박사님의 아픔도 느꼈습니다.
어찌 사회가 막장으로 간다 하여 이 정도까지 가야 합니까?
이건 현상은 사회 전반적 으로 거짓으로 사는 사람들이 진실한 사람보다 더 잘살고 각종 영화를 누리는 사회로 만든 잘못된 지도자에 의한 점진적 사회붕괴를 노린 놈들이 작태였습니다.
반론글 읽었습니다.
한국 의사선생님도 사람이고 미국의사 선생님도 사람입니다. 또 자본주의 사회의 의사입니다. 누구보다 더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과 누구보다도 더 편하게 돈을 벌고 싶은 마음도 알고 있습니다. 이건 사람의 본능이기에 그런 마음 이해합니다.
우리나라 의사선생님 의술은 세계정상이라 전 생각합니다. 그런 세계정상 의사선생님의 처우는 그에 못 미치는 것에 대한 공감도 어느 정도 하고 있고요.
지만원 박사님의 글과 푸른호수님의 글을 보면서 초점은 한곳이구나 싶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과 푸른호수님이 원하는 건 정부에서 정확한 진단을 하여 의사선생님은 의술만 전념할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 일 거라 생각합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국가의 복지 중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국민의 생명은 군인만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선생님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방에 있는 분들입니다. 영광스러운 자리이고 이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겐 분명한 보상이 있어야 하고 언제나 국가는 그런 사람들에게 영광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하지 말라는 글을 읽으며 전 정말 서글픈고 아픈 글이라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삼권이 분리되었다 하지만 모든 권력집단이나 모든 민간단체를 보면 모두 다 정치권
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건 단 한 가지입니다. 이권 한마디로 돈줄이란 말입니다.
박사님께서 의사만은 이런 말을 써 씁니다. 진짜 서글픈 글입니다.
판, 검사도 정치, 군인도 정치, 경찰도 정치, 민간단체도 정치, 노동자도 정치, 교사도 정치
모두 돈을 쫓아 정치하기 위해 단체를 만듭니다. 모두 돈을 쫓아갑니다.
박정희 대통령 때는 감히 할 수 없는 일들이 지금 한국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런 와중에 의사도 정치 의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주신 사건만 보아도 답은 나와 있고, 군 내부 사건 중 GP530에서도 의사들 활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은폐 사건 중 의사선생님의 역할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미 어느 정도 정치인들과 연관이 있는 의사선생님들도 있고 그렇지 않고 생활하는 의사선생님도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모두 다 정치(돈벌이)에 뛰어들어 너나 할 것 없이 거짓으로 점철되어 가는 사회에서
의사선생님만큼은 정치가 아니고 돈벌이 수단이 아니고 진실만을 추구하는 영광스런 영원한 존경자로 남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신 거라 보고 저 또한 이점에 대해 공감하고 이런 말이 나온 것에 대한 우리 사회의 암흑적인 모습에 서글프고 이런 글까지 써야 했던 지만원 박사님의 아픔도 느꼈습니다.
어찌 사회가 막장으로 간다 하여 이 정도까지 가야 합니까?
이건 현상은 사회 전반적 으로 거짓으로 사는 사람들이 진실한 사람보다 더 잘살고 각종 영화를 누리는 사회로 만든 잘못된 지도자에 의한 점진적 사회붕괴를 노린 놈들이 작태였습니다.
반론글 읽었습니다.
한국 의사선생님도 사람이고 미국의사 선생님도 사람입니다. 또 자본주의 사회의 의사입니다. 누구보다 더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과 누구보다도 더 편하게 돈을 벌고 싶은 마음도 알고 있습니다. 이건 사람의 본능이기에 그런 마음 이해합니다.
우리나라 의사선생님 의술은 세계정상이라 전 생각합니다. 그런 세계정상 의사선생님의 처우는 그에 못 미치는 것에 대한 공감도 어느 정도 하고 있고요.
지만원 박사님의 글과 푸른호수님의 글을 보면서 초점은 한곳이구나 싶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과 푸른호수님이 원하는 건 정부에서 정확한 진단을 하여 의사선생님은 의술만 전념할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 일 거라 생각합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국가의 복지 중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국민의 생명은 군인만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선생님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방에 있는 분들입니다. 영광스러운 자리이고 이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겐 분명한 보상이 있어야 하고 언제나 국가는 그런 사람들에게 영광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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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