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25전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35회의 도발과 테러를 자행했다. 그런데 통계를 내보니 한 주간 중 약 40%(53회)가 주말 즉, 일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에 도발을 했다. 이러한 통계는 평화로운 주말을 전술적으로 이용해온 증거가 된다.

아래는 일요일 과 공휴일을 이용한 북한의 도발 중 일부이다.

-1950, 6, 25, 6.25. 전쟁, 일요일.

-1957, 11, 9, 어선 집단 납북, 집단 피랍됨. 일요일.

-1958, 2, 15, KNA 납북. 일요일.

-1968, 1, 21, 청와대 습격기도 124군부대. 일요일.

-1969, 5, 23, 전방사단 공비침투. 석가 탄신일.

-1971, 1, 24, KAL기 납치 시도. 일요일.

-1974, 8, 15, 육영수 영부인 피살. 광복절.

-1983, 9, 25, 대구 미 문화원 폭파 테러. 일요일.

-1983, 10, 9, 아웅산 테러. 일요일.

-1986, 9, 14, 김포공항 폭탄 테러. 일요일.

-1987, 10, 7, 어선 제31진영호 피침. 추석날.

-1987, 11, 29, KAL기 폭파사건으로 전 세계를 경악시킨 날도 일요일.

-2009, 5, 24, 핵실험을 감행 한 것도 일요일이다.

  하나님은 천지창조를 6일 동안 완성 하시고 제7일은 안식 하셨다. 성경에는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 찌니라”(출애굽기31:15)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해도 전 세계가 일요일은 쉬는 날로 정하여 쉬고 있다. 우리인간, 아니 동식물 모두가 안식은 꼭 필요한 것이다. 심지어 땅도 안식이 필요하다고 한다. 농사를 짓는데도 휴경을 하지 않고 계속농사를 지으면 땅은 점점 산성화되어 곡식이 안 된다고 한다. 나무 한 구루 풀 한포기도 쉴 때가 있고 무성할 때가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했다. 북한은 하느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역행하여 모두가 평안을 누리는 일요일을 전술적으로 이용하여 도발을 해온 사실이 통계상 분명히 확인된다. 이는 또 “상대의 허를 찾아 찌른다” 는 손자병법에 나오는 전술이기도하다. 결국 하느님에 말씀대로 공산당은 죽여야 할 대상이지 공생관계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2012.7.4./ 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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