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말 되는군요 ㅎㅎ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5.18과 6.15 모두 역적 김대중이 대한민국을 짓밟으려는 흉악한 반역을 상징합니다.

5.18은 이승만의 대한민국 정부수립일 즉 1948년 8.15를 짓밟으려는 음모요,
6.15는 박정희의 대한민국 중흥의 위대한 날 즉 1961년 5.16을 짓밟으려는 음모이지요.

둘 다 대한민국을 없애겠다는 역적들의 반역행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숫자라고 봅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빼면 대한민국은 한반도에서 사라지고 마는 것이니까요.
악마들의 저주가 서린 무서운 숫자놀음에 소름이 끼치지요.
그저 단순한 우연의 숫자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흉악한 음모가 엿보이지요.

그런데 박근혜는 그 흉칙한 5.18과 6.15에 전혀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6.15반역선언에 대해서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행하자고 주장한다니, 참으로 난해한 한반도의 정치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혼이 빠저 좀비족이 되어버린 국민들 표를 구걸하여 대권을 획득하고 나면 과연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국민들을 불안초조하게 합니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발을 빼는 날이 곧 대한민국이 지상에서 사라지는 비극적 역사의 시작이 아닐지 무서운 상상을 해 봅니다. 한미일 삼국동맹을 아무리 강조해도 대한민국이 자체적으로 핵무장을 하지 않는 한 확실하게 믿을 나라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은 베트남에게 1500만달러를 군사비용에 투자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화되었읍니다. 박사님을 비롯 500만 야전군이 대안세력을 창출해서 대한민국이 강한나라로 우뚝 서야할 것입니다. 이것이 최선의 방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