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소식-이자스민 의원이 필리핀의 6.25참전 용사들을 대접 했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06-25 13:59 조회4,15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필리핀은 6.25남침전쟁-그냥 6.25전쟁이라 하지 않고 남침을 넣어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때 1496명의 필리핀 병력이 왜관과 김천, 대구, 임진강변, 철원지구 전투에 참가해 많은
전과를 세웠으며 448명의 전사했답니다.
이번에 6.25남침전쟁일을 맞이하여 용인의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가 11명의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행사를 했고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로 초청하여 국회의사당
구경을 시켜준 모양입니다.
당시 필리핀은 우리보다 엄청 잘 살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정치지도자를 잘못 가지는 바람에 우리나라에 식모등으로
취업하러 오고 있고요.
그런 필리핀 귀화 여인인 이자스민씨가 한국의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아마 필리핀 국민들은 이자스민씨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된 것에
고마움을 느낄 것이며 6.25남침전쟁때 피 흘려가며 대한민국을
지켜내는데 일조를 했다는데 무한한 자긍심을 느낄 겁니다.
"은혜를 모르는 국민은 도움도 못 받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12위 경제 대국이 된 대한민국은 필리핀 같은 6.25남침전쟁
참전국에 대한 보은을 계속 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자비안님의 댓글
자비안 작성일감동있고 훈훈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