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민주화를 폄하했다구요?
민주화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그네들이 민주화라는 말을 타락시키지 않았습니까?
또한 5.18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공감한다면 민주화에 대한 의미와 규정과 범위도 다시 이루어져야 겠지요.

민주화를 타락시킨 이들을 비난한 것을 저보고 민주화를 폄하하지 말라구요.

대한민국이 건국되는 순간 한국은 자유를 지향하는 민주주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민주화시키겠다는 것입니까?
선진국들도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과 여러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무엇이 진정한 민주화인지 생각해봐야겠지요.

이승만대통령이 부산피난시절에도 선거를 치렀고 박정희대통령이 공산세력으로부터 국가를 지키기 위해 애쓴것은 민주화가 아니고 단순히 독재입니까?

민주화를 입에 올리면서 민주주의를 타락시킨 자들이 누구입니까?
폄하하다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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