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북의원들의 부당한 일감 몰아주기를 보면서 재벌이 하는 짓보다 더 징하게 해쳐먹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그들이 진정 지금까지 재벌 해체를 운운하며 진보 정치를 추구했던 야당 정치인들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뒤통수를 때려도 정도껏 때려야지..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지....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편법으로 부를 물려주는 대기업 대주주 일가와 이들 종북의원들의 기업 운영이 다른 게 과연 뭐가 있나요? 저는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의원들의 행태가 대기업 대주주 일가 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그들이 누구입니까? 국가관이 의심될 정도로 친북 발언을 일삼고 있는 종북 주사파 의원들이 아닙니까?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더니, 이제는 기업의 영역에서 경쟁을 통해 절감할 금액을 착복하는 배임 행위까지 저지르고 있으니 현재 그들을 믿고 투표를 행한 국민들의 실망감은 분명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검찰이 아직 그들에 대한 모든 조사를 끝마치진 않았지만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과거 야당이 통합되기 전부터 시작해 그들의 일감 몰아주기 형태를 밝혀내야 할 것이며 또한 몰아준 일감과 혹시 모를 부풀린 금액에 대한 자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세심히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절대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이들의 관행을 뿌리 뽑아야만 우리 정치, 우리 경제가 깨끗해 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6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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