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낭마니 | 2014-07-26 |추천 4

  현재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핑계로 팔레스타인에서 학살을 자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하마스를 조질 생각이 없다는 게 정설입니다.
  왜냐하면 하마스를 없앨 경우 ISIS같이 그보다 더 과격한 집단이 그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이스라엘도 알거든요.
  
  여기 비밀의 일부 분들은 하마스를 엄청 대단한 집단으로 생각하는 게 보이는데
  아랍 지역의 수많은 과격파 단체들 중에서 보면 하마스는 오히려 온건파에 가깝습니다.
  하마스가 온건파라는 게 아니고 다른 테러 단체가 워낙 과격하고 극렬하니 상대적으로
  하마스가 온건하게 보일 정도라는 거죠.
  
  그렇다보니 이번 공격도 정말 하마스를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으로
  컨트롤하기 위한 "잔디정리"라는 게 공공연한 얘기입니다.
  
  하마스 땅굴이 대단해보이는 모양이지만 저게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진게 아니고
  수십년에 걸쳐 완성된 거라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이해 못할 일도 아닐 겁니다.

• 지유아비 | 2014-07-26 |추천 0

  머 적이 좀 있어야 군대를 유지하죠...누가 이스라엘을 건드리겟어요? 주변국들 중에..국가간 전쟁이 되는데..죽을라고...
  팔레스타인의 하마스니까..하는 거지.생사를 무릅 쓰고..그렇다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처지를 모른척 할 수 없는 주변 아랍국들도 조금 씩 모르게 도와줄꺼고..

  

  

• 공군헌병 617기 | 2014-07-26 |추천 0

  테러단체란 명칭은 힘있는 서방세계와 이해결속이 맞닿은 이스라엘의 주장에 의해서죠 실상 팔레스타인들은 하마스를 가깝게 느끼고 생각한다죠 주위 교육 의료 등등 팔레스타인을 위해 존재하는 집권당이라 합니다 저 역시 매 뉴스에 테러범들 처럼 나오고 해서 안좋게 생각되었지만 실상 알고보면 이 사람들도 살기위해 투쟁하는거밖에 안되는것이죠 어떻게 보면 한국역사와도 비슷한거같기도하고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힘있는 세계가 테러범이라 하면 테러범들이 되는 국제정세가 잔인하고도 안타깝네요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도 절대 국방력을 게을리해선 안되고 절대 약해져서 힘있는 외세에 휘둘려선 안된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 희노짱 | 2014-07-26 |추천 0

  돈 좀 있는 이슬람 국가에서 지원 했겠죠.

  

  

• [NT]아기곰 | 2014-07-26 |추천 0

  저 땅굴은 이집트랑 연결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장벽으로 막아놓고 물과 생필품을 끊어버려 살기위해 뚫어놓은거죠. 북괴처럼 공격하기위해 뚫은게 아닙니다.

  

  

• 진선 | 2014-07-26 |추천 0

  하마스는 팔레스타인나라의 집권당이고 서방권 언론은 그들을 팔레스타인이라 부르지 않고 하마스라 부르는 이유는
  
  팔레스타인을 파괴하려한다는 인상을 주지않기위해서 프레임을 그렇게 짠것이죠
  
  또 팔레스타인들이 땅굴을 파는 이유를 아신다면 그들을 비난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것은 그들의 생존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죠.

  

  

• 저격수짱!!! | 2014-07-26 |추천 0

  북한 땅굴에 대한 대비는 완벽한지 걱정이네요

  

  

• 관심집중 | 2014-07-26 |추천 1

  이스라엘 국가건설과 군대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학살자들의 무기 만들라고 도와준 기부자들의 기부액을 알 수 있다면, 저 콘크리트 가격은 껌값도 안돼겠죠?

  

  

• 짐모리슨 | 2014-07-26 |추천 0

  저 땅굴이 없으면, 팔레스타인 사람 굶어죽습니다.

  

  

• lancer | 2014-07-26 |추천 0

  콘크리트를 바른줄 알았더니 콘크리트 블럭으로 끼워 넣었내요.

  

  

• 낭마니 | 2014-07-26 |추천 4

  현재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핑계로 팔레스타인에서 학살을 자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하마스를 조질 생각이 없다는 게 정설입니다.
  왜냐하면 하마스를 없앨 경우 ISIS같이 그보다 더 과격한 집단이 그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이스라엘도 알거든요.
  
  여기 비밀의 일부 분들은 하마스를 엄청 대단한 집단으로 생각하는 게 보이는데
  아랍 지역의 수많은 과격파 단체들 중에서 보면 하마스는 오히려 온건파에 가깝습니다.
  하마스가 온건파라는 게 아니고 다른 테러 단체가 워낙 과격하고 극렬하니 상대적으로
  하마스가 온건하게 보일 정도라는 거죠.
  
  그렇다보니 이번 공격도 정말 하마스를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으로
  컨트롤하기 위한 "잔디정리"라는 게 공공연한 얘기입니다.
  
  하마스 땅굴이 대단해보이는 모양이지만 저게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진게 아니고
  수십년에 걸쳐 완성된 거라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이해 못할 일도 아닐 겁니다.

  

  

• [NT]아기곰 | 2014-07-26 |추천 1

  일단 하마스는 테러단체가 아닙니다. 투표로 인해 선출된 팔레스타인 자치지구 집권당입니다. 학교 병원 등의 시설도 운영하고있고요

  

  

• raptor79 | 2014-07-26 |추천 0

  60만톤의콘크리트가 제조되어서 어딘가로 없어지는 동안에 이스라엘 모사드는 몰랐을까요?
  
  알고있다가 지금 공표하는거겠죠. 이스라엘, 특히 군부들도 저들과의 적대적 공존을 즐기나봅니다.

  

  

• 은행나무 | 2014-07-26 |추천 0

  우리나라 레미콘가격이 루베당 62100 원이네요 보통 2.5 톤나가니까 톤당 24840원
  60만톤이면 149 억원어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