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뉴욕의 좌파 한인들의 광란극

LA와 뉴욕의 좌파 한인들이 이석기에게 20년 징역형을 구형한 것을 잘못했다고 개지랄을 하기 시작했다. 조국에서 반역 좌파를 잡는 것이 그렇게 싫고 나라가 걱정된다면 한국으로 조속히 돌아와 이석기를 도우면 될 것을. 남한에 있는 좌파가 벌써 미국 등 해외에 있는 좌파 교포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가 6.25를 체험했기에 북의 김일성 집단의 반인류적인 범죄행위를 알만도 한데 이석기에게 구형한 형이 과도하다고 시위를 한 행위를 볼 때 그들은 시위를 할 자격도 없다. 지금 당장 안중근 의사의 영혼이 나타나 단숨에 미국으로 달려가서 모두 저격하여 없애버리면 한국이 얼마나 힘이 생길까!

LA와 뉴욕의 좌파 한인들이 이석기에게 20년 구형을 내린데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

1. 검찰이 내란 음모를 조작하고 이석기에게 20년을 구형한 것을 규탄한다.

2. 이석기 무죄, 진보당 해산시도, 즉각 중단하라.

3. 내란조작 간첩조작 박근혜 정권 규탄한다.

4. 이석기에게 20년 구형한 것은 대선부정 덮기 위한 내란음모 조작이다.

좌파 재미교포는 위와 같은 주장을 하지만 한마디도 경청할 가치가 없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과거 좌파관련 사건들을 부정하는 주장을 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지난 독재정권 시대에 조봉암 진보당사건, 인혁당 사건,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부림사건, 납북어부 간첩사건,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 등등, 이루 셀 수 없이 많은 정치적 조작 사건들을 보아왔으며 불법구금, 강제 투옥, 강제 징집, 의문사를 당하거나 간첩으로, 내란사범으로 조작되어 사형판결을 받고 몇 십 년씩 감옥에 갇혔던 비극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그들의 성명서에서 주장한 과거의 사건은 2기에 걸친 좌파의 집권이 없었더라면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기의 판결이 옳다는 것을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현재 좌파는 과거의 모든 간첩사건과 빨갱이 사건을 완전히 부정하여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위반한 것은 물론 빨갱이들을 유공자로 둔갑시켜 나라의 혼란이 말이 아니다.

빨갱이들이 민주투사로 그리고 애국자로 변신하여 한국은 지금 남남갈등이 극도로 위험한 수준에 와 있음을 크게 우려한다. 따라서 과거 2기의 좌파집권 시대에 졸속하게 처리한 재판을 재심하여 바로 잡지 않으면, 앞으로 한국은 내부 분열에 의하여 분명 국가전복의 위기가 올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