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라는 같은 배에 타있으면서
상대방에게 말하는 투가 증오에 가득 차있다.
대선주자들이 박정희 시대때 좀 고생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 모양이다.

독재자의 딸이란 표현은 노무현이 자주 쓰던 표현이었고
그런 표현을 쓰는 부류는 주로 진짜 독재자 김일성에 관대한
빨겡이들이 써왔었다.

요즘 갑짜기 유신, 독재자의 딸이란 공격용어가
새누리 한배에 탄 주자들의 주둥아리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아예 니가 대선후보가 되어 대통령이 되는것 보다
차라리 안철수나 문재인, 등이 대권을 잡는  것이 더낫겠다는
속에있는 심적인 것이 까발라지는 표현이 이들의 표현인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그런 표현은 한살림을 하는 사람에게 쓰면 안된다.
지난 국회의원선거 때는 뭐하고 있다가 이제 속내를 드러내는지?   

이명박도 이재오 등과 같은 생각일까?
아마 그럴것 같기도 하다.
안철수, 손학규가 그들의 속내 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예 딴 살림을 차리기 위해 일찍 분가하는 것이 답이다.
이제부터는 이들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재를 뿌릴것 같다.
어차피 만에 하나 이재오, 김문수, 정몽준이 후보로 선출되어도
대권도전이 어렵다는 것을 그들은 잘알것이다. 
잘될것 같은 밥 질투나서  안되고 망하게 재나 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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