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북한이 아니라 김일성같은 괴수들과 친해서 문제일 겁니다.
지금 현실에서 북한이 곧 김일성 일가를 뜻하니 이석기는 비난 받아야 공정하고,
정대세는 제가 들은 바가 없으니 패스.
정대세가 괴수들과 유유상종하지 않으면 비난 받을 일이 없겠죠.

하지만 정대세가 알아야할 것이 있으니, 원인과 결과의 법칙.
북한을 조국으로 삼는 것 자체는 일반 대중들에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나,
그가 조국으로 삼는 만큼 북한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김일성 일가를 바늘 끝만큼 조차 도왔다면
그 대가를 정대세는 반드시 치뤄야 함. 그가 좋든 싫든.

시기적으로 보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인간적으로 이해가 될 수 있는 스포츠 스타 정대세의 경우와
자유민주이념국가로서 도저히 포용할 수 없는 빨갱이 이석기를
동일시 하게 할 소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기에 프로를 납득할 수 없는 겁니다.

의식 consciousness 의 각성 awareness 이 모자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무지는 약이 아니죠, 무지가 만악의 근원입니다.
우리는 앎 knowing을 통해 진보한다.

현 시국의 심각성을 국민들 전체가 알고, 정부도 이에 적극적으로 현명한 판단을할수있게 알리는 노력이

있는 현실이라면 얼마든 긍정적으로 볼수있읍니다.

그러나, 현 시국에 눈을 뜨고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현시국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관심이 없는 국민들이 눈뜨지 못하는 걸 은근히 바라면서,  그런걸

노리고 방송하는건 아닐까요?

정대세의 경우는 간첩질 하는 국내 종북세력들이
이용하기에 가장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제목을 바꾸야 합니다.

반역캠프.

그게 적당한 제목이지요.

서울방송도 적당한 명칭이 아닙니다.
북괴숭배방송으로 개칭해야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