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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 전, 두분 사령관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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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2-06-18 11:23 조회6,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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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월 전, 두 분 사령관님의 만남

지난 4월 24일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앙케 전투 40주년 워크숍을 개최 했다.

1972년 4월 24일은, 앙케 패스 638고지를 탈환한 날이다.

천혜의 요새와 같은 638고지를 탈환과 동시에 차단된 19번 도로를 개통시켰다. 월남 전사에서 최대의 격전지 앙케 전투를, 주월 한국군의 승리로 장식하였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앙케 전투에 참전한 지휘관님들을 비롯하여 많은 전우님들이 참석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 일정에는,

오전에는 월남 전, 전체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하고, 오후에는 앙케 전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하기로 일정이 잡혀 있었다.

때문에,

오전에는 채 명 신 주월 전 사령관님께서 참석 하셨다가, 오후에는 다른 곳에 강의를 하시기로 일정이 잡혀 있었다.

그런데 오후에 참석하시기로 일정이 잡혀 있던 이 세 호 주월 전 사령관님께서 뜻밖에 오전에 참석하셨다.

“두 분 사령관님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전우 모두들 기립박수로 대 환영을 하였다.

월남에서 철수 후, 공식행사에서는 처음 만남이라고 하였다.

두 분 사령관님을 모시고 기념 촬영도 하였다.

앙케 전투 때, 기갑 연대 상황실에 근무했던 이 용하 사진작가 가 기념촬영을 하였다.

두 분 사령관님 부디 만수무강 하십시오.

그리고 전우님들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글쓴이 : 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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