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조선일보의 노리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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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2-06-18 20:55 조회11,3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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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과 실 박원순과 최열을 최근 급격히 띄워주는 조선일보의 저의가 순수하지 않다.
단도직입적으로 그 가장 큰 이유가 안철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작년 10.26 재보선 때 잔뜩 거품을 가미해서 지지율 50%로 조작되어진 티가 완연했던 안철수가 지지율 5%라는 박원순을 지지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래서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은 안철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것도 버거운데 안철수는 그 가벼운 입으로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딨어라고 해버렸다.
종북이 이슈가 되고 있고 대선이 곧 들이닥칠 텐데 이런 전력은 세탁의 대상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조선일보가 나섰다고 생각한다.
그 일환으로 박원순을 급하게 미화시키고 있는 것이며 비슷한 이미지의 최열도 그 대상이라고 그들은 생각하는 것 같다. 거품이 낀 안철수의 지지율도 맛사지 해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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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0416414524180&outlink=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952388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8/2012051801700.html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845
얼마전 윤여준이 TV조선에서 '윤여준의 정치 차차차'라는 정치대담프로그램 진행을 맡아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사실상 안철수를 지지하기 위해 급조된 청년당이라는 정당의 대변인(대표?)으로서 비례대표 1번으로 나온 여성 변호사를 초청한 적이 있다. 7만4000표를 얻는 데 그쳐 비례대표 배출에 실패 없어진 당 사람을 초청해서 총선 때의 정책공약이 어땠다는 둥 하는 모습들을 보며 윤여준이 여전히 철수를 미는 그룹의 일원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명박 정부의 몇 개(두 개?) 위원회의 위원이었고 부인도 서울대 교수, 논문의 뒷받침도 없는 파격적인 부부교수, 더군다나 자기는 대학원장, 무슨 빽으로 수업은 뒷전 눈치도 안보고 전국을 돌며 청춘콘서트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과 화해한 좌익 MBC로 매스컴 홍보도 하고 좌제동으로 일컬어지는 개그맨 김제동의 협조도 받는 일련의 과정은 안철수는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아바타임을 입증하는 것이 아닐까?
안철수의 멘토 법륜은 청와대에 초청받는 등 스님정치를 하고 있고, 이회창에 실패해서 아쉬운지 윤여준은 책사정치를 재개했다. 안철수의 멘토 이 두 사람은 매스컴의 측면 지원까지 받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김대중 지지자 장성민 전 민주당 의원은 TV조선에서 시사탱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청춘콘서트의 시골의사 박경철과 상기한 바 윤여준의 차차차에 출연한 강연재는 그들 세계에서 젊은 일원 치고 거물급이라고 할 수 있다. 박경철은 2007년에 의사협회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강연재는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을 역임했다. 바닥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안철수를 지지하기 시작했던 사람들이 아닐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다.
최근 아뿔사하고 느끼는 것이 있는데
빨갱이가 요즘 세상에 어딨느냐고 하는 안철수를 지지하는 윤여준을 보면서 김영삼에 의해 정계 진출의 기회를 얻었지만 세력이 없었던(우리가 세력이라고 믿었던 것은 허수) 이회창의 책사였다던 그가 과연 이회창 대통령 만들기를 제대로 했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다.
김영삼과 이회창이 대립할 때 이회창에 반기를 들고 나간 사람도 별로 없고 이인제를 따라나갔던 사람은 박찬종, 이만섭 등 소수였다고 하는데 민중당 출신들을 비롯한 다수 운동권들은 김윤환은 제거되었어도 건재했고 이회창은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 2002년에 이회창이 대통령 되지 못한 것이 민주당 때문만이었을까?
김종필과 김영삼, 이인제의 덕을 봤던 김대중이야 그래도 득표에 의해서 그 자신 됐던 것이지만 비극은 김대중에 의해 민의가 왜곡 조작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노무현 이명박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대통령이다. 왜곡되어진 민주주의는 이제 안철수를 통해 지속되느냐 바로잡히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즉 조선일보 뜻대로 되지 않아야 대한민국이 더 정상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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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박원순은 보통사람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던 돌고래 쇼 중지를 지시했다. 그런 문제에 이전에는 알려진 바 이의를 제기하지 않던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자마자 권력이 먹혀들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도 쇼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오지랖으로 가장 혜택을 본 단체가 바로 환경운동연합이었다. 좌익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은 박원순 덕에 방송 인터뷰에 솔찮게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서해에서 토종 소형 돌고래가 이천여마리 남획되는 마당에 사람의 손을 탄 돌고래를 방사해? 거액의 돈까지 낭비하며 해군기지 반대의 명분인 구럼비 바위에 풀어줘야 한다고 빨갱이 티도 팍팍 내면서 말이다.
최열이 만든 환경운동연합은 순수한 환경운동에만 머무르지 않는 한 이적단체다. 이들이 그린벨트를 파괴한 김대중에 반기를 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 그러면서도 빨갱이 한상렬 마누라와 함께 미군부대 고엽제 문제에 참여해서 반미를 조장하려고 했다.
안보를 도외시하며 휴전선에서 관광길 만들고 농사를 짓겠다고 하며 지뢰 탓이나 하고 그래서 정부를 압박해서 지뢰를 제거하자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환경단체인가. 그런 환경단체는 환경의 탈을 쓴 빨갱이일 뿐이다.
지뢰제거 하자며(지금도 제거 중일 것) KBS가 시사프로와 환경스페셜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 독일의 예를 들었다. 독일이 통일된 다음에 지뢰를 제거했지 동서가 대치 줄일 때 지뢰를 제거했을 리가 있는가? 또 군사보호구역의 지뢰탓도 여름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행해진다. 후방에는 안보 시설이 필요없다고 선동하는 꼴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놈의 지뢰 반대 단체들이 그리도 많은지 ...
환경문제 외에
얼마전엔 박원순이 좌익 행보를 멈칫한 적이 있다. 동성애 행사에 참석해서 전 민노당 국회의원 현애자처럼(KBS에 나왔었음) 격려를 하려고 했나본데 직전에 취소했다고 들었다. 만약 박원순이 내키는 대로 동성애에서 한소리 했으면 어땠을까? 그냥 내키는 대로 동성애 찬성한다고 하지...
요즘 서울시장직을 잘하는 척 무척 노력하던데 그게 다 안철수와의 연관성을 좋게 보이려는 수작이며 조선일보의 기생질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좌익 언론들은 10.26 대선 때 그래도 자기진영을 위해 박원순을 기를 쓰며 지원하던데 조중동은 나경원의 억울한 점도 발로 뛰며 해명해 주지 않았다.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 월급전액을 바친 박원순에게 감히 태클을 걸 수 있겠는가 싶지만 그 배경 중 가장 큰 것이 안철수와의 관계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안철수는 조중동의 희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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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논설 위원이 인기 있다고, 일사 일병영 운동을 한다고, 친 기업을 한다고 보수의 뿌리를 왜곡하면 안되지 ㅜㅜㅜ
5.16에 아웅산 수치를 만나서 경제 위해 민주주의 희생돼선 안돼라고 한 이명박 대통령
왜 하필 5.16에 이랬을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51555691
옆의 기사에선 '새누리당=박근혜당' 완료
5월29일 화 1면 우측상에 "北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 이 대통령 작심 비판 = 잘했고
5월23일 수 6면 우측하에 '단단히 화난 근혜씨 "이번에 네거티브 뿌리뽑겠다" =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만났다고 한 박지원 편든 기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
같은 날 2면에서
이놈 좋게 받더니 잡놈일세
5.16 군사쿠데타, 아버지는 DJ친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51556401&intype=1
외국투자자에 돈 뜯기고 중소기업 목조르는 롯데(동영상)
http://www.frontiertimes.co.kr/toron_view.html?s=OK01&s_id=197&ss_id=0&no=89865&l_page=1&find_how=&find_value=
처음처럼, 신영복, 성남비행장, 롯데제2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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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인터넷 백과사전) 左편향 내용, 네티즌들 수정운동 나섰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5/2011070500176.html
=> 이 기사의 복선
아래 부분 외에는 좌우를 사실상 동등하게 다루고 있다. 끝부분인 아래 부분의 문제점은
[...
이승만과 김일성 등 현대사의 주요 인물에 대한 설명에도 문제가 적지 않다. 올 초 인터넷의 왜곡 정보를 바로잡겠다며 출범한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는 현대사 인물과 관련된 왜곡·오류 사례 수정에 적극적이다. 예컨대 김일성에 대해 '한국의 독립 운동가'라고 쓰였던 설명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독립운동가'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승만 전 대통령과 관련, "대한여자국민당 임영신과 내연관계였다"는 근거 없는 설명은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다. 보수 네티즌이 올 초 이 대목을 삭제했지만, 다른 네티즌이 똑같은 내용을 다시 입력했다. 내용을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점 탓에 소모적인 삭제-복원 작업이 반복되는 것이다.
작년 9월 공정언론시민연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위키피디아 측은 홈페이지에 "여기 수록된 어떠한 글도 전문가에 의해 검토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인터넷에서 왜곡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노력은 원칙적으로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김일성에 대해 '한국의 독립 운동가'라고 쓰였던 설명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독립운동가'로 바뀌었다 라고 한 것은 김일성을 어쨌든 독립운동가로 받아들여지게 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 내용만 봤을 때 우익으로 표현된 청년 단체의 위키피디아의 왜곡에 대한 수정에 아주 문제가 많다.
우리나라가 독립운동을 할 시기는 남북이 분단되지 않았을 때다. 문제는 김일성을 한국의 독립 운동가로 하느냐 북한의 독립운동가로 하느냐 이전에, 김일성이 진짜 독립운동을 했냐는 것을 날조된 자료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명백히 밝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조차 북한의 날조된 자료가 범람하고 있고 매스컴에서 그런 현상을 조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도, 조선일보는 어쨌든 김일성이 독립운동가로 인정받는데 지장이 없는 것처럼 독자들과 국민들에게 주입시킬 위험성이 내포된 위의 기사를 보수층 입맛에 맞는 기사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 문제 많은 기사를 올린 것이 대단한 것이라고 착각했는지 반론까지 실어주는 센스?도 발휘했다.
[편집자에게] 위키백과에 대한 몇 가지 오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7/2011070702350.html
학자의 논문도 일부가 표절 및 거짓이면 전체를 부정당한다. 하물며 우상화를 위해 거짓으로 범벅이 된 김일성 자서전(김대중 자서전 이희호 자서전도 마찬가지) - 세기를 위하여?-를 액면 그대로 믿으라는 말인가? 김일성이 진짜 독립운동가라면 자연스럽게 존경받지 반대파들을 엄청나게 숙청해서 죽이고 자서전으로 우상화할 이유도 애써 세습을 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좋은 예가 이승만 초대 내각은 독립운동가 일색이고 김일성의 초대 내각은 친일파 일색이라는 객관적인 자료일 것이다. 내각의 일원이었던 김일성(김성주)의 동생 김영주도 친일파였다.
스스로는 내세울 것이 없으니 양정우라는 사람을 내세우고 있다. 그런 내용을 KBS 다큐 김정일에서 삽입 지내끼리 담합했는지 상까지 줬다고 한다. 다큐 초입의 김일성에 대해선 확실히 우상화한 내용이었는데도 말이다.
젊은 조선일보 기자는 김일성의 가짜 독립운동과 공산 팔로군 활동(마적활동이 없었다고 못봄)을 혹 인정하는 것은 아닌가?
팔로군으로 구성된 수만명의 조선의용군(공산당)은 6.25남침 때 선봉에 서서 민족의 원수 김일성을 위해 동족상잔의 비극을 저질렀다.
그들이 설사 독립운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팔로군에서 활동했다고 하더라도 동족의 원수가 됨으로 해서 김일성과 함께 진짜 친일파보다 더 악랄한 인간들임을 만천하에 폭로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라 말인가????????????????
히틀러와 일제는 전쟁과 침략의 원인자이고 학살을 했기 때문에 악마임이 증명된 것이다. 히틀러와 도조 히데키 등이 2차대전에 연루되지 않고 전쟁과 침략과 학살의 원인자가 아니었다면 악마임이 밝혀지지 않거나 악마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전쟁을 일으켜 침략을 하고 동족을 학살한 김일성은 독립운동 유무로 평가받을 자격조차 없다. 물론 독립운동다운 독립운동을 했을 위인도 아니고... 임시정부가 있었다고 하지만 나라가 없는 상태에서 진짜 독립운동과 함께 나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민족에 대한 사랑이었을 것이다. 박정희는 민족에 대한 사랑을 온몸으로 실현한 사람이다. 고로 일제시대 나라가 없을 그 당시의 과정이 민족을 사랑한 박정희와 우리끼리 민족만 사랑한 김일성을 성장시킨 과정이라고 했을 때 박정희의 그 과정에 믿음이 간다. 그리고 박정희는 겸손하다. 생전에 김일성처럼 우상화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대한민국의 번영과 민족의 안위와 민도의 발전에 전념했다. 김일성은 그에 충성하는 우리끼리만을 위해 동족을 괴롭히고 나라를 후퇴시켰으며 세습에 의한 부자(父子)의 실정으로 인민을 굶겼고 죽게도 했다. 전쟁을 일으켜 죽이고 굶겨 죽이고,, 이런 지도자가 독립운동을 했다??????? 왕도 아니고 황제가 되어 지상 최호화판 호사는 다 누렸다. 절대로 이런 사람이 민족을 진정으로 사랑했을 리가 없다. 그런 사람이 독립운동을 제대로 했을 리가 없다. 박정희는 독립운동에 대해서도 겸손하다. 그런 박정희의 김구와 얽힌 일화 그것에 매우 신빙성이 있다는 심증이 굳어져간다. 사람의 진정성과 진실은 진심어린 행동에서 나온다. 진실의 신이 있다면 그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진실의 신 편이다. 진실하지 않은 신을 믿는 빨갱이들도 많은 세상에서,,,
단도직입적으로 그 가장 큰 이유가 안철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작년 10.26 재보선 때 잔뜩 거품을 가미해서 지지율 50%로 조작되어진 티가 완연했던 안철수가 지지율 5%라는 박원순을 지지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래서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은 안철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것도 버거운데 안철수는 그 가벼운 입으로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딨어라고 해버렸다.
종북이 이슈가 되고 있고 대선이 곧 들이닥칠 텐데 이런 전력은 세탁의 대상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조선일보가 나섰다고 생각한다.
그 일환으로 박원순을 급하게 미화시키고 있는 것이며 비슷한 이미지의 최열도 그 대상이라고 그들은 생각하는 것 같다. 거품이 낀 안철수의 지지율도 맛사지 해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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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0416414524180&outlink=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952388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8/2012051801700.html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845
얼마전 윤여준이 TV조선에서 '윤여준의 정치 차차차'라는 정치대담프로그램 진행을 맡아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사실상 안철수를 지지하기 위해 급조된 청년당이라는 정당의 대변인(대표?)으로서 비례대표 1번으로 나온 여성 변호사를 초청한 적이 있다. 7만4000표를 얻는 데 그쳐 비례대표 배출에 실패 없어진 당 사람을 초청해서 총선 때의 정책공약이 어땠다는 둥 하는 모습들을 보며 윤여준이 여전히 철수를 미는 그룹의 일원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명박 정부의 몇 개(두 개?) 위원회의 위원이었고 부인도 서울대 교수, 논문의 뒷받침도 없는 파격적인 부부교수, 더군다나 자기는 대학원장, 무슨 빽으로 수업은 뒷전 눈치도 안보고 전국을 돌며 청춘콘서트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과 화해한 좌익 MBC로 매스컴 홍보도 하고 좌제동으로 일컬어지는 개그맨 김제동의 협조도 받는 일련의 과정은 안철수는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아바타임을 입증하는 것이 아닐까?
안철수의 멘토 법륜은 청와대에 초청받는 등 스님정치를 하고 있고, 이회창에 실패해서 아쉬운지 윤여준은 책사정치를 재개했다. 안철수의 멘토 이 두 사람은 매스컴의 측면 지원까지 받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김대중 지지자 장성민 전 민주당 의원은 TV조선에서 시사탱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청춘콘서트의 시골의사 박경철과 상기한 바 윤여준의 차차차에 출연한 강연재는 그들 세계에서 젊은 일원 치고 거물급이라고 할 수 있다. 박경철은 2007년에 의사협회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강연재는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을 역임했다. 바닥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안철수를 지지하기 시작했던 사람들이 아닐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다.
최근 아뿔사하고 느끼는 것이 있는데
빨갱이가 요즘 세상에 어딨느냐고 하는 안철수를 지지하는 윤여준을 보면서 김영삼에 의해 정계 진출의 기회를 얻었지만 세력이 없었던(우리가 세력이라고 믿었던 것은 허수) 이회창의 책사였다던 그가 과연 이회창 대통령 만들기를 제대로 했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다.
김영삼과 이회창이 대립할 때 이회창에 반기를 들고 나간 사람도 별로 없고 이인제를 따라나갔던 사람은 박찬종, 이만섭 등 소수였다고 하는데 민중당 출신들을 비롯한 다수 운동권들은 김윤환은 제거되었어도 건재했고 이회창은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 2002년에 이회창이 대통령 되지 못한 것이 민주당 때문만이었을까?
김종필과 김영삼, 이인제의 덕을 봤던 김대중이야 그래도 득표에 의해서 그 자신 됐던 것이지만 비극은 김대중에 의해 민의가 왜곡 조작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노무현 이명박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대통령이다. 왜곡되어진 민주주의는 이제 안철수를 통해 지속되느냐 바로잡히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즉 조선일보 뜻대로 되지 않아야 대한민국이 더 정상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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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박원순은 보통사람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던 돌고래 쇼 중지를 지시했다. 그런 문제에 이전에는 알려진 바 이의를 제기하지 않던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자마자 권력이 먹혀들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도 쇼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오지랖으로 가장 혜택을 본 단체가 바로 환경운동연합이었다. 좌익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은 박원순 덕에 방송 인터뷰에 솔찮게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서해에서 토종 소형 돌고래가 이천여마리 남획되는 마당에 사람의 손을 탄 돌고래를 방사해? 거액의 돈까지 낭비하며 해군기지 반대의 명분인 구럼비 바위에 풀어줘야 한다고 빨갱이 티도 팍팍 내면서 말이다.
최열이 만든 환경운동연합은 순수한 환경운동에만 머무르지 않는 한 이적단체다. 이들이 그린벨트를 파괴한 김대중에 반기를 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 그러면서도 빨갱이 한상렬 마누라와 함께 미군부대 고엽제 문제에 참여해서 반미를 조장하려고 했다.
안보를 도외시하며 휴전선에서 관광길 만들고 농사를 짓겠다고 하며 지뢰 탓이나 하고 그래서 정부를 압박해서 지뢰를 제거하자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환경단체인가. 그런 환경단체는 환경의 탈을 쓴 빨갱이일 뿐이다.
지뢰제거 하자며(지금도 제거 중일 것) KBS가 시사프로와 환경스페셜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 독일의 예를 들었다. 독일이 통일된 다음에 지뢰를 제거했지 동서가 대치 줄일 때 지뢰를 제거했을 리가 있는가? 또 군사보호구역의 지뢰탓도 여름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행해진다. 후방에는 안보 시설이 필요없다고 선동하는 꼴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놈의 지뢰 반대 단체들이 그리도 많은지 ...
환경문제 외에
얼마전엔 박원순이 좌익 행보를 멈칫한 적이 있다. 동성애 행사에 참석해서 전 민노당 국회의원 현애자처럼(KBS에 나왔었음) 격려를 하려고 했나본데 직전에 취소했다고 들었다. 만약 박원순이 내키는 대로 동성애에서 한소리 했으면 어땠을까? 그냥 내키는 대로 동성애 찬성한다고 하지...
요즘 서울시장직을 잘하는 척 무척 노력하던데 그게 다 안철수와의 연관성을 좋게 보이려는 수작이며 조선일보의 기생질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좌익 언론들은 10.26 대선 때 그래도 자기진영을 위해 박원순을 기를 쓰며 지원하던데 조중동은 나경원의 억울한 점도 발로 뛰며 해명해 주지 않았다.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 월급전액을 바친 박원순에게 감히 태클을 걸 수 있겠는가 싶지만 그 배경 중 가장 큰 것이 안철수와의 관계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안철수는 조중동의 희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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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논설 위원이 인기 있다고, 일사 일병영 운동을 한다고, 친 기업을 한다고 보수의 뿌리를 왜곡하면 안되지 ㅜㅜㅜ
5.16에 아웅산 수치를 만나서 경제 위해 민주주의 희생돼선 안돼라고 한 이명박 대통령
왜 하필 5.16에 이랬을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51555691
옆의 기사에선 '새누리당=박근혜당' 완료
5월29일 화 1면 우측상에 "北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 이 대통령 작심 비판 = 잘했고
5월23일 수 6면 우측하에 '단단히 화난 근혜씨 "이번에 네거티브 뿌리뽑겠다" =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만났다고 한 박지원 편든 기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
같은 날 2면에서
이놈 좋게 받더니 잡놈일세
5.16 군사쿠데타, 아버지는 DJ친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51556401&intype=1
외국투자자에 돈 뜯기고 중소기업 목조르는 롯데(동영상)
http://www.frontiertimes.co.kr/toron_view.html?s=OK01&s_id=197&ss_id=0&no=89865&l_page=1&find_how=&find_value=
처음처럼, 신영복, 성남비행장, 롯데제2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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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인터넷 백과사전) 左편향 내용, 네티즌들 수정운동 나섰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5/2011070500176.html
=> 이 기사의 복선
아래 부분 외에는 좌우를 사실상 동등하게 다루고 있다. 끝부분인 아래 부분의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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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김일성 등 현대사의 주요 인물에 대한 설명에도 문제가 적지 않다. 올 초 인터넷의 왜곡 정보를 바로잡겠다며 출범한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는 현대사 인물과 관련된 왜곡·오류 사례 수정에 적극적이다. 예컨대 김일성에 대해 '한국의 독립 운동가'라고 쓰였던 설명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독립운동가'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승만 전 대통령과 관련, "대한여자국민당 임영신과 내연관계였다"는 근거 없는 설명은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다. 보수 네티즌이 올 초 이 대목을 삭제했지만, 다른 네티즌이 똑같은 내용을 다시 입력했다. 내용을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점 탓에 소모적인 삭제-복원 작업이 반복되는 것이다.
작년 9월 공정언론시민연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위키피디아 측은 홈페이지에 "여기 수록된 어떠한 글도 전문가에 의해 검토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인터넷에서 왜곡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노력은 원칙적으로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김일성에 대해 '한국의 독립 운동가'라고 쓰였던 설명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독립운동가'로 바뀌었다 라고 한 것은 김일성을 어쨌든 독립운동가로 받아들여지게 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 내용만 봤을 때 우익으로 표현된 청년 단체의 위키피디아의 왜곡에 대한 수정에 아주 문제가 많다.
우리나라가 독립운동을 할 시기는 남북이 분단되지 않았을 때다. 문제는 김일성을 한국의 독립 운동가로 하느냐 북한의 독립운동가로 하느냐 이전에, 김일성이 진짜 독립운동을 했냐는 것을 날조된 자료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명백히 밝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조차 북한의 날조된 자료가 범람하고 있고 매스컴에서 그런 현상을 조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도, 조선일보는 어쨌든 김일성이 독립운동가로 인정받는데 지장이 없는 것처럼 독자들과 국민들에게 주입시킬 위험성이 내포된 위의 기사를 보수층 입맛에 맞는 기사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 문제 많은 기사를 올린 것이 대단한 것이라고 착각했는지 반론까지 실어주는 센스?도 발휘했다.
[편집자에게] 위키백과에 대한 몇 가지 오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7/2011070702350.html
학자의 논문도 일부가 표절 및 거짓이면 전체를 부정당한다. 하물며 우상화를 위해 거짓으로 범벅이 된 김일성 자서전(김대중 자서전 이희호 자서전도 마찬가지) - 세기를 위하여?-를 액면 그대로 믿으라는 말인가? 김일성이 진짜 독립운동가라면 자연스럽게 존경받지 반대파들을 엄청나게 숙청해서 죽이고 자서전으로 우상화할 이유도 애써 세습을 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좋은 예가 이승만 초대 내각은 독립운동가 일색이고 김일성의 초대 내각은 친일파 일색이라는 객관적인 자료일 것이다. 내각의 일원이었던 김일성(김성주)의 동생 김영주도 친일파였다.
스스로는 내세울 것이 없으니 양정우라는 사람을 내세우고 있다. 그런 내용을 KBS 다큐 김정일에서 삽입 지내끼리 담합했는지 상까지 줬다고 한다. 다큐 초입의 김일성에 대해선 확실히 우상화한 내용이었는데도 말이다.
젊은 조선일보 기자는 김일성의 가짜 독립운동과 공산 팔로군 활동(마적활동이 없었다고 못봄)을 혹 인정하는 것은 아닌가?
팔로군으로 구성된 수만명의 조선의용군(공산당)은 6.25남침 때 선봉에 서서 민족의 원수 김일성을 위해 동족상잔의 비극을 저질렀다.
그들이 설사 독립운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팔로군에서 활동했다고 하더라도 동족의 원수가 됨으로 해서 김일성과 함께 진짜 친일파보다 더 악랄한 인간들임을 만천하에 폭로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라 말인가????????????????
히틀러와 일제는 전쟁과 침략의 원인자이고 학살을 했기 때문에 악마임이 증명된 것이다. 히틀러와 도조 히데키 등이 2차대전에 연루되지 않고 전쟁과 침략과 학살의 원인자가 아니었다면 악마임이 밝혀지지 않거나 악마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전쟁을 일으켜 침략을 하고 동족을 학살한 김일성은 독립운동 유무로 평가받을 자격조차 없다. 물론 독립운동다운 독립운동을 했을 위인도 아니고... 임시정부가 있었다고 하지만 나라가 없는 상태에서 진짜 독립운동과 함께 나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민족에 대한 사랑이었을 것이다. 박정희는 민족에 대한 사랑을 온몸으로 실현한 사람이다. 고로 일제시대 나라가 없을 그 당시의 과정이 민족을 사랑한 박정희와 우리끼리 민족만 사랑한 김일성을 성장시킨 과정이라고 했을 때 박정희의 그 과정에 믿음이 간다. 그리고 박정희는 겸손하다. 생전에 김일성처럼 우상화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대한민국의 번영과 민족의 안위와 민도의 발전에 전념했다. 김일성은 그에 충성하는 우리끼리만을 위해 동족을 괴롭히고 나라를 후퇴시켰으며 세습에 의한 부자(父子)의 실정으로 인민을 굶겼고 죽게도 했다. 전쟁을 일으켜 죽이고 굶겨 죽이고,, 이런 지도자가 독립운동을 했다??????? 왕도 아니고 황제가 되어 지상 최호화판 호사는 다 누렸다. 절대로 이런 사람이 민족을 진정으로 사랑했을 리가 없다. 그런 사람이 독립운동을 제대로 했을 리가 없다. 박정희는 독립운동에 대해서도 겸손하다. 그런 박정희의 김구와 얽힌 일화 그것에 매우 신빙성이 있다는 심증이 굳어져간다. 사람의 진정성과 진실은 진심어린 행동에서 나온다. 진실의 신이 있다면 그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진실의 신 편이다. 진실하지 않은 신을 믿는 빨갱이들도 많은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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