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중보'를 없애려는 박원순의 이적행위를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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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2-06-18 22:49 조회10,26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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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재 칼럼] 수중보 없애면 서울 안보 무너진다박원순, 누구 좋으라고 '한강 수중보' 없애나
박원순, 누구 좋으라고 '한강 수중보' 없애려는가? 이 지역에 수중보(水中洑)가 설치된 직접적인 이유가 1978년 발생한 일명 ‘감바위 사건’ 때문이다. 당시 3명의 북한 간첩이 남한의 민간인 5명을 사살한 뒤, 국군의 포위망을 뚫고 한강 하류를 경유해 북한으로 돌아갔다. 비구니 지율의 ‘천성산 도룡뇽’ 사건, 문규현-문정현의 ‘부안 방폐장’ 및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운동 등 친북좌파(親北左派)는 원래 ‘자연(自然)’과 ‘환경(環境)’을 살린다는 명목으로 국가 운영과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사안에 대해 무조건 적인 반대 및 문제를 제기해왔다. 수중보(水中洑)를 철거해 한강의 물길을 터주겠다? 박원순의 한강 수중보 철거 주장에서 비구니 지율과 문규현-문정현과 똑같은 냄새가 난다. 서울을 북(北)의 어떤 인간에게 바칠 셈인가? |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저는 토목에 대해서는 잘 아는게 없어서 질문 드리는데요 수중보 원리에 대해 설명해 주실분 없는지요 이글을 보시는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4대강 수위가 일정치 않아 보를 깔아줌으로써 수위조절이 가능해 홍수조절도 되고 배도 띄울수있고 농수도 공급할수있다고합니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한강은 직할하천이기 때문에 국토해양부장관이 개발권을 갖는다.
따라서 원숭이가 아무리 떠들어도 그냥 참고사항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강 수중보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지만 군사적으로 보면 대침투작전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한강하구는 조수간만의 영향을 심하게 받기 때문에
적의 침투조가 만조를 이용하여 힘 들이지 않고 수중으로 서울가까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
임진강에는 적의 침투부대가 만조시를 이용하여 문산을 거쳐 고랑포까지 침투한다.
한강 수중보가 생기고 난 후 적 침투부대는 서울지역으로 침투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적들이 근간에 수중침투를 하지 않고 있지만 언제 또 침투할 지 모른다.
한강수중보를 없애자고 하는 자들은 환경을 빙자하여
적에게 침투로를 열여 주겠다는 숨은 의도가 있는지도 모른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발 마르스님의 말씀처럼 됐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박원숭의 경인운하 무력화 시도이며 서울 시장은 한강의 수중보 철거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 수중보는 팔당댐 위로 청평댐 의암댐 등 11개의 많은 댐으로 조절되는 서울 한강구역을
가뭄시에도 물이 충분히 확보되도록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며
강 전체적으로 봐서 댐이 있는 한강수계 전체구역과 물의 흐름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큰 가뭄때 팔당댐의 수문을 닫으면 서울 수중보의 물확보 역활은 더욱 커집니다.
일부 몰지각한 환경단체가 수중보를 허무는 것을 주문하지만 강수계 전체적인 시각에서 보면
한강 하류인 서울한강 구역은 댐이 있는 중류와 상류의 구역보다 물흐름의 량이 크고 넓어야 하는
강의 전체적 균형적인 입장에서 봐야 하며... 안보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