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대통령!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이러한 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른말 작성일12-06-18 23:35 조회3,773회 댓글1건

본문

제2차 세계대전 미국의

많은 젊은이가

군대로부터 영장이 "발부"되었죠

워싱턴 기차역에도 수백 명의 장병이 몰려들었고요

그들을 보내는 가족과의 눈물겨운

헤어짐이 매일 매일 있 엇지요

그 시민들 가운데 다리를 절면서

뜨거운 코코아 잔을 쟁반에 들고

늦은 밤까지 봉사를 하던

어느 한 사람이 있 엇죠

어떤 때는 직접 코코아를 끓이기도 했지요

그는 직접 코코아를 따라 주면서...

“잘 다녀오세요. 그대들의 승리를 위해

하나님께 매일 기도 하겠습니다"

그때, 통찰력이 있는 한 젊은이가

웃으며 말했어요.

혹시,

대통령 아니십니까?

코코아를 따라 주던 노인

그는 바로 미국의 32대 대통령 루스벨트 엇어요.

육체의 불편을 무릎 쓰고

밤마다 기차역으로 나와

훈련소로 떠나는 많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코코아를 나르며

봉사했던 것입니다. (모셔온 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두가 잘 아는 대로 프랭클린D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는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입니다. 루스벨트는 1921년, 소아마비 진단을 받고 걷지 못하게 되였지만 뼈를 깎는 재활 치료와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 거동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한편, 참전자 예우에 대한 통치자의 사상이 우리의 현실과 비교되기도 합니다.

위 내용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불구의 몸인 대통령이 몸소 찻잔을 들고 헌신한 것은 자국민을 아끼는 진정한 사랑과 참전 군인들을 위한 숭고한 정신이 아니고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봉사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대통령이 있기에 위대한 국가, 미국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통령을 위한기도

 우리의 대통령께서 어려움 가운데서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 응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느님께서 대통령을 지켜 주십시오. /(시20-1)

 대통령께서 정의로운 자. 가난한 자, 억울한 자. 고통 받는 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자들을 성실히 신원하면 국가 안보가 튼튼해지고 대통령의 권위가 견고하여 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 /(잠29-14) 저희국민이 구제를 좋와 하는 자는 풍족하게,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게, 섬김을 실천 하는 자는 자기도 섬김을 받는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십시오.(잠11-25)

 악한 자는 망하고 정직한 자는 흥하게 되는 정의로운 나라가 되게 해 주십시오. /(잠14-11)그래서 의인이 많아지는 나라가되어 백성이 즐거워하고, 행여 라도 악인이 권세를 잡어 국민이 탄식 하는 일이 없게 해 주십시오. / (잠29-2)

 하나님께서 북한의 만행을 문책 하시고, 악인들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지워버리소서./ (시9-5) 첩자, 간첩을 뿌리 뽑아 주시고 의인을 굳게 세워 주십시오. 우리주위에는 악한 세력들이 우글거리고, 비열한(정치가)자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높임을 받고 있습니다. / (시12-8) 이들의 악하고 못된 자의 팔을 꺾어주십시오. 그 악함을 샅샅이 살펴 벌하여 주십시오./ (시10-15)

  대통령의 비리와 잘못에 우리 국민이 분노하여도 죄 짓지 말게 하시고 오히려 용서하고 대통령을 높일 때 대통령이 스스로, 마음깊이 반성하여 눈물을 흘리며 국민을 더욱 사랑하고 품을 수 있게 인도해 주십시오./ (시4-4, 잠4-8)

주님, 국민의 진실을 변호하여 주십시오. 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거짓 없이 드리는 국민의 기도에 귀를 기울어 주십시오. / (시17-1)

하나님께서 우리 대통령에게 힘을 주시므로 남은 임기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국민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크게 기뻐하며 그 감사함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성경 : 시편과 잠언에서) 2012.6.18.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런 대통령을 한분만이라도 뵙는다면,
나는 나이 50이 훨씬 넘은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최전방으로 달려가고 싶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4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67 '완전 오픈프라이머리' 주장은 '집권포기'하자는 것이다… 댓글(3) 김피터 2012-06-19 8392 20
3166 야접 댓글(3) 신생 2012-06-19 4065 5
3165 이석기 노림수는 '禁忌(금기) 깨기' (동영상) 댓글(1) 정창화 2012-06-19 8903 8
3164 북한전문 김성욱 기자의 취재 보고서(2) 현우 2012-06-19 4445 17
3163 북한전문 김성욱 기자의 취재 보고서(1) 현우 2012-06-19 5212 20
3162 방문하시는 분들께 원합니다 댓글(6) 여운형 2012-06-19 3929 40
열람중 이러한 대통령! 댓글(1) 바른말 2012-06-18 3774 9
3160 한강'수중보'를 없애려는 박원순의 이적행위를 조사하라! 댓글(5) 비전원 2012-06-18 10261 21
3159 보수가 조선일보의 노리개인가? 비탈로즈 2012-06-18 11388 17
3158 천민 민주주의 海眼 2012-06-18 4324 18
3157 추천도서 ,진실은 하나, 한철용 장군 저. 강력통치 2012-06-18 9923 33
3156 군생활 부적응 자살자를 국가유공자로 판결한 개새끼 총살… 댓글(5) 강력통치 2012-06-18 6407 30
3155 정부부처 원상복구를(지만원)!, 내각명칭이 소설이군(김… 댓글(1) 김종오 2012-06-18 10795 24
3154 민중 민주 국민 시민 도대체 어떻게 다를까? 댓글(1) 야매인생 2012-06-18 4056 4
3153 정신병원 같은 세상 댓글(1) 북극사람 2012-06-18 3960 54
3152 도끼 /27/ 정치일꾼 이석기 & 100년 노예들의 생… 댓글(1) 나두 2012-06-18 4001 13
3151 지박사님을 필두로 일치 단결 해야할때. 댓글(2) 대장 2012-06-18 18057 43
3150 주월 전, 두분 사령관님의 만남 안케 2012-06-18 6374 17
3149 박근혜리더십"꽃으로 검을 베다"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천일염 2012-06-18 4012 26
3148 교사,교수,대학강사는 지식전달자가 아니다. 댓글(3) 강력통치 2012-06-18 5396 21
3147 그늠 잡지 못하면 국가도 아니다! 湖島 2012-06-18 4049 39
3146 야접 댓글(6) 신생 2012-06-18 16706 14
3145 애국가 거부하는 이색기에게 부탁한다. 금강인 2012-06-18 9210 18
3144 대한민국 집단부정파가 득세한 더러운 세상(시사뽀샵) 댓글(2) 경기병 2012-06-17 4334 40
3143 기독교인들에게 말씀 드림니다. 댓글(9) proview 2012-06-17 13131 23
3142 님의 침묵 댓글(1) 일조풍월 2012-06-17 17251 20
3141 정상훈님? 댓글(6) proview 2012-06-17 3868 5
3140 미국을 미워할수 밖에 없는 이유 댓글(4) 일조풍월 2012-06-17 15682 24
3139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한 공개질의 효양 2012-06-17 3841 15
3138 박근혜는,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 댓글(1) 일조풍월 2012-06-17 16265 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