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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께서 마귀의 자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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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12-06-14 20:43 조회14,03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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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 게시판에서 박사님의 글을 보면서 제가 시스템클럽에 찾아온 경우를 과거를 회상하며 그려 보았읍니다. 저는 아버님을 비롯 교육자 집안에서 자라서 성장하는 도중 이모님의 권유로 교회를 다녔고 20세 이전까지는 교회에대한 이미지가 그다지 나쁘지 않았읍니다.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 하면서  교회에 대하여 소홀이 하였고 무신론자로 있다가  29살때 교회집사 권사 부부의 권유로 서울의 유명한 모 대형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읍니다.

성경도 구약 창세기부터 신약 하박국까지 3번정도 읽어 보았읍니다. 종교인들중에 글자 하나도 빠지지 않고 3번 읽어본 신자들은 목회자 외에는 별로 많지 않을 것입니다. 신자들 대부분 85%정도?는 심혈을 기울여 읽어보지도 않았고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타락한 목회자일수록 그것을 바라지 않은다더군요 성경에 대한 의미깊은 내용은 가르치려 하지않고  신도수를 늘이기 위해 성경의 껍데기만 가르친다고 합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학원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시에 단과학원을 다녔고 인기가 많은 강사일수록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수준이 매우 현져하다고 합니다. 반면에 수준있는 강의는 학생들이 별로 없었고  그 강사는 학생들을 속이는짓 하기싫어서 끝까지 소신있게 강의를 합니다. 이런 분들을 인기많은 선생님들이 모함하고 심지어 사직하게끔 유도를 하곤 합니다.

그 쫓겨난 강사는 일반 학원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 학생여러분 그동안 감사했고 저는 이 학원을 떠나갑니다. 그리고 인기많은 선생님을 찾아가지 말고  누가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가를 생각하시고 선택하십시오 학생들은 제 강의가 수준높다하고 시험에도 나오지 않은 내용을 가르친다고 하는데 사고력을 요구하는 강의가 되지 못하면 점수가 향상되지 않읍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보겠다는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또다시 재수를 하는 것입니다. 쉬운 문제만 가르쳐서 인기를 얻는 그런 행동은 양심상 할수가 없읍니다.,,,,,라고 하면서 사직한 강사님을 보았읍니다. 당시에 그양반은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런말씀 드리는것은 목회자나 강사나 모두 가르치는 위치에 있읍니다. 학원을 보면서 교회를 보면서 이런식으로 인기몰이를 보면서 유명인이라 해서 성인군자는 아니로구나! 라는것을 20대 초반에 조금 알것 같더군요  군생활을 마치고 사회생활 하면서 29세에 집사 권사 부부의 권유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35세까지 교회를 다녔고 셰례까지 받았읍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것은 지금입니다. 세부적인 말싸움 대화는 잘 기억나지 않으나 집에 불교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불교서적도 집에 있었다고 했었나?,,,,그 이야기를 듣는 기독교인이 저에게 하는말  이 형제님 마귀의 자식이 되려하네?,,,,저는 그 이야기를 듣는순간 화가나고  어안이 벙벙해서 성질내려 하다가 누군가가 제지를 하기에 뿌리치고 가슴을 발로차서 벽으로 밀어내자 2명 3명 점점 사람이 늘어나더니 "마귀의 자식은 가라: 하더군요

그래 나 마귀의 자식이니까 이 교회를 떠날 것이야  아니 종교와는 이시간 이후로 결별한다. 라고 성토하면서 떠났던 추억이 있읍니다. 그 이후 종교라면 표독스러워 보였고 증오심이 불타 올랐읍니다. 불타오르는 가슴 억누를길이 없었고 기독교 비판하는데 없는지 검색하다가 안티기독교 카페가 개설된것을 알았고 비리에 대해 적나라하게 올린 글을 보면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글을 보면서 너무나 희열을 느낄 정도로 기뻤고 얼마동안 안티활동을 하게 되었읍니다. 비평가로 활동하면서 만나서 회포하고 술한잔도 하면서 좋은 이야기도 나누었읍니다.

당시에 저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도 안티하는데 검색하다가 안티증산도 카페가 개설된것을 보고 회원가입해서 활동하고 안티인들에게 운영자 인정을 받아 운영자로 활동하게 되었읍니다. 개인 회원이었을때는 또라이 등신 하면서 잔소리도 많이 하였으나 운영자가 된 뒤에는 말을 많이 아껴야 되더군요 운영자로써 막말을 사용하면  이미지만 실추될것 같아  역활분담에만 최선을 다했읍니다. 증산도인들에게 많은 협박도 받았고 안티인들의 방패막이가 되어 보았고 살해협박도 받았읍니다.

살해협박을 받는순간  몸이 오그라드는게 아니라 분노가 솓구치더군요 그들과 치열한 접전을 하면서 후회없는 싸움을 했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증산도의 협박은 적의 간담을 서늘케 할 정도입니다. 한편으로 그들과 대적하면서 대순과 증산도와는 상관없는 기업인들의 역사교훈, 역사인물들의 이야기를 가끔씩 운영자의 권한으로 올리자 안티인들이 읽어 보더니 채팅을 하면서 운영자님?,,, 지만원 홈페에지를 아시는지요? 시스템 클럽에서 활동하면 많은 공감대가 형성될것 같아요,,,한번 방문해 보세요 좋은글 많읍니다.,,,,,라고 여기를 추천해 주었던 기억이 있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미천한 글이나마 올리면서 활동해 왔던 것입니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이 글과는 상관없이 말씀 드림니다.지금 좌파의 이론이 패색되어가는 이때 증산도의 비밀에 대해 국정원이 밝힌 내용 이외에 사건을 알고싶어서 방문해서 취재하려는 기자나 회원님들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본론부터 말씀 드리는데 하지 마십시오 그런행동 하다가 잘못하면 독침맞아 죽을수 있읍니다. 국정원이 밝힌 내용에 있듯이 증산도 교주는 김대중과 김정일에게 권총 몇자루와 연발사격식의 독침 100개이상 하사받았다고 합니다. 그 절반은 경호원들과 참모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설이 있으나 알수없고  비밀이 누설되는것을 경계합니다.비밀을 알아낸 사람은 쥐도새도 모르게 가족까지 몰살 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ㅔ개퍋ㅈ(proview) 님!
박사님이 뭐 '마귀의 자식'이라고요?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를 두고하는 얘깁니까?
불교든 기독교든 왜 그따위 종교 잡설(雜說)을 우리 시스템클럽에 끌고 들어와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겁니까?
대순진리는 뭐고, 도교는 뭐며, 증산도는 또 뭡니까?
그러지 마십시오.
종교 얘길랑 다른 곳에 가셔서 싫컷 하십시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김종오님 말씀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proview씨
종교 이야길랑 종교이야기 좋아하는 곳에 찾아가서 하십시요.
그러길 바랍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나는 왜 사는가?
나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이 논리적으로 잘못된 질문(비트겐슈타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요.
특히 본전생각도 나고......

우문에 답을 하면
우답이 될수 밖에 없겠지요

라덴삼촌님의 댓글

라덴삼촌 작성일

=======================
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
김종오 님  종교 이야기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머리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이 자식아. 정신병원 들어가서 치료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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