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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EW】님에게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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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12-06-15 21:18 조회13,996회 댓글4건

본문

폐일언하고요;

- '채 명신' 장군님의 저서 ㅡ
【사선(死線)을 넘고 넘어{副題 : 蔡 命薪 회고록}】

- 매일 경제 신문사 발행 -
- 1995년도 경(?) 3판 발행 -

-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 중앙도서관'

{지하철 '고속터미널 역'에서 하차, 지하철 '서초'역 방면으로  200 m 지점의 도로 우측}

에 도서가 비치되어져 있음. -

- 회고록 내용 망라 기간 : 해방 직후 1945.8.15 ~ 1964년 Viet-Nam 파병 여론 거론 시 까지 -

-주요 단원들 ↙

제주도 4.3 사태, 6.25 발발 및 참외밭의 기적, 적진 종단 탈출 3천리, 백골 병단의 사투,
논산 제2훈련소 밀가루 사건 및 국정 감사, 제7사단 제5연대, 제20사단 제60연대,
미국 유학 선발 및 여행.피 교육.귀국 비화, 특무대장 '김 창룡'과의 살얼음판 대결,
이 형근 ㅡ 정 일권 ㅡ 백 선엽' 3 대장,  
'송 요찬' 제1군사령관 및 장군 출신 국회의원  제¹호 충남 보령 '이 원장' 제1군단장,
5.16 발발 및 감사원장 시절, 미국 지휘 참모대학 유학 비화. 등!

이 가온 데 치렬한 것 ² 가지만 말하라면;
'적진 종단 3천리' 와 '백골 병단의 사투' 와의 ₂가지 일 겁니다만,
모든 단원들이 그야말로 한 번 손대면 놓기 힘들 정도! ,..

이런 사실들을 우리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특히 '백골 병단의 사투' 이야기가 진행될 당시 형성된 彼我 前線은;
북위 37도선이던, 서쪽의 경기도 평택 ~ 동쪽의 강원도 영월을 연하는 선이었는데;

경북 대구 육군 정보학교에서 민간인들을 긴급 모집하여 유격대로 훈련,
北傀軍 後方으로의 침투를 시도, 게릴라로 활동케하여 我軍 前線을 지원할
목적이었는데, 이를 인솔할 指揮官이 누구도 나서지 않자,,.

경북 대구 陸軍情報學校에서 차량으로 極秘 속에 출발, 강원도 영월에서 下車, 지상 침투를 실시!

'강원도 영월 ~ 평창 ~ 강릉~ 홍천 ~ 인제 ~ 양양 ~ 속초 ~ 고성' 까지! ///

북괴군 반란군으로 행세, 인민군 따발총 및 아까보 소총, 북괴군 복장/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당시 정부에서 긴급 인쇄한 북괴 화폐를 지참, 경제 교란을 병행,
후방지역 작전을 하면서, 첩보를 수집, 보고,
미군과의 Air - Ground Operation {공지 작전(空地 作戰)}을 하는 등,
당시 북괴군의 대남 유격대 총사령관 '길 원팔' 소장을 체포. 사상 논쟁, 자결케 하고,
악질 부역자롬들을 현지에서 모조리 체포. 즉결 처형! ,,.

급기야는 대규모 토벌 작전에 몰려 필사의 후퇴.복귀를 시도!

'길 원팔'에 데리고 있던 3남매를 후송하다가, 불덩이같은 어린 두남매는
적설량이 1 미터가 넘는 눈속에 묻으면서 ,,.

'강원도 속초 ~ 인제 ~ 홍천 ~ 강릉!'

'강릉'의 제9사단 {백마부대} 사단 수색대 첨병과 백골병단 척후
와의 기적적인 연결 작전에 성공, 무사 귀환, 제9사단 참모장 '박 정희'대령과의 첫 상면 인연! ,,..

여기서 강원도 '속초시.인제군.양양군' 에 연하는  설악산에서의 탈출은 참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며,
중공군 행군부대와의 조우, 북괴군 통신 가설부대와의 교전, 襄陽郡 寒溪嶺(한계령) 오색 藥水터
남방 '단목령(檀木嶺 박달재'에서의 밑도 끝도 없는 절망적인 고난의 연속.

너무나도 배가 고파 그까짓 들에 버려진 콩알 한개를 가지고도 서로 다투는 전우들!
동굴 속에 은신하던 민간인의 송아지를 칼로 찔러 죽이고 생고기를 씹어 먹는 악귀같은 장면!

이런 이야기를 우리들은 알아야 합니다.
아직 열람치 않으셨다면 만사를 제치고 읽어 주시고, 읽었었다면 한 번 더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첨언한다면!
'강력 통치'님이 2일 전 경에 쓰신 '백골병단' 전적탑 참배를 그토록이나도 까대시다니,,.
다른 내용에 불만있었더라도 고 '白骨 兵團' 부분만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글 응답글을 썼었어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3차로 분기점!
北東의로는 속초시 방면의 '미시령!'
正北으로는 고성군 방면의 '진부령!'
그 3차로 龍垈里 分岐點의 憲兵 檢問所 3차로 臥地線(와지선)에
조촐하게 건립된 '白骨 兵團 戰鬪 戰跡塔!'

꼭 참배하시오기를,,,.

또 부언한다면 '白骨 兵團'은 第3師團인 '백골 부대{白骨 사단}'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며,
최초이자 마지막이었던 적 후방지역으로의 게릴라부대였음! 唯一 無二했었던,,.

어제 갑자기 컴퓨터에 이상이 생겨 한글이 나오지 않아, 영어로 간략히 쓰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스캔도 올리지 못하고 내용 수정도 불가하여 그만 ,,.

【PROVIEW】 님은 '강력 통치'님을 그토록 집요하게 폄하하는데,
난 그대를 수상하게 보는 바이외다요! 왜? ↙

'지 만원' 박사님께서 쥐박이에게 영어의 몸이 되시는 고초를 겪으실 때!
임자가 나에게 경기도 수원성을 거론하면서 '機動 防禦(기동 방어)'를 트집잡으면서
탴클을 걸고도, 내가 인내하고 응답했었건만, 제대로 성의있는 답변을,
단 ₁번이라도, 준 적 있외까? ,,..
난 임자를 수상하게 보는 바이외다요! 빠드~득! ,,,.

응답을 요망! 어제 게시판은 동일 시각부로 이 게시판으로 代替(대체)함!
여불비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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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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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프리뷰, 개자식은 복날에 개패듯이 패 죽여야 할 인간 쓰레기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강력통치'님! 시원스런 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가가 또 정말 수상한 人인데,,.
3국지 배신을 밥먹듯하는 무뢰배 '여포'와 비슷하거나, ,,. 하여간 손 좀 봐야할 인입니다! ,,. 빠드~득! ,,.
'강력통치'님 소신껏 글 쓰십시요! /// 여불비례, 총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강력통치님  글이 과격하다고  성토한다면, 북한 아나운서들은 천사란 말인가?
피아 구별을 못하는 사람들은 자식이 맞아죽어도 가해자 놈들한테 고운말 쓰기 운동을  벌일 판인가.
애국가 남몰라 하는 이색끼란 놈이 웃는  낮짝으로 비수를 꽂아도 우리도 웃으면서 비명을  지르란 말인가?
광주에서 경찰과  군경 때려죽여도 보상금 받는  여기는 자칭 민주국가입니다.
강력통치님의  글에 나는  방점을 찍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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