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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라는 자의 하는 짓거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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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일보타도 작성일12-06-12 18:41 조회6,930회 댓글12건

본문

김연아 양은 조선이 낳은 보물이다. 그것은 김연아의 경기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감지할 수 있다. 피겨 스케이팅에 문외한이라도 금방 알 수 있다. 물론 그녀의 뛰어남이 전문가들의 쏟아지는 찬사로 증명되고 있음은 두말 할 나위도없다. 세계의 피겨 스케이팅은 그녀를 뛰어넘는 선수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는 말로 그녀를 격찬했다.

나 또한 그녀의 실연을 보았을 때 대번에 그녀는 군계일학임을 알 수 있었다. 내 눈에 그녀는 여황으로 보였다. 다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은 조련받은 연기자에 불과했다면 그녀는 군림하는 황녀였다. 그녀의 연기는 다른 경쟁자의 그것과 너무 현걱하게 차원이 다른 것이라 경쟁 자체가 돌 수 없어 보였다.

김연아는 그만큼 출중한 우리의 자랑거리이다. 그녀는 우리가 자랑하고 애지중지할 만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이런 김연아도 연세대 황상민 같은 자의 눈에는 조롱거리로 삼을 정도의 인물로 보이는 모양이다. 이 자는 김연아의 교생 실습을 쇼라고 비아냥거리고 나섰다가 고소를 당하자 내가 할복 자살이라도 해야 할까요 이죽거리다가 상황이 다소 잠잠해지자 이제는 김연아의 후반생이 불행할 것이라며 독설을 뱉고 나섰다.

배냇 병신 같은 자식. 심리학을 한다는 놈이 심리를 읽는 게 아니라 아예 점쟁이를 자처하나 보다. 소년 성공은 나이들면 불행해질 큰 가능성이라? 에라이 신발놈아. 니 말대로라면 니 놈이 교수로 성공한 것은 젊어서 고생 많이 한 까닭인가. 아니면 교수라는 자로서 어린 학생의 인생 불운을 운운하는 그 꼬라지의 불행한 교수가 된 이유가 너 같은 놈도 소년 성공이었기 때문인가.

천치같은 놈. 교수가 학생의 교생 실습을 비난하는 것은 교수의 할 짓이며 명예훼손의 울분을 느껴 고소를 하자 할복 자살 운운하는 것은 또 무슨 코메디이냐. 남의 명예를 떨어뜨린 너의 언행이 니 눈에는 명예로운 사무라이의 행동 같아 보이냐. 니 딴에도 니가 황녀를 조롱했다는 자각이 있기는 있어서 그런 거냐.

빌어먹을 놈. 폐일언하고 네가 진정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 말이렷다. 빨갱이에게 추파를 던지는 인물이 아닌 김연아. 정통 애국 세력의 심리적 자부심 역할을 하고 있는 김연아가 눈에 시려 못보겠다는 거겠지. 김연아에게 초를 뿌려야겠다는 거지. 그것이 니 놈이 김미화라는 잡년의 쇼에 출연한 이유이겠지. 정통 우파를 물어뜯는 또 하나의 개로 성공하고 싶다는 거겠지.

나는 이런 잡놈 더구나 심리학을 한다는 놈을 보면 다른 누구보다도 더 홧병이 난다. 이 심리학 교수놈들은 이 나라 이 사회의 이상야릇한 정신 병리 현상- 빨갱이 풍조가 만연한 사회, 특히 노무현류의 반사회성이 급류를 타고 있는 시회 현상 같은 보다 크고 깊은 문제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사는 놈들이다. 학자적 양심도 식견도 사라진 학문 식충이들이다. 그런데 이런 놈들이 그예 아무 비난할 대상도 문제도 아닌 우리 사회의 소영웅적 인물의 명예를 심리학이라는 미명으로 실추시키고 있으니 이런 놈은 그 아가리를 벌려 벌레를 한 잎 가득 넣어주고 싶기만 하다.

이 나라는 김연아 뿐만 아니라 빨갱이에 복속 영합하지 않는 유명인은 언제라도 빨갱이의 노림수가 되고 사냥감이 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빨갱이는 보수 우파의 인물이라면 아무라도 흠집을 내고 여론 매장을 시키려 발버둥을 친다. 그러나 보수 우파는 그런 인물을 보호할 힘과 능력과 조직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리하여 빨갱이의 등살을 견디지 못해 도중 하차하는 인물들이 적지 않다. 나는 이런 보수 우파의 현실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보수의 인물을 보호하고 지켜줄 조직이 없다. 이것이 나는 오늘 날 보수 우파의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그나저나 황상민 같은 저런 놈을 단매에 때려잡는 우파 조직은 언제나 탄생할꼬.

댓글목록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다 좋은데, "조선이 낳은 ---> 대한민국(또는 한국)이 낳은" 으로 수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금 조선이라는 말은 흔히 북한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김연아가 이조시대의 인물도 아니고 말입니다.
아뭏든 추천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김연아 문제는 우리 교육의 딜렘마이기도 합니다.
공교육에 의해선 절대로 배출 될 수 없는, 우리 사회가 이단시 하는
사교육에 의하여 배출된 인물이니까요...

그리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우선적으로 갖추게 하려는 공교육이 아닌,
개인기 연마 위주의 사교육에 의해 성장해 온 김연아이기에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고 피력한
교육자로서의 의견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김연아의 영광은 개인을 벗어난 국가의 영광입니다.
모쪼록 국가적 영광이 모든 국민의 가슴속에 흔쾌한 기쁨으로 남을 수 있도록
사회적 중지를 모았으면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부모의 교육열에 의해 성공한 김연아가 성공 이 후
이 번엔 부모의 사업열에 의해 젊은 나이의 순수한 삶이
돈에 볼모로 잡혀 있는 것만 같아 유감입니다.

김연아는 부모가 만든 올댓스포츠라고 하는 스포츠마케팅 회사의
아이템입니다.
기업은 이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는 본성을
지니고 있지요. 따라서 어떻게 보면 김연아는 학생 신분이지만
이윤창출을 위해 모든 광고를 마다않고 출연해야만 하는
슬픈 인생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딸을 곡마단 배우로 키운 것만 같은 김연아 어머니가
너무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어디서 박근혜를 비난하던 자가 하는 꼬라지는 고작 이제 또 김연아 비난하기인가?
정말 추하다.

김연아는 구미 선진 제국들이 휩쓸어오던 고급 스포츠에서 세계를 제패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선진국 급으로 일거에 업그레이드시킨 민족적 국가적 영웅이다.

곡마단 배우?
그게 고작 식견의 끝인가?
3류 대학의 학술적 업적도 별로 신통치않은 그저 그런 심리학 교수나부랑이따위보다는 수천배는 더 국가적으로 소중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남이 잘 나가면 꼭 뒷다리 잡고 빈정거리는 찌질이근성, 그게 바로 이 나라 인간들의 구태와 악습이다.
그런 악습을 지닌 인간들을 외국에서도 멸시하여 엽전이라고 불리웠다.

빨갱이보다도 오히려 그런 엽전근성을 가진 찌질이들이 더 국가발전에 해악이 되는 악질적인 문제거리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근혜 비난은 내가 한다!!!
자민통일???
어디 김종필의 후예냐????
자민연대 찾으려니 미안해???
박근혜 추종하다 못해서
치마폭 한쪽 귀퉁이도 차지하지 못한게....

까치발님의 댓글

까치발 작성일

그런 개 또라이가 학생을 가르치는게 더문제입니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심심도사/
자민통일은 자유민주통일의 약자입니다.

자민이란 말은 종북무리들인 자주민주나 지역정당 자민련이 독점했소?
좋은 축약용어를 뺏기지 않기 위해 내가 솔선수범해서 제대로 쓰고 있소.

박근혜를 추종해?
내가?
언제?
정책이념비판은 얼마든지 해도,인신모욕성 악질 음해만은 하지 말라고 말하는 내 말이 당신같은 자들에게서 욕을 먹어야 할 추종의 짓인가?

댁도 중증이구만.
이러다가 만약 지만원박사께서 연말 대선에서 박근혜를 지지하게 되면 지금 그렇게 극악하게 박근혜를 음해하던 당신들은 대체 어쩔거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박사가 연말 대선에서 박근혜를 지지한다면 어쩌겠느냐구????
그 때는 이 곳에 안들어 오면 된다고 본다.
그리고 지박사 말을 전부 들어야 한다면,
또한 그것도 문제라고 본다.
잘못된 것에는 당연히 비판을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보는 게 내 생각이다
지금껏 귀하가 써 놓은 글을 읽어보라!!!!
최근 박근혜 이야기에
귀하가 토를 달아 놓은 게 없다면,
그건 귀하의 실수라고 보는 게
마땅할 정도가 아닌가 하는 게 내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음해가 있었다고 했는 데...
어떤게 음해이고 어떤게 양해인지도 밝혀주시길....
박근혜의 잘못은 다 음해라고 생각되시남????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심심도사/
어느게 음해고 어느게 양해냐고?
그렇게 누누히 말해줘도 아직도 그걸 이해하지도 못하는가?

음해의 예를 들어 보여주겠다.

<...새누리당 연찬회 당시 단체사진 속의 박근혜는 홀로 초록색이다.
보통사람들의 생각으로 부터 크게 벗어나 있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론 섬뜩함 마저 느낄 것 같다...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주최측에서 요인들이 앉아야 할 지정석에 일일히 명찰을
써 붙여두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박근혜는 자신의 지정석을 피해
뒷자리에 앉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정석에 앉기를 권하고 있다.
그는 행사 주최측의 원칙을 거부하고 있다. 원칙을 거부함으로해서
그가 얻을 이득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이런게 바로 음해다.
전부 성격비판 등의 개인적인 사항들이고, 전부 부정확한 상상과 주관적 억측으로만 일관되어있다.
팩트는 아무 것도 없다.
쓰레기를 치우려고 만지는 사진을 보고 쓰레기를 버린다고 떠들어대는 짓과 똑같다. 그런게 악질이 아니면 뭐가 악질인가?

그리고, 그 사안들에 대한 다음과 같은 조고아제님의 명확한 해명을 듣고도 당신은 계속 박근혜를 비난할 수가 있는가?
<...첫번째 사진에서는 박근혜 전위원장이 하얀 상의를 입고 참석하라는
전달을 못 받아서 일으난 헤프닝이랍니다.
설마하니 전달을 받고도 튀어 볼려고 그랬겠습니까.
원칙이 신조인 박근혜 전위원장 성격에...

...두번째 사진은 주최측에서 지정석을 마련했는데 박근혜 전 위원장은
위원장도 아니고 평의원 신분이어서 다른 사람들과 격이 안 맞다 생각하여
자리를 고사 한 것입니다.
이게 뭔 원칙을 어겼다는 것입니까...>

그러니, 위에서 박근혜를 비난한 짓은 사실관계도 하나도 모르면서 순 엉터리 상상과 억측으로 박근혜를 비난한 것이다. 사실과 전혀 동떨어진 악질적 폄훼와 비난의 행동 그런 것을 일컬어 음해라고 한다.

만약 조고아제님이 해명을 안했더라면 앞의 그 음해글을 본 사람이 100명이면 100명 다 그 음해성 거짓말에 속아넘어갔을 것이다.  이런건 거의 범죄의 수준이다.

그렇다고, 박근혜에게 아무런 비난도 하지말고 아무런 공격도 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아니다.
공적인 일, 그리고 사실관계에 부합하는 정정당당한 것만 공격하라는 말이다.
가령 정책이나 이념적 행보같은 것은 얼마든지 공격해도 되는 일이다.
그러나 잘 알지도 못하는 개인적 사안들을 가지고 억측을 섞어서 공격하는 짓은 올바른 비난이 아니고 차라리 범죄에 가깝다.

박근혜에 대한 저질적 음해에는 이런 것 이외에도 무척 많다.
가령 인상이 고집스러워서 나쁘다느니, 결혼을 안해봐서, 애를 안낳아봐서 정치를 못할 것이라느니. 하는 것들 말이다.
김대중노무현이명박이는 결혼을 해보고 애를 낳아봐서 정치를 올바르게 잘하던가?

차라리 정책적으로 박근혜의 좌경성을 신랄하게 공격하고, 박근혜의 수도이전을 맹비난하면 그런가보다 하겠다.
그런데 일부 생각짧은 사람들이 하는 짓은 대체 이게 뭔가?

당신이 박근혜를 반대한다는 것은 알겠으나, 그러다가 박근혜가 유일한 우익 유력후보로 결정나면 그때 당신은 어쩔 것인가?

새 신발을 확실히 구입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헌 신발은 함부로 내쳐버리지 말아야 하는 법이다.
안그러면 맨발로 뛰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가시밭길을 맨발로 뛰어서 빨갱이세력과의 달리기시합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현산님의 오늘자 글번호 3137번의  "비박 4인방의 목적이 박근혜대통령 저지라면..." 이라는 글을 읽어보았는가?

이명박과 같은 자들과, 그들의 후계자들이야말로 국가의 운명이 어찌되든 자기들만의 영달을 위해서 뛰는 자들이라는 현산님의 추측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이명박의 가장 큰 적은 빨갱이도 아니고 북한도 아니고 바로 원칙으로 부정을 타도하려는 박근혜인 것을 잘 생각해보라.

출세를 위해서라면 각종 부정과 거짓말을 서슴지않는 이명박이 가장 무서워하는 박근혜야말로 이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지만원박사님의 글을 보면 거짓말을 용인하는 사회가 얼마나 후진적이고 열악한 사회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나도 지만원박사님과 비슷하게 미국유학생활을 오래 겪은 사람으로서, 바쁜 유학생활동안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놓치기 쉬운 서구문화의 장점과 강점의 포인트들을 나도 어렴풋이 느끼고 우리 사회에는 그런 자각조차 없음에 대해 깊은 탄식을 해왔지만, 그런 중요한 것을 지만원박사님이 이처럼 정확하게 진단하고 분석한 점에 대해서는 감탄을 금할길 없고 그런 점에 대해 큰 존경을 표하는 사람이다.

바로 그 지만원박사님이 부르짖는 거짓없는 올바른 사회가 바로 선진사회인 것이며, 그런 선진사회 형성을 막는 가장 큰 해악이 바로 이명박과 같은 최저질 거짓말장이 사기꾼들이 정치를 하는 점인 것이다.
김대중김일성김정일노무현, 그리고 특히 우익의 가면을 쓰고 당선된 이명박이가 거짓말의 화신이라면, 진정성을 중시하고 원칙을 중시하려는 정치인은 박근혜가 유일하다.

그 점 하나만으로도 박근혜는 다른 모든 허물을 커버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지만, 당신이 이런 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을 지 없을지는 당신의 식견과 판단의 수준이 정할 것이다.

우익 대통령은 물론 바람직한 것이지만, 그것이 만약 구태를 벗지못한 부정과 부패의 화신, 가령 이명박같은 인간이라면 (전두환노태우도 포함) 우익의 약점이 되어 오히려 지금 보는 것처럼 좌익의 득세만을 불러오는 역효과가 있는 법이다.

귀하는 귀하가 하던대로 우익활동을 하면 된다.
그러나, 최소한 새신발(새로운 우익 유력후보)을 확실히 장만하기 전에는 헌신발(박근혜)을 함부로 내팽개치지는 말라.
그리고, 박근혜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정정당당히 정책과 이념 비판을 하라. 강력하면 강력할 수록 좋다.
그러나, 위에 보이는 예처럼, 터무니없는 상상과 억측으로 인격적 모독은 하지 말라.

나보고 박빠든 뭐든 맘대로 부르라.
나는 지금 현재로서는 이명박의 하수인들인 이재오 김문수 정몽준 임태희같은 기회주의자들보다는 박근혜가 현재 우익 후보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낫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이외에 그들보다 더 나은 후보가 있다면 소개하라, 나도 얼마든지 그를 지지해주겠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달마 아니 그건 옛날 이름이고,
경기병님께서 쓰신 글 중에
비판과 대안이라는 글이 있다
그것 좀 읽고 오너라.....
그러고 난 후에 이야기 하자꾸나
만약에 네가 한글도 잘 못 읽는 난독증 환자라면,
할말도 없긴 하다만....
이곳에 오는 몇몇 사람들은,
한때, 명박씨를 엄청나게 추종했던 사람들이 몇명 있었다.
지금은 다들 명박씨를 미워한다는 걸, 글로 느낄 수 있더구나.
요즈음 들어 이따금 글을 읽다보면,
난, 그래도 "이명박씨를 '지금은' 좋아한다"고 소리칠 수 있다.
이제 앞으로 6~9개월 후면 청와대에서 방을 뺄 사람에게,
왜 그리도 후하냐고???
어짜피 나갈 사람이니 너무 박대하지 말라는 뜻이다
또한 잘한 것도 몇가지 눈이 띄더라!!!!
물론 박정희 대통령이나 전두환대통령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이명박씨로부터 사적으로 땡전한푼 받은 적 없다
예전에 공무원이랍시고 25년정도 열심히 일했더니 연금이라고
몇푼 주는 거 가지고 살고 있긴 하다만.....
그거야,
명박씨가 주는 게 아니고 국가공무원법에 받아 먹으라고 돼 있으니
당연히 받아서 쓰는 거구.....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윗 두분 논쟁보니까 김연아 - 황상민간의 분쟁이 어쩌다가 '김미화'라는 골수 좌빨의 코넥션속에 박근혜에게로 불똥이 튄듯.

정치권 접근보다는 사회 심리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

일단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될 교수질하는 작자가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체 헛소릴 지껄였던 것이 기본적으로 문제
김연아측도 이에대해 고소를 하게됐는데 이것의 취지는 불분명.
설치기 좋아하는 김연아 모친의 의도인지 김연아 본인의 의도인지.
모친의 기획이 너무 상업적으로 치우쳐졌다면 그 반감은 김연아에게 튈듯.

한심하기 짝이 없는 건 고소후 오만 개소리 지껄이고 방방뜨는 황상민이라는 교수질하는 작자의 작태.
더군다나 심리학을 가르친다는 작자가 심리적으로 전혀 안정되지 못한체
고소 당했다고 발끈해서 할복 운운하면서 헛소릴 지껄이고 이후 김연아측의 고소취하이후에도
30대가면 불행해 질것 운운하면서 감정적인 악담을 지껄이는데

그자의 꼬락서니보면 도저히 교수질하는 자의 레벨로는 파악이 안됩니다.
심리적으로 극히 불안해서 지 감정 가라앉히지 못한체 악담 지껄이는자가
명문대 사학의 교수라니 ㅉㅉㅉㅉㅉㅉ


현 우리나라의 사회가 심리적으로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아서 착찹할 따름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허허....
좌빨청소기님!!!
고맙습니다.
저야
자유게시판에 글 한줄 못 올리는 못난 사람입니다.
아직은 시간도 그렇고,
뭐 다른 걸 하려하다보니,
글 올릴 짬이 안돼서....
그리고 아직은 글 쓰기엔 너무 어리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7월 28일 이후에나 조금만 올려볼까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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