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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6.13 여중생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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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력통치 작성일12-06-13 09:43 조회16,261회 댓글4건

본문

주한미군 훈련 중 2002.6.13에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 두 여중생이 사고를 당해 죽었다.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간 두 여중생이 잘못이다.

이에 대해 어리석은 돌대갈통 한국인들이
미국 군인을 범인인 것처럼 정신착란을 일으켜 발광질이다.

그 날 두 여중생은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석하려고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갔다.

김대중 간첩새끼가 학교에서 여중생들에게 대북 경각심을 불어넣는 교육을 금지시킨 탓이다.

여중생의 죽음은 김대중 씨발놈의 죄이다.

김대중이 죽인 것이다.

전국민은 대북 경각심을 못갖게 한 김대중을 향해 돌팔매질 해야 한다.

그런데 돌대가리 백성들은 오늘도 신문 지상을 통해,방송매체를 통해
미군 탓인 양 지랄병이다.

이 더러운 시궁창 백성들을 총살로 다스려야 한다.

혐오스럽고 더러운 백성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1950년 12.23 같은 도로에서 미군 지상군 사령관 워커대장이 교통사고로 전사했다.

아군 격려차 은성무공훈장을 장병들에게
수여하려고 소지하고 칸보이도 없이 달랑 지프1대에 운전병과 단 둘이
전방부대로 가던 길이다.

전방에 서행중이던 한국 군 트럭이 나타나자 워커대장은
추월하라고 명령하여 운전병이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중앙을 넘어 가는 순간
반대차선에서 달려오던 한국군 트럭이 나타났다.

급히 핸들을 틀어 더 좌측으로 꺾자, 지프는 도로 옆 급경사진 겨울철의 차가운 논두렁으로
처박히면서 워커대장이 즉사했다.

이 사건으로 미군은 한국군 운전병에게 아무 잘못도 없고
전쟁 중 우연히 발생한 사고라고 결정했다.

더구나 워커 대장의 아들인 샘 워커는 그 당시 야전군 대위로 6.25전쟁에 참전 중이었는데,
아버지의 전사소식을 듣고 맥아더 장군이 워커대장의 장래치르기 위한 본국 송환 책임자로
샘을 임명했으나, 샘은 전쟁 지휘관으로서 부하들을 위험한 사지에 두고 갈 수 없다고
거절한 것으로 유명하다.

맥아더가 강력하게 명령하여 복종하기는 하였으나, 지난 1980년
동양방송에 6.25 30주년 특집에 출연해서 사지에 남기고 간 부하들이 안타깝고 군인으로서
전쟁 중인 현장을 떠난 것을 가슴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하여 진정한 군인정신을 보여준 바 있다.


워커대장과 그 아들의 위대한 군인 정신,그리고 한국군에 대한 무한한 신뢰에
5천만 백성을 대신하여 감사를 표한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공ㅌㅂ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좋으신 정보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래서 모던 대한민국 남자는 군 복무를 필해야만 인간이 됀다는  옛말이 있는가 봅니다.  군미필/기피자/면제자 쓰레기들은 아마 읽고도 이 뜻을  모를 것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공감 만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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