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정말 고맙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교육부장관 국무총리를 지낸 좌파정권의 실세였던 골수 좌파수구꼴통 이해찬이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이해찬! 정말 고맙다. 임수경이가 진보당 사건에 기름통을 붇더니 이해찬은 기름파이프잠금장치를 풀었다.

오늘 조간은 온통 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임수경. 백요셉. 이해찬 기사로 도배가 되었다.

이제 바야흐로 정치권이 링 위에 올라 이전투구를 전개할 차례가 되었다. 우리 국민은 관전만으로도 즐겁게 되었다.

이번 이해찬의 “북한인권법안이 삐라지원법”이라는 발언이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지 모르겠다.

머지않아 종북세력 소멸과 북한의 적화야욕좌절로 인한 자유 대한민국 수호는 물론이고,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의한 평화적 남북통일이 곧 닦아 올 것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세계에 정신적으로 신앙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인류애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로 발전할 날이 앞당겨 질 것만 같아 너무나 기쁘고 반갑다.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로 등장할 날이 곧 올 것만 같은 느낌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현충일 추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 부정세력 국민은 결코 용납 않을 것”이라 하셨다. 대통령이 종북세력에 대해서 무언가 깨달으신 것 같아 대통령에 대한 불안감이 좀 해소되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조선일보는 온통 종북 좌파 수구꼴통들에 대한 진면목을 기사화 했다.

중앙일보는 1면에서 이해찬에 대한 발언과 이에 곁드려 미국흑인 청소년들의 봉산탈춤 추는 칼라 사진 한 장과 함께

“맨해튼 할렘 학교 ‘봉산탈춤 기적’ 태권도. 방과후 수업 등 한국식 교육 6년. 절망뿐이던 학교가 뉴욕 최우수학교로” 제하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를 한 애드류 교장은 “한국식 교육” “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 봉산탈춤“  ”전통한국문화“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맨해튼 할렘가에 소재한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스쿨(학교이름)은 학생 모두가 흑인. 히스패닉이어서 좌절과 절망 분위기가 지배할 수밖에 없었지만 “한국식 교육”이 주효해서 최우수학교가 되었다는 기사 내용이었다.

이 기사는 얼핏 지나치고 말 기사일 수도 있지만 필자는 이 기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이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예상치 못한 그 날에 독일과 같이 남북통일이 될 것이라는 확신과 통일 후 짧은 기간에 동북삼성. 연해주. 몽골에 한류가 지배하게 될 것이고 이어 전 세계가 한류 바람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굳혀지는 것이다.

이 믿음 때문에 기분이 좋은 것이다. 오늘 “국가개혁과 국민혁명을 위한 제238회 국민연합 목요모임”을 갖고 “종북 친북 반한 반미 좌파 부정부패세력 소멸을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준비 때문에 제대로 된 칼럼을 쓰지 못한 채 여기서 끝내야 한다.

이해찬에 뒤따라 연이어서 박지원이나 정동영. 천정배. 문성근 등이 줄을 이어 쟈유 대한민국을 위해 망언을 뱉아 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2.6.7.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선임공동대표 이청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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