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역은 통곡의 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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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2-06-08 07:44 조회17,15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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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주의와 반역주의가 만연된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는 1980년 광주5.18이 기폭제가 되었다고 본다. 문민정부 이후 폭동이 의거로 신분 상승하면서 광주는 민주화의 성역이 되고 어느날부터 진보라고 참칭되어진 민주 민노 열우당을 비롯한 가칭 민주투사 전교조 언론계 시민단체 노동단체 비평가등 한나라당을 적대시하는 모든 인사들은 5.18묘역에서 참배를 한다. 5.18묘역이라는 하나의 구심지역이 탄생된 것이다.
국가에 대한 의례를 무시한채 그들만의 의례를 한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자랑스러히 부르면서 말이다. 그것이 바로 그들의 이데올로기이며 거기로부터 친종북 좌익진보들은 날개를 달았다. 그리고 사회의 각계 각층으로 진출한 그들의 결속력은 또 다른 호남향우회가 되어있다. 그렇다. 그들에게 광주는 좌파의 성지 예루살렘이며 5.18묘역은 통곡의 벽이다.
아무리 세상이 미쳐도 그렇지. 어찌 5.18광주폭동을 5.18민주화의거니 민주화운동이라고 둔갑시킬 수가 있단 말이냐? 이 나라의 국민들이 바보들만 모인 줄 아는가? 분명히 말하건데 1980년 5월18일은 광주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민대폭동으로서 당시 국민들은 도대체 무슨일인가하고 몹시 의아해했다.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다. 전 국민들은 이 영문 모를 난리통에 대하여 뉴스를 통해 사태의 추이를 그냥 멍하니 바라만 봤을 뿐이다.
의거란 1960년 4월19일에 일어난 전국적인 학생데모를 의거라 한다. 국민이 공감하고 지지를 해야 의거인 것이다. 그래서 역사도 동학란을 난이라하지 의거라 하지 않는다. 일종의 김대중사태인 5.18은 철저히 규명하여 그 관련자를 벌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을 외면하고 국민의 의사와 정서를 무시한 역대정부들은 반대로 범법자를 민주화의 유공자라며 보상금까지 챙겨주고 영웅으로 만드는 반역행위를 저질렀다. 심지어 영화마저 조작으로 제작되어 젊은 국민들을 세뇌시켰다.
역사와 국민을 기만하고 종북좌익 옹호 정책을 펼친 김대중과 노무현과 이명박은 후대에서 기필코 반역지도자로 단죄내지는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박근혜 또한 환골탈퇴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도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보수의 표상인 한나라당이 이념의식이 거의 없는 젊은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하여 보수의 이미지를 벗으려 당명도 바꿔가며 처절하게 진보의 물타기를 하고 있는 판국이다. 여당의 국가관이 이럴진대 야당들이야 일러 무삼하리오.
이 나라가 얼마나 기강이 없고 썩어빠졌으면 민통당 초선국회의원이 시정잡배처럼 술에 취해 그것도 사상전과자가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에게 북의 체제와 지도자를 배신한 재수없는 변절자라고 욕설을 퍼붓는 사태가 전국에 파장을 일으켰는데도 탈당 조치는 커녕 북한주의자 박지원과 이해찬 김한길은 이념론을 재기하는 새누리당을 공안정권 시절 회귀니 메카시즘이니 하며 북한식 뻔뻔함의 극치를 보인다. 반공을 국시로 하는 국가에서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의원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조국의 슬픈 현실이다.
누구든지 나라를 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다면 정치적인 후폭풍을 각오하고서라도 아직 시퍼렇게 살아있는 국가보안법을 발동하여 종북주의자들을 샅샅이 가려내어 단계적으로 처단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외의 길은 없다. 그러지 못하면 우리는 마침내 주체사상으로 성공한 적화통일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다. 5000만 국민들은 지금 이 순간 실감나게 적화통일 그 후를 생각해야 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저들을 주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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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말씀대로 빨갱이들을 이잡듯 잡아서 감방에 쳐넣고 북한식으로 죽도록 고생을 시켜야 나라가 제대로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