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의 김재연발언,이제 거칠것없이 막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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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쇼 작성일12-06-05 09:14 조회4,5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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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국민이 무장해야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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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의 발언이 도마위에 올랐다.
김재연 의원은 4일 KBS TV와 인터뷰에서 북한 3대 세습과 탈북자 인권에 대해 "북한 체제를 인정하는 것과 북한 통치권력을 승계하는 문제는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당이 그동안 얘기해왔던 평화통일을 위해 상대방으로서 북한 체제를 인정하는 것은 정체성이라 생각한다"며 "북한을 인정하지 말자는 것은 전쟁하자는 것 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북한 체제 인정이 평화통일의 노선이라는 것이다.
결국 김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민주국가 진영에서 반대하고 있는 북한의 김정은 체제를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 가능성이 높다.
연평해전 도발들이 있었는데 평화를 위해서 공격해도 참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는 "맞불 놓으면서 전쟁을 일으키면 안된다"고 답했다. 남북화해모드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역시 북한이 공격하면 대응하면 안된다는 소리로 들릴 수 있어 보수세력들의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친북인사냐는 직접적인 물음에 대해서는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직접적 답을 회피했다.
그러면서 김대중·노무현 정권과 자신의 통일활동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의 인터뷰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주요 포털에서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직접적인 답은 안했지만 사실상 친북 발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북한을 인정 안하는 것이 어떻게 전쟁하자는 것이냐"고 비난했다.
이 밖에도 "남북화해모드는 동감하지만 공격하는데 대응하면 안된다는 것은 납득이 안간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정권과 어디가 비슷하냐"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39921&ur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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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의 발언이 도마위에 올랐다.
김재연 의원은 4일 KBS TV와 인터뷰에서 북한 3대 세습과 탈북자 인권에 대해 "북한 체제를 인정하는 것과 북한 통치권력을 승계하는 문제는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당이 그동안 얘기해왔던 평화통일을 위해 상대방으로서 북한 체제를 인정하는 것은 정체성이라 생각한다"며 "북한을 인정하지 말자는 것은 전쟁하자는 것 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북한 체제 인정이 평화통일의 노선이라는 것이다.
결국 김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민주국가 진영에서 반대하고 있는 북한의 김정은 체제를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 가능성이 높다.
연평해전 도발들이 있었는데 평화를 위해서 공격해도 참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는 "맞불 놓으면서 전쟁을 일으키면 안된다"고 답했다. 남북화해모드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역시 북한이 공격하면 대응하면 안된다는 소리로 들릴 수 있어 보수세력들의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친북인사냐는 직접적인 물음에 대해서는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직접적 답을 회피했다.
그러면서 김대중·노무현 정권과 자신의 통일활동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의 인터뷰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주요 포털에서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직접적인 답은 안했지만 사실상 친북 발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북한을 인정 안하는 것이 어떻게 전쟁하자는 것이냐"고 비난했다.
이 밖에도 "남북화해모드는 동감하지만 공격하는데 대응하면 안된다는 것은 납득이 안간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정권과 어디가 비슷하냐"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39921&ur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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