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도 동반사퇴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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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8-02 04:19 조회1,79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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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는 성공인가 실패인가?
겉으로는 성공이지만 속으로는 명백한 실패이다.
긴 실명이 필요치 않다.
같은 편이었던 언론들도 그것을 인정한다.
권은희?
어느 날 갑짜기
경찰서 과장이 국회의원으로 신분향상이 되었다.
당연히 축하해야 할 일이나 사정이 녹록치 않다.
주변 사람들의 인상이 죽상이다.
그의 선거구 투표율이 전국 최하이다.
그를 찍었던 유권자들도 내심 께름찍하다.
왜일까?
답은 이것이다.
正義롭지가 못하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그는 非理 백화점이다.
그는 上司를 모함한 특수전과자이다.
당에서도 우선 팔은 안으로 굽었으나
안고 보니 그는 뜨거운 감자였다.
사정은 이랬을 것이다.
존재감 없는 당 공동대표 둘.
그들의 관계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이다.
선거를 기회로 그들은 체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그것이 전략공천이다.
당대표의 고유권한이다.
그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시장에 반대를 무릅쓰고
윤장현을 밀어 넣어 어쨌든 성공을 했다.
그들은 러브샷의 축배를 들고 의기양양 했다.
그리고 무릎을 쳤다.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재보선.
傳家의 寶刀가 된 전략공천을 확대하여 두 곳을 정했다.
그 중 하나가 권은희다.
그를 막대기를 꽂아도 당선이 된다는 지역에 전략공천을 했다.
다들 싫다는데도 그것을 强行했다.
박힌 돌을 빼내고 굴러 들어온 돌을 그곳에 박았다.
그 여파는 의외로 파장이 컸다.
선거판이 돌려막기가 되어 스스로 신용불량자가 된 것이다.
어쨌든 광딸 권은희가 당선은 되었으나
축하하기엔 웬지 껄끄럽다.
가장 낮은 투표율은 무엇을 말하나?
한마디로 하기 싫은 억지투표였다.
그런데 그 파장이 전체로 퍼져 당은 당은 沒落했다.
祝杯를 들려고 주변을 돌아보니 아무도 없다.
광딸 권은희는 地上의 물귀신이 되어 있었다.
당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공동대표가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를 했고
낙선한 거물 후보자는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머리 없는 몸으로 당은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그 한 가운데 권은희가 서 있다.
그곳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그가 움직이면 당은 자꾸만 어려워진다.
권은희에게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 밖에는 없다.
두 당대표와 동반사퇴를 하라.
시기를 놓치면 그 효과가 半減이 된다.
지금은 당선인 신분이다.
이 때가 適期이다.
의원선서를 하고 사퇴를 하면 일은 자꾸만 꼬인다.
권은희의 殺身成仁이 지역과 당을 돕는 것이 된다.
두 당대표를 따라 의원직을 사퇴하라.
그것이 그녀가 할 수 있는 最善이다. 끝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현직에서 있지도 않은 한건터쳐서 국회의원 된인간
이걸 한건이라고 개도 서있으면 당선되는곳에서 전략공천이라 ....
광산이 전략공천이라면 광주는 핵심공천인가?
전략공천이란 아주 중요한지역 또는 상대선수의 거목출현. 아니면 밀릴수없는 백병전 상태등등이나
글세 전략공천보다 한건터쳐서기여했으므로 "보은" 이 아닐까?
정의로 봐서는 이런인간이 무슨 그케어언 인간이 무슨...
그러나
다음 선거를 봐서 오랬동안 게기고 있다거서리
새민련을 아주 그냥 자동으로 다운시키는 기폭제?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곳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그가 움직이면 당은 자꾸만 어려워진다.
권은희에게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 밖에는 없다.
두 당대표와 동반사퇴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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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인상부터 닮아가는 세사람
슨상님 = 박지원 = 권은희
박지원 + 권은희 모두 떠나야 할 사람..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권가는 샐샐 웃어대며 빈정거리는 쌍판 좀 보여주지 말았으면 원도 없겠습니다.
꼬라지 보기 싫은데 약 올릴 일이 있는지 툭하면 보기 싫은쌍판을 보여주니...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등짝에 나는 문등이다 써붙이지 않았는데 앞에서 볼때마다 꼭 문등이 보는것 같은
내마음은 수양이 부족해서 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