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위원의 행동이 가벼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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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2-06-01 23:51 조회4,7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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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위원이 박원순 물고 늘어졌을때 갑자기 그만둔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못했습니다
그 것 때문에 강위원을 좋아하던 저도 그 이후로 별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 혹시... 사돈인 이명박이 ... "더이상 박원순 물고 늘어지지 말고 소란을 내지 않는것이 좋겠다" 라고 말을 들었다면...강용석 위원입장에서 그럴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강위원이 펜들에게 "사돈인 대통령께서 뭐라하셔서 조용히 했다" 라고 말을 할수도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확실히 강위원의 공은 크긴 큽니다.
강위원 덕에 안철수의 실체가 인터넷에 퍼졌고
특히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 사실이 젊은층에게 퍼졌다는 사실입니다.
젊은층은 정보 전달이 빠른층이라서 강위원은 우익에게 아주 유익한 일을 하신 것 입니다.
화성인에 강위원이 출연한것으로 강위원을 가볍게 본다고 일부들이 그런말을 하시던데
저는 강위원의 전략으로 생각합니다.
젊은층에게 정보 전달하려는 전략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일 좌파였다면.. 강위원을 가벼운 인물이라고 분위기를 몰고 가겠습니다.
따라서 강위원을 그렇게 몰고 가는 것은 좌파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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