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했다면 무기 징역 감형/민주화 했다면 보상금 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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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일보타도 작성일12-06-02 16:17 조회3,9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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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좋은 나라이다. 범죄형 인간들에게는 지상 천국이다. 유아를 성추행한 극악범도 술취했다고 변명하면 무기 징역형을 대폭 감형하여 주고 빨갱이짓 하다가 붙잡혀 옥살이를 하면 억울한 옥살이 했다고 수억의 위로 보상금을 지급하는 나라이다. 세상에 진짜 이런 나라가 이 나라 말고 또 어데 있을까.
그러니 조직 범죄에 학교 폭력에 온갖 사행성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 죄를 지어도 처벌 받지 않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죄짓는 일이 무엇 두렵겠는가.
게다가 돈푼이라도 넉넉하게 쥐고 있으면 금상첨화다. 범죄 인간들을 돈으로 범죄 아닌 인간으로 세탁해 주는 범죄 세탁형 변호사가 줄을 이어 대기하고 있으니 죄짓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돈 없는 것이 문제다. 감옥소 가는 놈은 돈이 없는 것이 문제이지 범죄가 문제인 것이 아닌 것이다.
흉악범이라도 소송을 계속할 능력이 있는 놈은 살아남고 빨갱이라도 빨갱이 구원 법률 조직의 지원을 받아 보상금을 받아 내는 나라. 범죄 인간들에게는 너무나 아름다운 나라. 돈없는 민생범들에게는 너무나 지독한 나라. 조센진 나라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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