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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종북세력"을 언급한 이대통령님께 드리는 국민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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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2-05-28 16:48 조회8,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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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종북세력”을 언급하신 이대통령님께 드리는 국민의 명령


이명박 대통령님!!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의 명령 3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이대통령님께서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에 비해서 눈부신 업적을 많이 남기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종북 좌파들은 물론이고 이대통령님을 지지했던 보수진영으로부터도 노골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념적으로 좌와 우의 경계인임을 자처하면서 중도실용주의를 내세웠기 때문에 온 결과였습니다.


국방과 국가안보 면에서의 너무나 느슨한 태도와 이대통령님의 통치행태를 지켜보면서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드높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념 및 국방과 국가안보 면에서는 필자도 본의 아니게 이대통령님을 호되게 공격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제불황 속에서도 이만치 자신만만하게 국가경제 운영과 국가경영을 해 오고 계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오히려 박근혜를 중심한 새누리당이 이명박 정권과 차별화하겠다고 나서면서 이대통령을 마치 중범죄자라도 되는 양 떠벌릴 때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대해서 얄밉고도 가련하다는 야릇한 감정마저 들곤 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 감정은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필자는 요즘 종북 이적분자들 사건이 연일 대서특필 되는 바람에 신바람이 나고, 정말 살맛이 나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는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이명박 대통령님 입을 통해 “종북세력의 우려” 깊은 얘기가 처음 터져 나오는 바람에 정말 신바람이 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오늘 조간에 “한국,세계 7번째 ‘20-50 크럽’ 오른다” “소득*규모 모두 선진국” “2차대전 독립국 중 유일” 제하의 글이 눈에 들어오자 정말 살맛이 났습니다.

어제 거룩한 주일(목회)을 지키느라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좀 편히 쉬려다가 힘든 줄 모르고 이 글을 작성합니다.


하나님께서 적화일로에 있던 자유 대한민국을 더 이상 못 본체 할 수 없어서이신지? 기독교계의 이대통령님을 위한 기도와 국가안보를 위한 기도의 응답이신지? 는 구분이 잘 안되나 아무튼 하나님께서 통진당 경선 부정사건을 터뜨려 주신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계를 비롯한 국민들이 모두 회개하고 정신 차리도록 해 주신 것 같고, 종북 좌파세력과 국가안보에 둔감했던 이대통령님까지도 자각을 갖게 해 주신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고 정말 살맛이 납니다.


이대통령님께서 종북세력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신 사실에 대해 우선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 가지고는 조금도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대통령님을 향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통진당 종북 이적분자들의 행태를 바라본 국민이라면 무지렁이가 아닌 바에야 이대통령님 정도의 말은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십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대통령님은 국가최고 통치권자이십니다. 그러므로 할 일이 너무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안 하고 계시기 때문에 필자 같은 이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도 심한 공격을 받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경제를 살리고 외교를 잘 한다 할지라도 국가안보를 위한 통치권행사가 느슨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말은 상식입니다. 이 상식이 이대통령님에게는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밤잠을 안 주무시면서까지 동분서주를 하셔도 빛이 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해서 이대통령님께 우리의 바램을 주문합니다. 국가안보를 위한 통치권 행사를 좀 제대로 하시라는 주문입니다. 이 권면을 기분상해하지 마십시오.! 남은 임기동안 좀 야무지게 아주 당차게 통치권 행사를 하십시오.


첫째 우선 국가통치권 차원에서 이미 뒤늦었지만 통진당을 해산시킬 방도를 찾으십시오.

과거의 민노당도 마찬가지였지만 통진당은 공당이 존재하는 제도권 안에 단 1시간도 존재해서는 안 될 100% 반국가이적단체입니다.


국민의 혈세가 지급되어 운영되는 공당일 수가 없을 뿐만이 아니라 100% 국가보안법에 의한 처단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대통령님! 통진당의 강령과 그들의 행태를 직접 관찰 해 보십시오. 통진당은 자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국가이적단체이지 국고에서 정치자금을 영달 받아가며 운영돼도 좋은 공당이 결코 될 수 없습니다. 통진당은 국가통치권에 의해 마땅히 해산되어야만 할 반국가이적단체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국가안보에 역점을 두고 부단한 통치권 행사를 단행하십시오.

둘째 이적분자들이 꽉 들어 차 있는 국방부 남침땅굴 관련부서에 대해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아쿠아랜드 입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2리에서 남침땅굴 징후를 과학적인 수단 방법으로 확인한바 있습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이 사실을 교회연합신문 300만 원 짜리 전면광고를 10회나 게재함과 동시에 이 광고문을 첨부해서 청와대와 국방부에 각각 4차례씩 민원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아무리 민원을 제기해도 국방부의 남침땅굴 관련부서 이적분자들에 의해서 묵살 되고 말았습니다. 이대통령님! 법인격 있는 헌법기관을 이렇게 비난하면 처벌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어느 누구도 우리 국민연합을 고소 못했습니다. 사실이 그러니까요.

국방부 남침땅굴부서 이적분자들을 척결할 자는 대통령님 밖에 없으십니다.


셋째 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자개표기를 투표지분류기라고 거짓말을 해 대면서 불법으로 위법한 전자개표기를 2002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국민의 혈세를 펑펑 쏟아 부으면서 전자개표기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개표소 전자개표제를 폐지하고 투표소에서 투표가 끝나자마자 즉시 수작업개표를 실시하게 되면 엄청난 혈세도 절감되고 개표시간도 4시간 이상 단축되며 개표에 동원되는 3만2천명을 동원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앙선관위가 국익을 위해 이런 좋은 개표제도를 채택하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중앙선관위는 운영규칙도 제정치 않은 가운데 전자선거추진협의회를 결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치권행사 차원에서 조치해 주십시오. 한동안 반국가이적분자들이나 좌파세력들의 반발이 드셀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인내하십시오.


그리하시면 주변 인물들의 부정*비리로 인해 “겹겹이 겹쳐 입으신 누더기”를 단번에 벗어던질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겹겹이 입으신 누더기”를 벗어 던지고 퇴임하십시오. 퇴임 후에 길이길이 칭송이 이어 질 것입니다.


제발! 박정희 대통령 절반만이라도 통치권 행사를 좀 야무지게 해 주십시오.


2012.5.28.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선임공동대표 이청자 목사

서울 은평구 응암동 747-6 (지하 1층)

010-5779-6039. 010-7503-0334

cafe: http://cafe.daum.net/J-C-W



이대통령 5월 28일 라디오연설문 발췌


대한민국 정상이 미얀마를 찾은 것은 실로 30년 만입니다. 미얀마는 우리 국민에게 참으로 아픈 기억이 있는 나라입니다.


1983년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대한민국 정상을 노린 폭탄 테러로 서석준 부총리를 비롯한 고위공직자 열일곱 분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북한 현역군인 2명이 체포되어 사건의 진상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물론 UN도 이 사건이 북한의 소행임을 공식 발표했지만, 북한은 오히려 우리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0년도 천안함 폭침 때도 명확한 과학적 증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똑같이 자작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늘 그래 왔던 북한의 주장도 문제이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은 더 큰 문제입니다.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서 변화를 요구하듯, 선진국 대열에 선 대한민국에서 국내 종북주의자들도 변해야 되겠습니다.


떼인 세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북문제와 경제협력에 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구체적 협력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미얀마는 그동안 북한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미얀마 정부가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차단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지켜줄 것을 요구했고, 미얀마 정부도 이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미얀마의 이런 약속은 국제안보 측면에서 하나의 큰 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가 안타깝게 여기는 것은 북한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2천만 북한 주민을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 것이 우리 국민 모두의 진정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테인 세인 대통령에게 "북한이 잘 돼야 한다. 미얀마가 새로운 시대를 열듯이 북한도 미얀마를 배워야 하고, 베트남ㆍ중국을 배워야 한다. 그렇게 권유하는 것이 진정 북한을 도와주는 길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미얀마처럼 이제 북한도 새로운 생각을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서,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소망합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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