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철수라는 애송이에 대한 기사를 대할 때마다 빠짐없이 혼란을 느끼는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하면 그의 이름 말미에 따라 붙는 직함 때문이다.

인철수는 서울대융합과학기술원장이라는 명함을 달고 나오는데 난 도무지 이게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다.

처음에 나는 안철수가 핵융합발전소장쯤이나 되는 것으로 이해했다. 융합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는 핵융합 이외의 합당한 분야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나중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융합과학기술원장? 이게 무슨 뜻인지를 아는 분이 계시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만 과학 분야에 융합 과학이라는 분야가 있으며 있다면 어떤 분야의 과학인지요?

거두절미하고 빨갱이 새끼들은 이유도 알 수 없는 자리를 만들어 사람을 들어써더라도 참으로 용이주도하게 이용을 해쳐먹는다는 생각만 들 뿐이다. 과학원장도 모자라 융합과학원장이라?! 일반과학보다 더 첨단 고과학 분야의 원장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겠지? 일개 의학 박사-박사중에 의햑 방면의 박사는 인정도 안해 준다. 왜냐 박사 따기가 너무 쉽기 때문이다. 의학 하면서 박사 못 따면 병신 취급 받는다-가 컴퓨터 분야까지 지평을 넓혔으니 과학을 융합발전시켰다는 것인가?

별 병신 고슴도치 같은 놈의 새끼들. 고작 그 따위 수준의 애숭이에게 고 따우 식의 고차원적 이름을 붙여줄 요량이라면 유수한 세계 과학자들에게는 도대체 어떤 이름을 허락해야 하나. 컴퓨터 학원 원장이나 하면 제격일 법한 인간에게 융합과학원장? 신발넘들. 이름부터 사기꾼 냄새가 진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