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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 3197 이 나라에 인재가 없는 이유에 덧붙여 - {이중인격 과 균형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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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wi 작성일12-05-25 14:59 조회3,97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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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선 노략질에 대한 국내 감정과 나라 밖에서 한국어선의 패악에 대한 - 이중 인격과 균형 감각 -
{2차대전때 일본이 침공 할까 몸서리 쳤는데도 현지 백인들 일본사람을 우러러 보는(!)것을 부러워 하며} 

구글에서 한글로 "한국 원양어선"  "한국 참치배"  "한국 해적조업"을 넣어 검색해 보면
나라 밖에서 한국배들이 무슨 일들을 벌리고 다니는지 우리 시각에서 조금은 알수 있겠읍니다 만 
"South Korean Fishing Boat"등 영문검색을 하면 중국배들 행패는 생계형으로 보일수도 있읍니다.

최근 뉴질랜드는 국가 이미지에 먹칠 했다며 뉴질랜드수역내 외국어선 조업 전면금지 발표를 했는데
그 빌미를 준 것이 한국 원양어선 입니다.
전 세계의 바다중 뉴질랜드 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결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교민 신문에 난것을 요약 한 것인데, (실상에 비추어)아주 점 잖게 표현 한거 같습니다 

------------------

한국 원양어선이 뉴질랜드의 국가 이미지에 먹칠
뉴질랜드 수역 외국 어선 조업 전면 금지

뉴질랜드 정부는 4년안에 배타적 경제수역의 외국선적 조업을 금지시키겠다고 발표
외국선적 27척 중 절반이 한국 어선인 가운데 그 중 사조 오양의 선적 세척이 과도한 조업을 하다
침몰해 6명 사망, "인도네시아 선원 성추행" "노예선"문제, "어획물 불법투기"일으키자 초강수 대응. 

존 키 총리는 "일부 외국선적 어선이 뉴질랜드의 국제적 이미지를 더럽혔다"고 표현하며
4년 동안 점진적 외국선적 어선 조업 금지 계획을 발표했다
뉴질랜드 어류 수출의 44%를 차지하는 3억불 시장에 대한 강경 조치다.

조업을 희망하는 외국어선은 2016년 5월까지 뉴질랜드 선적으로 등록을 해야 하며
노사관계, 성추행 고발, 임금 보호, 작업장 안전과 위생에 대한 국내법 적용을 하기 위함이다.

2010년에 오양 70호 전복으로 선원 6명 사망해 "안전장비 미흡"으로
2011년 오양 75호의 인도네시아 선원 32명 전원 "성추행", "신체적 학대", "월30만원 저임금 노예선"
지난 주에는 오양 77호가 포획한 어물을 바다에 "불법 투기"로 기소됐다

정부 합동조사 보고서에는
"평판에 먹칠을 한 문제의 보고 대부분은 한국 어선에서 벌어진 것이며,
특정 한국 원양업체와 어선의 이름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한국 어선이 명백하게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로 지목된 것.

이 정부 합동 조사는 한국 원양어선 때문에 시작됐다.
2010년 오양 70호가 전복된 후 선원 6명이 숨진 후 안전장비 부족 문제가 파장을 일으켰고,
2011년 오양 75호의 인도네시아 선원 성추행과 노동 착취 문제로 뉴질랜드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AUT와 정부 조사단이 직접 인도네시아에서 오양 75호 탑승했던 인도네시아 선원을 인터뷰해서
보고서를 제출하자 문제의 오양 75호 사주는 사설탐정을 고용해 어떻게 뉴질랜드 언론과 AUT에
문제가 제기되었는지 고발자를 추적 하려고해 더욱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 중 오양 75호의 인도네시아 선원 노예선 문제는 뉴질랜드 해역에서 벌어 짐으로 해서 
뉴질랜드와 인도네시아간 외교적 문제로까지 불거졌다.
존 키 총리가 지난달 인도네시아 방문시 이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약속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인권위는 피해자 직접 면담도 없이 인도네시아 선원들의 인권 침해 제소를 기각하고,
침묵하던 한국정부는 수 개월이 지난 이번 달 에서야 오는 6월 조사단을 파견하겠다고 발표.

한국 인권위원회 차별시정위원회는 인도네시아 선원6명 대표가 제출한 진정서를 4월18일 기각처리했다

인권위는 보조갑판장 강모씨가 인도네시아 선원 6명의 성기를 만지고 자신의 성기를 비빈 개연성 인정,
갑판장 최모씨의 폭행,폭언사실 인정, 임금계약서가 이중계약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내려진 결정이다.

인권위는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각처리하고
"원양어선 내 선원들의 성희롱 예방 및 구제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모호한 권고만 했다.

이 모든 혐의에 대해 가해자로 지목된 한국인 선원과 사조오양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kowi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언젠가 변모씨와 제가 한바탕 붙었을 때....
저와 inf247661님의 편을 들어 주신것에 대한 고마움도 표하기 전에....
사라지셨다가...
혜성같이 나타나셔서....
이렇게 좋으신 글로 대면하게 해 주신 데 대해
언젠가 만나뵙게 되면 감사를 표하리라 했었는 데....
이 지면을 빌어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
또한 요즈음 지내시는 사정은 어떠하신지????
허허허...
모든 게 궁금한 것 밖에는 없네요!!!

kowi님의 댓글

kowi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랜만 입니다.
별 것 아닌것을 기억해 주시니 부끄럽고, 고맙 습니다

다시 생각 해보면,
옆에서 보고만 있다니, 이건 아니다! 이런 생각이 그때 들었던 거지요.
마치 누가 버스에서 못된 녀석 한테 희롱 당하는 거 같은...
언제, 한국에 가게되면 한번 만나 뵐수 있겠지요,

오늘 하루는,
아침에 2살위의 일흔두살 친구가 "골프 갑시다" 해서 합창 하는 바람에 할 일은 밀어 놓고
기분좋은 골프끝에 짜장면 먹고나서,
짜장면 두그릇 값 16불을 내가내니 니가내니 하다가 하루가 끝나 버렸는데,
내 골프 입장비 22불까지 합쳐서 38불 나갔네! 그러니까

친구 말씀이 한국 같으면 이게 얼마 짜린지 알어?
(한국 비행기 타 본지가 하두 오래돼서) 얼만데?
한사람당 25먼원씩 잡으면 50만원!

38불이면 한국돈 3만원이니
큰돈 벌었네,
그러고 같이 웃 었습니다,
예, 이럴때도 있습니다
가끔씩 소식 주세요

덧붙이는 말씀 : "절대로" 오해 하지 마십시요, 뉴질랜드에서는 정말로 제일 돈 안드는 놀이가 "골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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