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기자가 5.18당시에 광주에서 취재를 하면서 보거나 듣지 못했다면서 북한군의 개입은 없었다고 발표한 것은 물론 개인의 자유의사이고 판단의 자유일 것입니다. 기자가 직접 보고 듣지 못한 것은 기사화 할 수 없다는 사람들의 주장이지요. 기자정신에 충실하려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서 볼 때는 광주에 침투된 특수군이라면 전투 혹은 게릴라전에서 이른바 "적진에 침투한 후방교란용 특수부대"일 것입니다. 그런 특수부대가 복장이나 행동에서 위장전술에 철저하다는 것은 세살 어린이도 짐작해야 하는 것이며, 그런 자들을 기자가 식별하지 못했으니 광주에는 북한군이 개입이 없었다고 단언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고 김일성의 대남적화전술에 너무도 안이한 인식을 하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자신이 보고 듣지 못했다고 못 믿겠다면 세상의 온갖 정보와 지식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모순에 직면할 것입니다. 조갑제 기자의 5.18에 대한 인식전환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제 생각엔 인식전환을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사실을 추종하는 기자였다면 섣불리 민주화운동이라고 단정짓지 않았겠죠.
조갑제는 자신이 보고자 하는것만 보고있습니다.

기자는 사실 만 알려주면 그 임무를 다 한 겁니다.
나머지는 독자, 학자가 할 일이지요.
주제넘게 왜 지가 다 합니까?
반칙 이지요.

조갑제씨는 민주화 운동 과 반란이란 걸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민주화란 법앞에서 당당하여야 할거라 봅니다. 하지만 광주민주화 운동이라 말하는 광주반란사건은 민주적인 모습이 전혀 없는 처음부터 불법 폭력으로 시작한 사건입니다.
전 지금까지 공수부대가 처음부터 폭력으로 광주시민을 억누른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먼저 폭력을 휘두르고 총을 들고 대한민국의 시청을 점령하였고 시청이 다시 대한민국 군인에게 점령당할것을 전제하였는지 시청에 다이나마이트까지 설치하여 광주시민들 까지 죽이려 하였다는 악랄한 짓까지 서슴없이한 이들이 행위는 반란입니다.
  대한민국를 부정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였고 행동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자유대한민국은 이해 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총구를 드리 되고 광주시를 점령하는 행위는 좌시할수 없는 반란입니다. 이건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대학생들의 폭력에 의한 공수부대의 진압이 과잉 진압은로 이여진점은 인정하지만 그일 이후 바로 대한민국 경찰 과 군인에게 총구를 돌리는 건 반란입니다.
세상 어는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군인에게 총구를 돌리는 자체는 반란입니다. 선진국 어디를 가 보십시요 경찰에게 총구를 돌리는 순간 벌집으로 변합니다.

 
조갑제씨는 국가에 총구를 돌려 그 총구로 전국확산을 하기 위해 진출하려던 이들이 행동을 진정 민주화라고 생각 한다면 이건 상식이 없는 생각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민주화라 생각하신다면 그들이 군인과 경찰에게 총구를 돌릴 만한 정당한 이유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져 하루, 이틀 과격한 진압에 대한 정당방위적 행위라고 말한다면 세상에 웃음 거리 뿐일겁니다.

한마디로 쪼잔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