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둥이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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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말 작성일12-05-13 15:28 조회4,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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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주인에게 무조건 복종한다. 이것이 개의 본능중 하나다.
요즘 북한을 주인으로 모시는 종복 풍산개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학계, 종교, 노동, 정치 할 것 없이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종북 풍산개는 과거 정부의 묵인 하에 급속도로 번성 했다. 특히 정치권에 뛰어들은 종북 개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남의 집을 제 주인집으로 만들겠다고 주야장천 사사건건 짖어 대고 있다.
종북 풍산개들은 당연히 제 주인집에 가서 살아야 하는데도 남의 집에 와서 어슬렁거리며 고깃덩어리를 독식 하겠다고 짖어대고 제 주인인 북괴의 말에만 복종해서 남의 집 살림을 거덜내기위해 한미 FTA, 제주해군기지, 국방개혁(안), 광우병 소리만 나와도 기를 쓰고 짖어대고 오두발광을 하는 것이다.
종북 활동을 하면서도 북한에 가서 살기 싫어하는 개, 전교조를 지지하면서도 자기 자식교육은 전교조교사에게 맡기려 하지 않는 개. 국회에서 패를 갈라 저들끼리 떼 싸움으로 주먹질, 발길질이 난무하는 진보 정당의 몰염치한 개, 제 새끼들은 미국 유학 보내서 쇠고기 먹게 하면서 쇠고기수입반대 촛불시위는 앞장서는 개가 바로 종북 개들이다.
“경기동부연합 민노당 사업방침”이란 문건을 소개한 홈페이지 주소가 링크돼 있고, 북한지하당 조직원 출신이 국회의원이 되고,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 계좌로 4억5000만 달러를 불법송금 하고, 좌익혁명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강도 상해 질을 한 자가 새 국회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신문이 보도 하는데도, 국정원은 조용하고 종북 개 짖는 소리만 요란하다.
더욱이 북한은 군사행동을 하겠다고 선전 포고를 몇 차례씩 해왔다. 핵을 보유한 북한의 김정은 은 철부지로 우발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현대전은 속도전으로 선제공격한방에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북괴는 지난달 28일 이후 현재까지 GPS 신호 교란 행위를 계속 하고 있는데도 국가는 단호한 조치를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다. 탈북자 수기를 보면 대한민국국민의 안보 불감증과 북한의 처참한 실상을 너무 모르는 게 이상하다고 지적 한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점점 국회가 종북 개들의 활동무대가 되어 대한민국의 안보는 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걸견폐요(桀犬吠堯)”라는 한나라 초기의 고사 성어가 있다.
“걸왕의 개가 요왕을 보고 짖는다.” 개는 대립되는 상대가 훌륭해도 자기편, 자기주인을 따르기 마련이라는 뜻이다. “폐하, 도척이 기르는 도둑놈의 개도, 폭군 걸왕의 개도 요 임금을 보면 짖습니다(桀犬吠堯). 요 임금이 어질지 않아서가 아니라 개는 주인이 아니면 짖습니다.” 꼭 맞는 말이다. 종북 풍산개는 바른 사상 어진임금을 구별 하지 못한다. 오르지 제 주인이 아니면 이빨을 드러내고 짖는 것이다.
종북은 북한 정권을 추종하거나 굴종(屈從)하는 행위로,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위반(違反)하는 것이며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다. 그리고 종북 풍산개들이 국민의 안위까지 위협하는데도 국정원은 누워 취침 풀가동 상태다. 법치에 따라 국가 기강을 어지럽히고 국가안보를 위협 하는 자들을 처벌 하지 않는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란 말인가?
조선일보 4월30일자 신문기사에는 북한 증산교화소에서만 2005년 1월부터 6월까지 3721명이 죽었다고, 시체 운반을 담당했던 여성 탈북자 이모씨의 진술내용이 실려 있다. 이러한 교화소는 북한 인민이 가는 곳이 아니라, 종북 풍산개들을 보내야 안성맞춤이 되는 곳이다.
풍산개는 원래 늑대하고 교미를 해서 탄생한 종자라고 한다. 그래서 포악한 본능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광견병 예방주사도 안 맞은 종북 풍산개들이 점점 광견증세를 보인다. 더 이상 늦기 전에 모조리 잡어 격리를 시키든가 제 주인에게 넘겨주어야 마땅하다.
그리고 개를 다루는 데는 몽둥이가 약이라더라.
2 012.5.13. 바른말/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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