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록물은 북한의 날조선동방송을 베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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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5-13 18:37 조회6,2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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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가 택한 북한의 捏造煽動방송 기록물
1980년 당시에 광주에서의 폭동반란 실황은 국내 방송에서는 취재도 방영도 하지 못했었는데, 북한은 대체 어떻게 광주의 야만적 살인 폭동실황을 그토록 상세하고 현장감 있게 계속해서 취재하고 방송하였을까? 그것은 바로 북한의 특수부대가 남한 내에 진을 치고 그와 같은 실황을 현장으로부터 취재하거나 선전선동용으로 조작하여 북한에 보냈었다는 추정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그 이유는 바로 그처럼 악마 같은 인간학살 극을 저질렀거나 이를 목격했다는 국군의 증언도 없었으며 법적으로 처벌 받은 사람도 없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북한 특수 군과 간첩들의 짓이 아니면 귀신들의 짓 중, 택일해야 한다면 우리는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더구나 5.18단체가 광주망월동묘지에 전시하고 기록물로서 보관하고 있는 인간학살 사진들은 대부분 당시의 북한에서 내 보낸 방송에서 채집한 것과 동일하며, 그것을 유엔에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하였을 것이다.
5.18단체는 북한의 의도대로 대한민국 국군을 여지없이 살인기계로 낙인 찍었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아무도 그런 학살을 저지른 우리 군인은 없는데 눈 뜨고 볼 수 없는 피해자들의 사진만 채집하여 세계기록문화유산이라고 등재해 놓고 대한민국 국군이 학살의 주범이라고 선전한다. 2009년 발간된 책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 실린 탈북 군인들의 증언 중에서 북한 조선중앙TV가 당시에 방영했던 여성학살에 대한 증언을 옮겨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기자들이 취재했었다면 그 학살자들이 누구인지 왜 밝혀 지지 않았겠는가? 따라서 5.18단체는 모두 북한이 날조한 선동방송 내용을 기록물이라고 유엔에 등재했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1) 당시 중대한 방송으로 취급하며 하루 종일 광주봉기를 방영하였다. 광주시민들이 무장을 하고 화염병을 뿌리는 장면, 최루탄을 발사하는 경찰 등을...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라는 멘트로 시간마다 반복하여 보여줬다. 광주가 진압되자 사진들을 광범위하게 전시 하였는데, 임산부 배를 가르는 장면과 어린 여자대학생의 옷을 벗기고 젖가슴을 도려내는 장면을 비롯한 끔찍한 살인 장면이 있었다.(37쪽 1-5줄)
2) 저녁식사가 끝나면 어김없이 농장 작업반 실에 있는 텔레비전에 벌떼처럼 마주앉아 아침저녁으로 매일 같이 내보내는 광주사건을 관람하였다. 5.18봉기가 일어난 다음날부터 북한의 텔레비전에서는 다른 것은 방송하지 않고 매일 광주봉기에 대해서만 중대 방송을 하였다. 처음에는 5.18광주인민봉기에 대해서 남조선의 애국적인 청년학생들과 소위 혁명적인 인민들이 남조선의 민주화와 조국을 통일을 위하여 전 인민적으로 항쟁을 궐기했다고 선전했다.
텔레비전에서는 광주에 투입된 남한의 공수부대들이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머리를 해머로 까서 죽이는 장면을 비롯해서 보기에도 끔찍한 장면들만 골라서 연속적으로 방영하군 하였다. 어디가 출처가 되어 말이 나돌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사람들 속에서는 우리의 특수부대가 광주현장에 나가서 활동하고 있으며 조국통일은 곧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순식간에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206쪽 하8줄-207쪽 6줄)
3)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던 것은 임신을 하여 만삭인 여인의 배를 총창으로 갈라서 태아를 꺼내는 모습과 벌거벗은 젊은 처녀의 팔을 도끼로 자르고 어떤 새파란 아가씨의 옷을 홀딱 벗기고 젖가슴을 도려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끔찍한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우리는 저도 모르게 한 목소리로, “국제적인 식인종인 미국 놈들의 식민지로 있는 남조선 괴뢰도당들은 정말 인간의 가죽을 쓴 짐승들이나 다름이 없다. 아무리 지독한 살인백정이라고 해도 어떻게 백주 대낮에 여자들만 골라서 발가벗기고 도끼로 내리쳐서 죽이며, 살겠다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처녀의 젖가슴까지 도려낼 수 있단 말인가” 라고 규탄하면서 남조선괴뢰군들에게 저주를 퍼부었습니다.(222쪽 9- 19줄)
4) 북한은 북한에 구축해 놓은 강력한 특수전부대들을 비밀리에 침투시켜서 남조선의 배후를 교란하는 한편 남한 인민들을 끌어당기기 위한 새로운 선전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을 잊지 않았다. 북한은 그와 같은 대남전략 단계에서 만들어진 광주사태의 비극을 현장에서 별도로 촬영하여 실지 남조선 계엄군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건이라고 속여서 북한의 텔레비전에서 매일과 같이 보도하였다. 북한정권은 북한인민군과 인민들을 기만(남조선에 와서 북한에서 말하던 것과는 사실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하기 위해서 전두환이 공수특전단에 환각제를 먹이고 광주봉기진압에 내몰았다고 선전하였다.
또한 국군이 선량한 봉기자들, 그것도 여자들만 골라서 배를 가르고 젖가슴을 도려내고 다리 난간에 처녀들을 나체로 매달아서 죽이는 장면을 집중적으로 내보내면서 북한인민들에게 남조선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시켰다. 지금도 나는 어린 나이에 보았던 무시무시한 장면들이 환영처럼 떠오른다. 텔레비전에서는 중무장을 한 진압군들에게 병에 담긴 알지 못한 물약을 나눠주고 그것을 마신 진압군들이 미친 듯이 봉기 자들에게 달려드는 모습과 약물에 마취된 군인들의 얼굴을 확대하여 짐승처럼 보이게 하는 등, 등골이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장면을 보았던 것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233쪽 4줄-하2줄)
5) 장검으로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태아를 꺼내는 장면과 처녀의 옷을 발가벗긴 다음 자궁 안으로 장검을 깊숙이 박아 넣는 장면은 아무리 남자고 군복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고 몸서리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죽일 일이 있어서 반드시 죽여야 된다면 깨끗하게 총으로 쏴야 죽는 사람도 죽이는 사람도 서로 편하면 되겠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렇게까지 잔인한 방법으로, 그것도 남자도 아닌 여자들만 골라서 무참하게 죽이는지 납득이 가지 않았다.(299쪽 15줄-300쪽 1줄)
6) 그 당시 북한의 텔레비전에서도 광주봉기에 대해서 거의 매일같이 톱뉴스로 장시간을 중계하군 하였습니다. 몇 시, 몇 분에는 전라도 광주의 도청을 봉기군이 장악하였고, 또 어디 어디를 장악하였다고 하면서 시시각각으로 특종보도를 진행하였습니다. 남조선 국군이 광주의 봉기자들을 무참히 학살한다고 하면서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끄집어내는 장면과 대학생들을 한 줄로 세워놓고 구타하는 장면 등, 끔찍한 장면들을 방영하면서 전두환 괴뢰도당이 애국적 시민들을 총칼로 진압한다고, 살인 만행을 당장 그만두라고 하였습니다.(360쪽 8-16줄)
7) 5.18광주사태가 끝난 지 30년이 다된 지금에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고 생생한 것은 매일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던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하고 잔인하게 죽음을 당한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여자들을 살인하는 장면에 무게를 두고 반복적으로 방송해가면서 남조선괴뢰군들의 잔인성과 야만성은 짐승도 치를 떨 정도라고 저주를 퍼 붙던 방송원의 격앙된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397쪽 13줄-하4줄)
8) 텔레비전화면에 나오는 장면들도 이전에 보던 것과는 전혀 양상이 다른 실지 죽이고 쫓기는 장면들이었습니다. 남조선괴뢰군들이 총탁(남한의 개머리판)으로 사람들을 내리치고 발로 짓뭉개면서 실신한 사람들을 질질 끌어다 차에다 싣고 장면들은 우리가 보기에도 소름이 끼치고 끔찍한 일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내용은 시간이 갈수록 정상적인 사람들도 감히 볼 수 없을 정도로 점차적으로 더 험악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화장실에 숨어 있는 대학생인지 사회직장에서 일하는 여자인지 젊은 여성의 머리를 가격해서 두개골을 박살내고 그 자리에서 옷을 홀딱 벗기고 젖 가슴을 도려내는 장면이 한참 동안 생생하게 그대로 나오다가 다음 장면에서는 중년여성으로 보이는 임산부의 머리채를 잡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서는 치마를 찢어 버리고 팬티를 장검으로 베버리더니 긴 칼로 배를 가르고 태아를 끌어내는 등 예술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몸서리치는 장면들이 그대로 여과 없이 생생하게 나왔습니다.(415쪽 하4줄-11줄)
이렇게 극악무도한 야만적 살인 학살 극이 대한민국 국군에 의해 모두 저질러졌다고 선동했던 것이다. 이를 본 북한인민들과 광주전라도 인들의 분노가 어떻게 표출되었을 것인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을 것이다. 바로 북한이 노린 유언비어와 捏造煽動의 목표가 달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북한군의 모든 악마 같은 살인극은 후에 우리 국군이 저지른 짓으로 뒤집어 씌워 버린 것이다. 5.18단체의 분노와 기록도 당연히 대한민국 국군을 향한 것임은 말 할 것도 없다. 천벌을 받을 짓이요 대한민국을 팽개친 범죄행위였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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