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본질적으로 교통사고!
젊은 학생들이 참사를 당한 것은- 인간이라면 가슴 아프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그 안타까운 죽음을 기화로하여 집단적으로 한몫 잡으려는 풍토는 대한민국의 한심한 풍토다.
욕망의 끝은 죽음으로 간다!

湖島님 교통사고 아닙니다 계획된 테러요 학살입니다
중년신사님 유족들이 강자인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지금 이용당하고있습니다 야당과 좌파들에게 둘러쌓여 뭐가뭔지도 모르고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그 많은 요구조건도 바람잡이들이 만든것일뿐 유족들이 먼저 원하고 요구한것은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권 입니다 유족들은 정치인도 법률가도 아닙니다 우리와 똑같은 서민입니다 그들을 둘러사고 부채질하는 놈들부터 처단해야합니다 야당은 이번에 힘을 잃었으니 용공분자들을 은밀히 색출해서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걸누가 할수있을까요? 현정권은 못합니다 유족들 스스로 반성하고 주변을 살펴야할텐데~
다른건 다 묵살해도 수사권은 주어야 합니다 정부의 검경이 하는짖들을 보면 수사를 맡길수없습니다 진상규명이란 선원이나 해경이 거짖말하는것을 밝히고 계획된 범죄라는 진짜침몰이유를 밝히는 것입니다 세월호 인양후 증거들이 나오겠지요

수사권을 주면 두개의 정부가 탄생할 겁니다
지금도 허우적 거리는데
수사권이 양분되면 가관일 겁니다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수사권을 요구한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수사권을 유가족에게 주는것이 아닙니다 국회에 특별조사위원회가 설치되며 거기에서 전현직 검경 수사관들을 임명합니다 유족중에 자격을 갖춘사람이 있다면 임명될수 있겠지요 조사위원들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맡는것입니다 물론 여당과 정부는 도의적 대타격을입게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세월호는 안전사고가 아니란걸 밝히는것입니다 현 정권이 저질은 일이 아니라면 극렬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대로 정권이 직접저질렀다면 현정권은 해체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알권리가 있고 유족들은 원한을 풀어야합니다 아마도 여당에서는 절대로 수사권을 주지않으려 할것임으로 성사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이승만 정권때에 국회 반민특위를 아시지요? 거기도 별개의 수사권을 가지고 조사했었습니다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그게곧 법이니까 할수는 있는것입니다 사법체계를 뒤흔든다고 하는 말은 여당과 박정권을 뒤흔든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