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의원직도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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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8-01 01:32 조회1,787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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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실패는 定한 理致이다.
그는 길을 잘못 든 失敗人이다.
좋은 길 편한 길을 찾으려
욕심을 부린 것이 화근이다.
그는 이제 다 잃었다.
더 잃을 것이 없다.
내려갈 일만 남았다.
자 이제 精算을 해보자.
안철수!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에게 정치가 과연 어울리기는 하는가?
그럴 素地와 意慾과 資質이 있는가?
당신이라면 당신 같은 정치인을 지지하겠는가?
정치인이 되려고 했던
궁국적인 目標의식은 있었는가?
어느 날 갑짜기
굴러 들어 온 인기가 당신을 망쳤다.
흔히들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안다.
그러면 그것을 타고 둥둥 떠내려 간다.
그것이 꽃가마인 줄로 착각을 한다.
막상 정신을 차려보니 반환점을 돌았다.
돌아갈 길이 너무 멀다.
그래서 갈 데까지 가보자는 것이 敗着이다.
사실상 안철수도 피해자이다.
왜냐하면 그를 이용한 세력들이 加害者이기 때문이다.
지지율만 빼먹고 껍데기는 휴지통에 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이렇다.
同床異夢이 불행의 시작이다.
안철수는 그의 인기를 바겐세일 하면
그것을 사려고 구름 같이 돈을 싸들고 올 줄 알았다.
반면에 상대는 안철수에 기대면
그가 다 해 줄 것으로 알았다.
왜냐하면 안철수는
돈과 인기가 많다고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과 안철수는 서로의 기대를 저버렸다.
코드가 맞지 않았고 疏通이 되지 않았다.
정치인에겐 주변 사람들이 資産이다.
여론조사 인기도와 지지율은 사실상 實속이 없는 것이다.
그것은 통계에 불과하다.
누군가가 그랬다.
정치는 實物이라고,
안철수의 정치는 신기루와 무지개의 合作品이다.
그것은 날이 새고 비가 그치면 그만이다.
드디어 안철수는 돌고 돌아 종착역에 와 있다.
자! 이제 어디로 갈까?
허파에 바람은 들고 眼目은 하늘에 있는데...
그 정답은 이것이다.
다 버리면 된다.
그리고 떠나라.
안철수는 대표직만 버릴 것이 아니고
의원직도 버려라.
그러니까 정계은퇴를 하라는 말이다.
그것이 다 버리는 것이다. 끝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안철수도 거지 발싸개로 전락했는데
무슨 미련이 있어서 신성한 국회에 남겠다는 것인가!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당신에게 정치가 과연 어울리기는 하는가?
당신이라면 당신 같은 정치인을 지지하겠는가?
짝짝짝..!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물러 터진 소리와 화법으로 정치를 하겠다
휴전중인 분단국을 통치하겠다는 발상은
정치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했을 뿐이다.
철수는 철수가 답이다
철수가 등장했을 때 나의 일성이었습니다.
빨갱이를 몰아낼 의지가 없으면 그 빨갱이에게 먹힐 뿐이다.
그런데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있냐 했으니......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우리 개인 각자나 시스템클럽 역시 이런 안 철수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한 수 한 수 착실한 정석을 따라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타산지석 안 철수에 감사하며...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철수가 하는일은 첨에 거창하다 얼마못가서 반드시 "철수"한다
철수 한것이 한두가지야 말을않지
그래도 기케어언 연명할려고 죽어도 그건 "철수'하지 않네
살아생전자가 교과서에 올라있는 그이름 안철수 ...........
늘어진 아랬입술 입열면 생구라 어지간하면 남어지도 철수하지.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네.... 한길이, 철수... 얼굴 좀 안 뵈였으면 합니다.
뵈기 싫은 얼굴이 많지만 우선 걸린게 두 인간이니...ㅎㅎ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철수도 아닌것이 철수라 사기치니 종말은 뻐언~~한 것
꺼져버려라~~!!!!!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쏘크라데스의 불후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 는 지금도 생생하게 유효하다.
그건 나도 그렇고 안철수 박사도 그렇다.
선거회오리가 한바탕 지났는데 잠시 고요한 이때 한번은 자신을 고요히 도라보며 자성해보라!
그리고 거대한 착각이 무엇이였는지 꼭 발견해야 한다.
내가 송충인가 그게 정답이면 솔립을 먹으러 가면 된다.
내가 누에인가 그게 정답이면 뽕을 먹으러 가면 된다.
하루속히 하늘이 준 소명<자신>을 찾아 조국의 번영에 나름대로 기여하고 헌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