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통령을 탄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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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8-01 10:11 조회2,376회 댓글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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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1월 6일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하여 박근혜 대통령님께 "①남침땅굴을 찾아 파괴/수공하시라. ②"땅굴 없다"는 남재준(국정원장), 김장수(안보실장), 김관진(국방장관), 박흥렬(경호실장) 등의 예비역 대장들은 육군총장/합참의장 시절에 "땅굴 없다"며 덮은" 여적의 장군들이다. ③"땅굴"은 국가존립이 걸려있는 김정은과의 시간의 싸움이다. 빨리 결단하시라"라는 취지로 공개건의 드린 바 있습니다. 7개월이 지나는 지금까지 당신(존칭)은 헌법에 명기된 "땅굴안보"관련 당신의 책무를 완벽하게 유기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의 땅굴을 통한 기습남침은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일순간에 허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에 대한 탄핵의 명백한 사유입니다.
헌법 제66조
②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그리고 지난 4월 29일에는 "서울의 지하를 점령한 대량남침땅굴의 현황과 대책"을 담은 19쪽의 보고서를 대통령님께 직접 보고 드렸습니다. 이 보고서는 대통령 비서실 경유 국방정보본부장(조보근 육군중장)에게 보내졌고, 그가 지난 6월 24일에 "땅굴 없다. 안심하시라"라는 내용의 회신을 해 왔습니다. 이제까지 땅굴을 덮어왔던 여적의 대통령/장관/장군들이 하는 짓이 저 짓 "땅굴 없다. 안심하시라"입니다. 저 땅굴 때문에 롯데123층 공사장 이면도로에(7월), 국회의사당 앞 도로에(6월과 7월), 영종도 하늘도시의 도로에(7월), 나라의 곳곳에 싱크홀과 건물기울임/붕괴위험이 생겨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제가 최근에 졸고『여적의 장군들(2014.07.15. 예수님포럼)』을 발간하여 대통령님과 비서실장 안보실장 국방장관 합참의장 기무사령관, 그리고 120여명의 예비역대장들, 14인의 국회국방위원, 12인의 국회정보위원 등에게 등기우편(7월29일, 영수증NO 10208645)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이 책에 4월 29일에 대통령께 보내드린 보고서의 내용도 원안대로 게재되어 있습니다. '90년대 이래 남침땅굴이 여적의 장군들에 의해 덥혀진 과정과 이유를 찬찬히 읽어보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저는 "땅굴을 숨기는 여적실장 김관진을 해임하고 땅굴에 대비하시라!"라고 건의 드렸던 지금까지의 자세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이제부터는 당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라!"라는 전략으로 전환합니다. 왜냐? 당신 스스로가 여적의 장군들을 비호하여 땅굴을 덮고 있는 장본인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김정은의 땅굴남침야욕 앞에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당신이 바로 "대한민국을 통째로 김정은에게 넘기려는 여적의 대통령에 다름 아니다"라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남침땅굴"이 당신이 지난 2002년 5월에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북한을 전격적으로 방문하여 김정일을 만나 약속한 "남북한 평화통일 약속"의 본질적 수단이 아닌가?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1975년 4월 30일 대통령궁으로 파고든 땅굴에 월남은 항복하고 맙니다. 티우 대통령의 무능이 만든 결과였지요. 그는 간첩인 "비서실장"을 바로 곁에 두고 있었답니다. 당신의 바로 곁에 간첩으로 의심되는 김관진 안보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이 "땅굴 없다"며 전군을, 그리고 청와대경호실을 땅굴 무방비의 상태로 몰아놓았습니다. 무비유환(無備有患)의 나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당신의 집무실 밑에도 땅굴이 들어와 있음을 왜 점검하지 않으십니까? 왜 이제까지 땅굴을 숨겨온 여적의 장군들(박흥렬 경호실장, 김관진 안보실장) 말만 믿고, 저를 불러 점검한번 안 해 보신단 말입니까? 청와대와 코밑의 경복궁에 들어온 땅굴망을 점검하십시오! 지금 당장입니다.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은 제2의 티우가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리나라가 제2의 월남이 될 순간에 다달아 있습니다.
"없는 땅굴 있다고 외치는" 저를 구속 수사하십시오.
당신의 충성스런 참모들을 "여적의 장군들"이라고 무고하는 저를 죽여주십시오.
내 조국 대한민국을 제발 월남같이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청와대 땅굴망>
<경복궁 땅굴망>
댓글목록
다민이님의 댓글
다민이 작성일
통치자가 사는곳까지 비밀땅굴이 뚫려서 언제라도 쳐드어올수 있게 해놓고서도 60년간을 아무일 없는 것은 왜 그런겁니까? 세상에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당장에 기습했겠죠. 그거 유지 보수하느라 더 힘들겠네요.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다민이님은 땅굴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싶으신것 같군요
월남도 땅굴때문에 망했고 이스라엘도 북한이 지원한 땅굴발견 뉴스도 안보셨습니까
북한이 아직 못 쳐들어 오고 있는것은 잘은 모르지만 아직 기회가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땅굴완성이 덜 되었을수도 있고
남침을 강행하려다 잘못되면 북한도 망할수 있는 각오를 해야하는데
남한을 기습남침하기에 아직 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직은 미군이 건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기타등등
국방백서에도, CIA 보고문건에도 땅굴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1. "정의의 전쟁"으로 만들려고 시도합니다. 연평도포격도발(2010.11.23)도 이를 위한 시도였지요.
2. 정의의 전쟁이 아니라면 한국에 거주/방문하는 15만 미국인, 150만 중국인에 대한 전쟁도발의 명분/정당성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다민이란 사람은 꼭 땅굴에 대해 시비를 걸어오는군요.
박정희 대통령시절 망할 김일성이의 수백차례 이상의 대남공작을 필두로 반역자 리석기반란까지 60년동안 아무런일이 없기는 뭐가 없었습니까? (뭘 알고서 지껄이길 바랍니다.)
북한이 땅굴이 있어도 기습안한 이유는(기습을 안한건 아니죠 땅굴을 통해서 남한을 서서히 기습중이죠) 남한땅에는 미군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적화통일의 결정적인 때를 적절히 저울질 했기때문에 당신같은 우둔한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알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무슨 말을 썼는지 이해도 못할 사람인줄로 사료되지만 시스템클럽에서 분란질을 일으키는 당신을 보고서 도저히 참지 못할것 같아 댓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느낌에 다민이란 자는 북한사이버대대 소속 아니면 북에서 보낸 사이버고정간첩같은 생각이 드네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남침 땅굴 의혹'을 이토록 자세히 지적해도 움쩍도 않는 '박 근혜'를 탄핵해야만 합니다! ,,. 빠드~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저는.. 땅굴의 존재에 대해선 "맞다"고 보는 사람입니다만,.. 위 사진처럼 .. 수십개의 땅굴이 한곳을 향해 나가온다, 는 식의 글을 볼때는 오히려 그 신빙성을 의심하게 되더군요.
하나 뚫는것도 엄청난 노력이 들터인데, 그것과 같은 것을 수십개 뚫는다?.. 그럼 아무리 땅굴 실력이 세계최고라 해도, 이렇게 한다는건, .. 시간과 노력이 엄청엄청, 들텐데.. 이게 과연 가능할까?.. 싶습니다.
예전에 보니 인천국제공항이던가? .. 그 지하에 수평으로 된 땅굴이 수십개 빼곡히 지나고 있다, 는 식의 글이 있던데, 이렇게 불필요하게 수십개를 고생해가면서 팔.. 필요가 무에 있을런지요. 그저 한두개 파면, 그리로도 충분한 공격병이 나올수 있을텐데..
.. 아무튼 유비무환이 중요한건 알겠지만, .. 수십개씩, 같은 장소를 향해 파내려왔다, 고 말한다면, 도리어 그것을 믿는 사람이 점점 더 줄어들까봐 걱정입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이스라엘의 남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가 북한군의 기술지원을 받아 뚫어놓은 땅굴의 수효를 신문지상에서 읽어보셨습니까? 수백 개라고 합니다. 이제까지 30여개를 파괴했다고 합니다.
미얀마에 600~800개의 땅굴망이 북한군의 기술지원 아래 뚫려있다는 보도는 보신적이 있는지요?
북한은 1954년 이래 60년 동안 저 땅굴을 팠답니다. "20~24개의 땅굴망이 있다"는 1970년대의 정보판단입니다. 이제는 상상의 디멘전을 달리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믿을 수 없는 수십~수백 개의 땅굴망이 다우징에 의해 탐지되고 있는데 전들 어쩌란 말입니까? 줄여서 보도할까요?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와~~ .. 그랬군요. 그건 몰랐던 사실입니다.. .. 그 보도가 사실이라면, 제 생각을 고쳐야겠네요. ..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고맙습니다.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 '의심'이 가는 부분이기에
수년씩에 걸쳐 확인해 왔고,,,
정부에서는 빼앗아다가 묻어버렸고,,,
또 학인해 줄것을 '정부'에 요청했고,,,
'정부'에서는 끝내 감추고 있고,,,
나라는 망해가고 있고,,,
등등등 ,,,고 ,,,고 ,,,고,,,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남침땅굴을 방관하는 것은 이미 적화되었다는 것
건의 탄핵이 다 무시되는 현실인 만큼 무력남침당한 이후 이들에 대한 처벌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를 논할 단계라 생각됩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땅굴을 민간단체가 찿아 보여 줄 길은 없습니까? 남의 집 마당이 아닌 허허 벌판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언론기자를 불러 촬영케 하여 보도하면 정부도 모른 척 할 순 없지요~헌데 자금이
문제입니다.누가 이런 비용을 줄것인가가 난제군요~이거이 우째야 됩니까?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저는 지난 1월 6일 쾌도난마에서 "나는 땅굴을 파서 보여줄 용의가 없다. 왜냐? 땅굴 판정관이 누구냐? 국방부다. 저들이 자연동굴이다. 라고 할텐데 왜 그 짓을 하겠는가?" 비용보다 권력으로 덮는 것이 문제랍니다. 1995년 1월 김영삼 대통령이 찾으라는 땅굴을 "없다"며 덮었던 안기부의 사례(당시 책임자 송영인)가 이를 증명합니다.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토함산님께.
대중 놈이 자연똥굴이라 사기친 연천제 5땅굴을 대법원 판결대로 절개한다면
민간단체 나서지 않아도 되고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효과가 클 것입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이스라엘의대하마수 땅굴작전이 세게언론을 타는데
그 땅굴의 종주국을 상대하는 나라로서
국무회의상에서라도 논의안된다면 이건
직무유기입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아-아! 참으로 저들의 죄가 밉습니다.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 다시 한번 알립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에서
'남침땅굴'을 확인코져,
발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관심이 없죠...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보내자는 국민들 조차 없는 나'라'
나라 망해가는 것,,,
당연 지사가 아닐까?????
계룡팔백님의 댓글
계룡팔백 작성일북괴가 땅굴로 특수부대요원침투 뿐만 아니라 땅굴에 폭약설치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땅굴을 이용한 독가스 살포도 가능할 것같습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그렇구 말구요!
다민이님의 댓글
다민이 작성일설사 땅굴이 있다고 해도 전쟁도 안나고 아무일도 없다면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요?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다민이라는 사람 말대로 전쟁이 터지지 않는다면 북한은 뭐때문에 땅굴을 만들었겠습니까???????
그것에 대한 논리정연한 글을 A4용지 1500매로 앞뒤로 빼곡히 작성해서 반박해 보시오.
저는 당신같이 헛소리를 지껄이는 인간을 무시할렵니다.
지금 전쟁안난다 해서 무시한다는 것은 개가 비웃을 소리라는것 명심바랍니다.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 누군가 말했습나다...
"에이 괜히 왔다 가네!!!"
땅굴로 나라가 망한 뒤,,,
에이 괜히 '땅굴' 없다 했네...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
많지요.....--->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땅굴속에 북한 군인도 다니고 탱크도 다니면 이것은 완전히 터널 수준일것 같습니다.
원자폭탄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땅굴은 그 어떤 군사적무기보다도 비교불가의 절대성을 지닐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북한의 땅굴을 이렇게 부릅니다.
불순한 목적을 가진 '북한의 군사적 터널'이라고요.
그리고 한장군님의 좋은글 정말로 잘보았습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감사합니다.
님들의 성원으로
"땅굴안보"는 반드시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우리가 뜻과 힘을 모아 찾아 주어야 합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이제는 애국세력들이 뭉쳐서 온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의견인데 "정부는 북한 땅굴 절개하라 " 리본이라도 다는 운동을 합시다.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님"의 '좋은 생각'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