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 지역주의 타파보다 종북세력 척결剔抉을 말하라!!
이정현이 당선되면서 하는 말은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노력하겠다이고 좌경화된 언론 방송도 한 목소리로 지역타파를 외쳐대며 다음 차례는 '대구'라고 구체적으로 지역까지 거명하고 지역타파를 위해 김부겸을 당선시켜야 한다는 식의 은근한 위협(?)까지 하고 있다.물론 망국적 고질병痼疾病인 지역주의 타파는 반드시 고쳐져야한다는데 이견은 있을 수 없지만
이 대목에서 우리는 이정현의 당선이 과연 지역타파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정현의 당선 요인은 첫째, 선구호로 내세워서는 않될 "예산폭탄" 이었고 둘째로는 자전거를 끌고 다니며 지역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임했다는 것이고 그 다음이 있다면 한 지역에서 줄기차게 재도전하면서 지역민에 얼굴을 계속 알려 유권자에 친숙한 사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언론이나 방송 국민 누구도 이정현이 선거구호로 "지역타파"를 내세웠고 유권자도 이 구호에 호응하여 당선시켜 주었다는 말은 없다.
즉 이정현은 지역타파라는 목적을 위해 출마한게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출마했고 그 수단으로 불법적인 선거구호를 내걸고 남들이 편한 자동차 유세를 할 때 자전거라는 다소 낯설지만 낮은 자세를 취한 것뿐이다.
좋게 말하면 이정현 개인이 노력한 결과고 냉정하게 말하면 4번씩이나 출마하니 이번엔 한번 봐주자 하는 식의 동정론이 작용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함에도 썩은 언론 방송과 지역민은 지역타파라 악악대니 절로 코웃음이 날뿐인데 한 수 더떠 호남에서 비호남당(?)을 뽑아 주었으니 영남도 이에 호응하라는 식의 그릇된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니 문제다.
호남에서는 이번이 처음인지 모르지만 영남에서는 그간 숱하게 비영남당(?)의원을 당선시켜 왔으니 무조건 영남에서 이에 화답하라는 식의 말은 어불성설이며
순천.곡성의 유권자들이 이정현의 불법적 선거구호인 "예산폭탄"에 반해 뽑아주고나서 마치 지역타파를 위해 유권자들이 선거혁명이라도 이르킨 듯 다음엔 '영남'하는 말은 특정지역을 대표하고 그지역의 일꾼을 뽑는 유권자를 모독하는 행위나 다름없다고 생각된다.이정현 나경원 공히 지역 특성에 맞는 선거 구호로 당선되었다는 분석을 하고 있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정현이 선거구호로 "예산폭탄"을 내걸지 않고 지역타파를 위해 순천.곡성 유권자 분들이 앞서달라 했다면 아마도 찍어주지 않았을 것이다.
또, 지역타파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 건국이념에 충실하고 헌법정신을 모독하지 않는 건강한 사고를 가졌느냐가 더 중요하다.
만일 이정현의 말대로 영남에서 대부분 비영남당(전라도에 뿌리를 내린 정당)이 당선되어 건국이념을 부정하거나 헌법정신을 모독冒瀆하는 행위에 앞장서거나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에 중공中共 수괴首魁 시진핑 잡것처럼 6.25 남침전쟁을 북침이라 사기치는 전교적견全敎赤犬 편에서 이들의 반역을 묵인하고 좌익엔 관대하고 우익엔 엄혹한 검찰 법원에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온 주축 세력인 보수 우익을 말살시키려 광분狂奮한다면 그래도 지역타파만이 중요하다 할 수 있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정현은 불법적인 선거구호인 "예산폭탄"으로 당선되고도 마치 지역구도 타파를 내걸고 당선된 듯한 발언은 중단해야 하며
지역타파를 위해 노력하기보다 건국이념을 부정하고 헌법정신을 모독冒瀆하며 국민의 건강한 국가관을 능멸陵蔑하여 대한민국을 멸국滅國으로 몰고가는 일단의 종북세력 척결剔抉을 위해 앞장서야 하는 것이다.다시 말해 헌법정신을 능욕陵辱하지 않는 건강한 이념으로 중무장된 반듯한 국회의원을 뽑자고 유권자를 계몽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다.
건국이념에 충실하고 헌법정신을 모독冒瀆치 않는 건강한 국회의원만 당선된다면 이정현이 말하는 지역주의는 타파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