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에 대한 선진당의 정면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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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2-05-08 22:32 조회4,4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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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은 달 필요가 없다.
<자유선진당 논평 전문>
'통합진보당, 내부의 종북세력을 빨리 척결해야 한다'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적반하장 식 버티기가 도를 넘었다.
진상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철저히 부인하는 진보당 당권파의 억지 주장에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오죽하면 진보세력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겠는가? 그런데도 진보당 당권파는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지금으로서는 종북세력인 당권파가 완전히 물러나고, 참신한 진보세력이 새로운 체제를 갖추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 종북세력이 있는 한 쉽지 않은 일이다.
이제 순수한 진보세력은 어떤 희생과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내부의 종북세력을 하루빨리 척결해 진보당을 정상적인 정당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결별을 하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서로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각자의 길로 들어서야 한다.
당권파에 대한 국민적 비판은 당권파 스스로 짊어지고 가야 할 업보 아니겠는가?
순수한 진보세력은 ‘진보’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세력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정치권에서 종북세력이 주도하는 정당을 고립시켜 몰아낼 수 있다.
여기서 통합진보당과 선거연대를 한 민주통합당의 반성과 역할이 중요하다.
민주통합당은 종북세력이 주도하고 있는 진보당 당권파의 전횡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이미 연대를 통해 통합진보당을 제3당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원죄를 가진 민주통합당으로서는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이제라도 종북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통합진보당과의 선거연대가 부적절했음을 국민 앞에 사과하고, 종북세력과의 철저한 단절을 빨리 천명해야 한다.
2012. 5. 8.
자유선진당 대변인 문 정 림 관련기사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호도'님! 【正面 攻擊{정면 공격, Frontal Attack)】이라는 제대로 된 술어 사용에 맘이 쏙 듭니다. '앵삼이'녀석이 '정면 돌파'라는 술어를 제멋대로 만들어 사용하자, 당시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군부에서조차도 아첨성 따라쓰더니만,,. '돌파'면 '돌파'이지 '정면 돌파'는 없읍니다. 꼭 쓰고 싶으면, 차라리, '前面(전면) 突破'라고나 하던지,,,. 이것도 인가된 술어에는 없지만,,.
'공격 기동의 형태!' 주공을 지향하는 방향과 적 배치와의 상대적인 관계를 규정해 놓은 개념 - - - '포위, 돌파, 정면 공격, 우회 기동' 의 4가지! ,,.
正面 攻擊 : 부여된 前線의 全 正面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균등한 압력을 가하는 것. '주공.조공'의 개념없이,구성되어지는 전술집단은 '전방부대, 후속부대, 예비대'로 전투 편성됨. 적을 기만하거나, 시기적으로 촉박하여 완벽한 주공.조공을 형성하여 공격하기보다는, 다소 미흡하더라도 비틀거리는 적에 대하여 적시적인 안타를 가하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일 때 지체없이 실시하는 공격기동형태! 주로 '공격 작전의 5대 형태' - - - - - '접적 전진, 급속 공격{위력 수색}, 협조된 공격, 전과 확대, 추격'의 5가지 공격작전형태 종류 중, 주로 '전과확대 작전 형태'나 '추격 작전 형태'시에 주로 사용되ㅈ니만; '협조된 공격 작전 형태'시에도 "조공'이 '주공'에 기여해주기 위하여 즐겨 채택되어지기도 하는 '공격 기동 형태' 임! ^*^
'자유선진당'의 쾌보를 기다립니다. 여불비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