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부메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5-09 15:37 조회4,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소옥아,
소옥아,
소옥이를 자주 부르지만
원래 소옥이에게는 일(용건)이 없네
양귀비와 그녀의 정부 안록산은 사전에 둘만의 암호를 만들어 두었다
양귀비가 안록산이 보고 싶어지면,
양귀비의 몸종 소옥을 부르기로한것이다.
민주야,
인권아,
생명아,
민족아,
평화야,
자주 자주 부르지만
원래 이들에게는 일이 없네
그러므로,
이번 진보당 부정경선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어겼다는 유시민의 말이나 언론의 질타가
당권파 입장에서는 별것 아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부르짖어온
소옥이는 안록산(적화통일)을 만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상식으로 이해 할수 없는 당권파의 버티기는
그들 입장에서 당연 할수 밖에 없다
법과 도덕 역시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에 불과 하기때문에
목적 달성에 장애개 되는 모든것은 언제든지 버릴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적을 공격하는데 유용했든 그 도구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진보를 발전으로 생각했든 10%의 멍청한 국민들이
가장 쇼킹한 부메랑이 될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