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의 행태는 공산당 전략전술의 한단면이 나타난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2-05-08 02:24 조회3,639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통진당의 행태는 공산당 전략 전술의 한 단면이 들어난것이다.
김피터(해병대 정훈장교출신)
통진당의 선거부정 행위와 최근의 이정희를 비롯한 당권파의 ‘버티기’ 행태에 대하여, 국민들은 경악하고 있다. 지금까지 들어난 그들의 선거 부정행위는 과거 대한민국 선거 역사에서, 보지 못했던, 온갖 방법까지 다 동원한 치밀한 조직적 총체적 ‘부정선거’였다.
조준호 진상조사 위원장의 발표에 보면, 온라인투표, 현장투표 가릴 것 없이 온갖 부정행위가 마구잡이로 이루어졌다. 가히 ‘부정선거 사례 종합판으로 보인다. 대리투표, 무더기투표, 유령투표, 한 사람이 여러 번 하는 반복투표, 중간에 투표함 열어보기, 확인 안된 투표지를 집어넣는 통째투표, 투표마감 후의 투표, 무효표를 유효표로 처리, 개표를 한 사람이 해서 조작 가능, 볼펜, 사인펜으로 투표, 선거인수와 투표용지수가 다름, 한 명이 같은 시간대에 2개 투표소 관리, 투 개표록, 선거인 명부 조작 의혹, 소스코드 열람 및 조작 가능성,등 등..
과거 ‘3,15 부정선거’보다 더 죄질이 나쁜 부정행위였다. 오죽하면 명지대의 윤종빈 교수는 “과거 체육관 선거도 이보다 나았을 것이다’라고 말했겠는가? 앞으로,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교육용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민통당 부정선거 사례 박물관’을 하나 개설하기를 권고한다.
언론에 발표된 내용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모두, ‘오늘날 21세기의 대명천지, 민주화된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수 있는가?” 의아해 하며, 놀라며, 또 분개하고 있다.
그러나 공산당의 ‘전략전술’을 익히 아는 사람들은 전혀 놀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산당이나 ‘좌익’들의 세계에서는 그정도는 항상 다반사로 있는 행태이기 때문이다.
공산당의 전략 전술에는 여러가지가 많지만, 그중에는 ‘기만, 조작, 거짓, 위장, 은폐, 날조, 침투’같은 ‘전술’이 있다. 보라, 6,25는, 김일성이 남침한 것이라는 역사적 증거, 목격자 국민들이 분명히 살아 있는데도, 지금까지 계속 ‘남한과 미군이 먼저 북침했다’고 거짓, 허위 날조 선동을 계속하고, 그래서 또 그것을 믿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많지 않은가?
5월 14일 판, ‘타임’지는 커버스토리로, 중국에 대하여, ‘스캔들 인민공화국’(The People’s Republic of Scandal)이라는 표제를 달고, , 중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권력의 오용(abuse of power), 살인, 인권 탄압, 거짓, 부패 등을 다루고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stute) 의 Kenneth Lieberthal 은, 중국 공산당에 대하여 차라리 ‘중국 자본주의자 관료주의 당(Chinese Capitalist Bureuctatic Party)이라고 불러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붉은깃발에 낫과 망치가 그려저 있는, ‘공산당’이 통치하는 국가이다. 그러므로 중국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미국과 겨루는 ‘G-2’ 국가가 되었다고 해도, 그 내부에서는 여전히 공산주의자들의 거짓, 허위,선동, 공갈 협박,기만, 은폐, 탄압 등 공산주의 전술과 악습이 자행되고 있는것이다. 그결과로 ‘부패공화국’의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좌익 즉 공산주의자들은 또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전략도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혁명’을 수행하고, ‘적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온갖 불법, 탈법, 거짓, 사기, 부정행위, 모략중상, 공갈 협박, 선전 선동 심지어 사람 목숨 담보까지 동원하는 등의 악행을 얼마든지 자행한다.
이번에 주로 민통당에서, 선거부정을 저질은자들은 어느 세력인가? 소위 ‘경기동부연합’이라는 당권파에 의해 저질러ㅤㅈㅓㅆ다. ‘민노당’ 계열인 이들의 정강정책은 무엇인가? 주한미군 철수, 국보법 폐지, 남북 연방제 실현 등이다. 이것만 보아도 그들은 ‘종북좌파’임에 틀림없다. 민혁당, 당권파인, NLL(민족해방) 계열 주체사상파에서 보듯이 그들은 ‘종북좌익’이다. 운동권 출신인 새누리의 하태경 당선인은 “옛 민노당 내부에는 북한과 직접 연결된 지하조직이 존재했다’고 폭로하였다. 그리고 민노당원들이 관련된 간첩사건도 여러 번 있었다.
이런것을 종합해보면, 민노당 (현재의 민통당 당권파)은 대한민국 내에 있는 북한의 ‘노동당’ 제2중대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교육받고 훈련받은대로 북괴식 노동당의 전략전술을 지금까지 활용해 왔고 (진중권씨는, 구 민노당에서는 비슷한일이 무수히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번에 그런 악습이, 비당권파에 의해 들어난 것뿐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방 수장인 대통령, 그리고 취임초 종북좌파를 척결하겠다고 다짐한 검찰총장, 국가안보의 보루인 국정원장, 당신들은 이런 명백한 ‘사실’을 직시하면서도, 반국가적 종북집단, 온갖 부정을 저지른 불법의 온상, 대한민국내의 노동당인, 저 좌익정당을 그대로 둘것인가? 합법정당이라고 국고보조금을 계속 줄것인가?
검찰은 당장 들어난 위법사항에 대하여 조사, 처벌하라. 대통령은 헙법재판소로 하여금, 법에따라, 그런 정당은 해체시키라. 언제까지 이대통령은 국가안보 면에서 ‘직무유기’를 하고 있을것이가?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통진당을 해체 시켜버려야할 요인(要因)들은 어느 누구가 봐도 충분조건을 가지고있다.
근데, 왜 바라만 보고있느냐에 있다. 그것은 철든 얼라들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