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8] 박근혜, 집토끼표 조건부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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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5-05 17:09 조회4,46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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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1] 박근혜, 여자 그만해라
[GH-2] 박근혜, 그 서방과 이혼해라
* 참조: 박근혜 짝사랑 이준석, 김용민과 종이 한장 차이
[GH-3] 박근혜, 이준석 데려온 진짜 목적
[GH-4] 박근혜, '중도' 라는 위장 간판
[GH-5] 박근혜, 영원한 철딱서니 닭다르크
[GH-6] 박근혜 Red Connection, 뿌리와 열매
[GH-7] 박근혜, 그 장사는 그만!
조건부 행위
조건부 행위라 함은 본디 법률용어이며, 두 가지로 나뉘어지지만, 여기서 그 상세를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조건부 행위라고 한다면, 예를들어, "갑이라는 자가 실업상태라서, 매월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원해주기로 했지만 만일, 갑이 제법한 취업을 하면 그 달 부터는 생활비 지급을 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했을 때, 갑이 취업을 하면 이제까지의 생활비 지급 언약은 취업한 그 날 부터 효력이 없다.
모든 것이 따지고 보면 조건부
우리가 조건부라는 말을 안 붙이고 안해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거의가 잠정적 조건부 임을 알 수 있다. 어느 백화점에서 늘 다른 곳 보다 가격을 저렴하게 함은 물론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주기에 '믿고서' 늘 그 백화점 만을 이용했었는데, 이렇게 이용하는 마음 한 구석엔 '항상 이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 백화점 알아봐야지' 이다.
'신의성실의 원칙' 이라는 말도 있다. 이것은 대개가 사람간에 지켜줘야 할 원칙을 말하는 것으로서, 갑이라는 자가 하는 것으로 보나 말하는 것으로 보나 이제까지로 보면 앞으로도 이러저러하게 할 것이다 라고 타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으면, 그에 맞게 신의를 가지고 성실하게 지켜나가야 할 도리를 말함이다.
헌데, 이런 것이 잘 안되어서, 믿고 의지하면서 지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른 류의 인간으로 변질되어 있고, 하는 것이 영 다른 사람이며 배신감이 느껴질 떄, 물리적 정신적 상처를 입게되면서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 거참.." 이라는 말이 나오고, 드디어 갑과 사람들의 관계는 그 자리에서 깨지게 됨은 당연하고, 갑은 증오와 비난의 대상으로 바뀌게 된다.
집토끼들이 영원한 까막눈?
그리도 믿고 어린나이로 일탈행동을 하는 것을 봐주기까지 하는 최측근 이준석이란 애의 입에서 옆에서 늘 지켜본 결과 '박근혜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살며 박정희를 벗어나지 않고있다' 는 취지의 말을 듣는 것은 대단히 한심한 것이며, 저 말 자체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 시각을 오히려 맞는 것으로 증명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박정희로 살지 말고 박근혜로 살아라!" 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렇다면, 집토끼들의 묻지마 지원은. 실은 박정희를 보고 그 딸이니까 찍어주는 것이지 박근혜의 지난날 및 박근혜의 해 놓은 업적으로 보고 찍어주는 것은 결코 아니라 볼 수있다. 또한, 박정희 딸이니까 이러저러하게 생각을 하고 나라도 이끌어 갈 것이다'라는 '신의성실'을 믿고 지지한거다.
이러한 집토끼들의 기대감과 믿음은 당연히 잠정적 조건부일 수 밖에 없다. 만일, 박근혜의 지난날 행보에 맞물려 차후로의 행보가 박근혜의 몽상적 꿈대로 대통이 되건 대통이 되지 않건, 박근혜가 꽉 잡아놓은 부동표밭들이 볼 떄에 이제까지 기대하던 박정희의 딸이 아니고 믿었던 도끼에 발등찍히고 정신적 상처를 입게될 때, 당연히 증오와 비난의 화살을 쏘게된다.
집토끼들이 무슨 아이큐두자리도 아니고, 박근혜를 위한 거수기도 아니며 정신 말짱한 똑똑한 사람들임을 생각할 때, 그들의 눈과 귀로도 바근혜에 대한 논리적 비난이라든가 야유를 못 보고 못 듣는 것은 아니지만, 설마 그렇지야 않겠지, 또는, 박근혜 음해하려는 붉은 것들의 조작이겠지 하면서 믿는 마음이 더 커서 무시될 수도 있다. 허나, 사람의 인식은 순식간에 모종의 계기로 바뀌게되는 법이다.
양다리 걸치면서 마음 복잡한 박근혜
'좌파표를 억기위해 좀더 좌클릭을 해야한다', 박근혜가 중도로 가는 것은 좌우 모두를 포용하고 아우르고 표를 얻기위한 현명한 선택이다' 라고 하는 것은 지지자들의 연출이자 꿰어맞추기 위장술이다. 박근혜는 자기가 좋아서 좌파현향을 즐기는 것이고, 좌파를 싫어하고 반공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의 눈초리가 무서워서 중도라고 간판을 내걸었을 뿐이다.
이러다 보니, 대한민국 기본의 정서를 보나, 집토끼들이 박정희의 딸로 보는것의 내용들을 그대로 행하기도 해야겠고, 이미 자신은 이회창의 그 확실하고 국민들에게 공감을 주는 대북관이 '속이터져 죽겟을 만한' 것이 되어있으니 그에서 탈피를 해야겠으나 딱부러지게 반공필요없다 는 말은 차마 못하겠고, 그러다 보니 햇볕정책지지자, 두개의 선언이행 등을 먹힐줄 알고 들고 나온 것이었다.
이러다 보니, 국민들 눈치가 안 뵐리가 없다. 또 지각있는 다른 정치인 눈치도 보인다. 박정희의 후광 덕에 무럭무럭 커왔으나 그 크게된 것 자체를 감장 할 수가 없게되어버린 박근혜. 이는 저런 이유로 갈등을 겪고 스스로 복잡하기에 자기의 위치와 유명세를 감당할 수가 없게된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누가 좌편향 하라고 시켰던가. 누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비슷하게 나가라고 바랬던가!
박근혜의 행보를 보면서 박근혜의 홈피에 지지를 철회하고 싶다고 글을 쓰는 과거의 집토끼들의 행렬은 뭔가? 박근혜가 지금, 붉은 무리들이 떠들어대는 것에 명시적으로 동참하지 않는 것은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이다.그외에는 명색이 여당인듯하면서도 야당의 모든 것에 사실적으로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으며 적극 딸랑이들과 동참하고 있다. 이건 집토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광우병도 아닌 것을 왜 광우병이라고 설치는가!
집토끼들의 따스한 지지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박근혜는 박정희 팔아가면서 오늘까지 이르렀고, 마음 속으로 대단히 든든할 것이다. '내가 나서기만 하면 얼마만큼의 표는 늘 있으니까' 하면서. 헌데, 위에 적었듯, 그 지지는 조건부요 신의성실을 기대하면서 준 지원이요, 집토끼들의 기대와 성원의 핵심내용과 부합될 것을 전제로 받은 지지와 지원이었다.
따라서, 박근혜 마음 속, 가슴 속에 품고있고 신주단지처럼 알고 있는 박근혜지지 부동표는 사실상 박근혜가 어찌하느냐에 따라 뭔가 분명히 이상하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며 결정적 절망감을 안겨줄대 박근혜 마음과 가슴속에서 폭발해 버리는 조건부 시한폭탄이 되어버린다. 그와 더불어 맹렬한 반 박근혜 성토와 시위가 이어질 것임은 뻔한 이야기 아니겠는가.
박정희를 이용하고. 집토끼들의 성원을 이용하면서 마음 속으론 전혀 박정희의 딸로서 가야할 길도 아니고 집토끼들이 바라는 성원의 내용을 그대로 걷는 것도 아닌 박근혜의 이중적 놀이는 이미 그 자체로서 지난 세월 모순을 드러내 왔으며 아직은 물밑에 있지만 시기는 정확히 몰라도 반드시 수면 위로 마각을 드러낼 개연성이 대단히 농후한 것이다.
집토끼나 바깥토끼나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박정희의 딸이건 아니건,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위할 사람 아니겠는가 하는 마음으로 박을 지원하는 사람도 있고 그따위로 하면 안된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따지고 보면 묻지마 지지냐, 조건부 지지냐의 차이일 뿐이다. 따라서, 박근혜가 만일 대한민국의 국시에 위배되는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수문장 역할을 하는 국보법에 손을 대고 북괴에 치중함으로써 믿는도끼에 발등이 찍혔다고 여겨질 경우,
중도다리 두드려 봄은 시간허비
무서운 폭탄이 폭발함은 물론이지만, 많은 집토끼들 선량한 지지자들 그리고 뭣 보다도 많은 국민과 우리 대한민국은 박근혜 때문에 허송세월을 하고 시간낭비를 한게된다는 치욕적인 결과를 낳게되며 결국이는 대한민국의 손해로 돌아가 버린다. 박근혜가 정신을 차리고 안차리고 자유다. 허나, 한 것,해 오는 것, 지금 하는 것을 봐서는 박근혜는 이미 넘지말아야 할 강을 진작에 넘은 존재이다.
이건 한심하고 단순한 비난을 위한 비난이 아니다. 사실과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박근혜의 행보를 근거 자료로 하는 냉철한 변별이다. 돌 다리도 두드려 건넌다는 말이 있거니와 돌다리도 아닌 중도다리, 휘청거리는 다리는 두드려 볼 필요도 없고, 대체교량이 뭔지를 알아내고 시급히 확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칼럼
http://cafe.daum.net/sisaview
[GH-1] 박근혜, 여자 그만해라
[GH-2] 박근혜, 그 서방과 이혼해라
* 참조: 박근혜 짝사랑 이준석, 김용민과 종이 한장 차이
[GH-3] 박근혜, 이준석 데려온 진짜 목적
[GH-4] 박근혜, '중도' 라는 위장 간판
[GH-5] 박근혜, 영원한 철딱서니 닭다르크
[GH-6] 박근혜 Red Connection, 뿌리와 열매
[GH-7] 박근혜, 그 장사는 그만!
조건부 행위
조건부 행위라 함은 본디 법률용어이며, 두 가지로 나뉘어지지만, 여기서 그 상세를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조건부 행위라고 한다면, 예를들어, "갑이라는 자가 실업상태라서, 매월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원해주기로 했지만 만일, 갑이 제법한 취업을 하면 그 달 부터는 생활비 지급을 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했을 때, 갑이 취업을 하면 이제까지의 생활비 지급 언약은 취업한 그 날 부터 효력이 없다.
모든 것이 따지고 보면 조건부
우리가 조건부라는 말을 안 붙이고 안해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거의가 잠정적 조건부 임을 알 수 있다. 어느 백화점에서 늘 다른 곳 보다 가격을 저렴하게 함은 물론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주기에 '믿고서' 늘 그 백화점 만을 이용했었는데, 이렇게 이용하는 마음 한 구석엔 '항상 이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 백화점 알아봐야지' 이다.
'신의성실의 원칙' 이라는 말도 있다. 이것은 대개가 사람간에 지켜줘야 할 원칙을 말하는 것으로서, 갑이라는 자가 하는 것으로 보나 말하는 것으로 보나 이제까지로 보면 앞으로도 이러저러하게 할 것이다 라고 타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으면, 그에 맞게 신의를 가지고 성실하게 지켜나가야 할 도리를 말함이다.
헌데, 이런 것이 잘 안되어서, 믿고 의지하면서 지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른 류의 인간으로 변질되어 있고, 하는 것이 영 다른 사람이며 배신감이 느껴질 떄, 물리적 정신적 상처를 입게되면서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 거참.." 이라는 말이 나오고, 드디어 갑과 사람들의 관계는 그 자리에서 깨지게 됨은 당연하고, 갑은 증오와 비난의 대상으로 바뀌게 된다.
집토끼들이 영원한 까막눈?
그리도 믿고 어린나이로 일탈행동을 하는 것을 봐주기까지 하는 최측근 이준석이란 애의 입에서 옆에서 늘 지켜본 결과 '박근혜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살며 박정희를 벗어나지 않고있다' 는 취지의 말을 듣는 것은 대단히 한심한 것이며, 저 말 자체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 시각을 오히려 맞는 것으로 증명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박정희로 살지 말고 박근혜로 살아라!" 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렇다면, 집토끼들의 묻지마 지원은. 실은 박정희를 보고 그 딸이니까 찍어주는 것이지 박근혜의 지난날 및 박근혜의 해 놓은 업적으로 보고 찍어주는 것은 결코 아니라 볼 수있다. 또한, 박정희 딸이니까 이러저러하게 생각을 하고 나라도 이끌어 갈 것이다'라는 '신의성실'을 믿고 지지한거다.
이러한 집토끼들의 기대감과 믿음은 당연히 잠정적 조건부일 수 밖에 없다. 만일, 박근혜의 지난날 행보에 맞물려 차후로의 행보가 박근혜의 몽상적 꿈대로 대통이 되건 대통이 되지 않건, 박근혜가 꽉 잡아놓은 부동표밭들이 볼 떄에 이제까지 기대하던 박정희의 딸이 아니고 믿었던 도끼에 발등찍히고 정신적 상처를 입게될 때, 당연히 증오와 비난의 화살을 쏘게된다.
집토끼들이 무슨 아이큐두자리도 아니고, 박근혜를 위한 거수기도 아니며 정신 말짱한 똑똑한 사람들임을 생각할 때, 그들의 눈과 귀로도 바근혜에 대한 논리적 비난이라든가 야유를 못 보고 못 듣는 것은 아니지만, 설마 그렇지야 않겠지, 또는, 박근혜 음해하려는 붉은 것들의 조작이겠지 하면서 믿는 마음이 더 커서 무시될 수도 있다. 허나, 사람의 인식은 순식간에 모종의 계기로 바뀌게되는 법이다.
양다리 걸치면서 마음 복잡한 박근혜
'좌파표를 억기위해 좀더 좌클릭을 해야한다', 박근혜가 중도로 가는 것은 좌우 모두를 포용하고 아우르고 표를 얻기위한 현명한 선택이다' 라고 하는 것은 지지자들의 연출이자 꿰어맞추기 위장술이다. 박근혜는 자기가 좋아서 좌파현향을 즐기는 것이고, 좌파를 싫어하고 반공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의 눈초리가 무서워서 중도라고 간판을 내걸었을 뿐이다.
이러다 보니, 대한민국 기본의 정서를 보나, 집토끼들이 박정희의 딸로 보는것의 내용들을 그대로 행하기도 해야겠고, 이미 자신은 이회창의 그 확실하고 국민들에게 공감을 주는 대북관이 '속이터져 죽겟을 만한' 것이 되어있으니 그에서 탈피를 해야겠으나 딱부러지게 반공필요없다 는 말은 차마 못하겠고, 그러다 보니 햇볕정책지지자, 두개의 선언이행 등을 먹힐줄 알고 들고 나온 것이었다.
이러다 보니, 국민들 눈치가 안 뵐리가 없다. 또 지각있는 다른 정치인 눈치도 보인다. 박정희의 후광 덕에 무럭무럭 커왔으나 그 크게된 것 자체를 감장 할 수가 없게되어버린 박근혜. 이는 저런 이유로 갈등을 겪고 스스로 복잡하기에 자기의 위치와 유명세를 감당할 수가 없게된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누가 좌편향 하라고 시켰던가. 누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비슷하게 나가라고 바랬던가!
박근혜의 행보를 보면서 박근혜의 홈피에 지지를 철회하고 싶다고 글을 쓰는 과거의 집토끼들의 행렬은 뭔가? 박근혜가 지금, 붉은 무리들이 떠들어대는 것에 명시적으로 동참하지 않는 것은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이다.그외에는 명색이 여당인듯하면서도 야당의 모든 것에 사실적으로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으며 적극 딸랑이들과 동참하고 있다. 이건 집토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광우병도 아닌 것을 왜 광우병이라고 설치는가!
집토끼들의 따스한 지지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박근혜는 박정희 팔아가면서 오늘까지 이르렀고, 마음 속으로 대단히 든든할 것이다. '내가 나서기만 하면 얼마만큼의 표는 늘 있으니까' 하면서. 헌데, 위에 적었듯, 그 지지는 조건부요 신의성실을 기대하면서 준 지원이요, 집토끼들의 기대와 성원의 핵심내용과 부합될 것을 전제로 받은 지지와 지원이었다.
따라서, 박근혜 마음 속, 가슴 속에 품고있고 신주단지처럼 알고 있는 박근혜지지 부동표는 사실상 박근혜가 어찌하느냐에 따라 뭔가 분명히 이상하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며 결정적 절망감을 안겨줄대 박근혜 마음과 가슴속에서 폭발해 버리는 조건부 시한폭탄이 되어버린다. 그와 더불어 맹렬한 반 박근혜 성토와 시위가 이어질 것임은 뻔한 이야기 아니겠는가.
박정희를 이용하고. 집토끼들의 성원을 이용하면서 마음 속으론 전혀 박정희의 딸로서 가야할 길도 아니고 집토끼들이 바라는 성원의 내용을 그대로 걷는 것도 아닌 박근혜의 이중적 놀이는 이미 그 자체로서 지난 세월 모순을 드러내 왔으며 아직은 물밑에 있지만 시기는 정확히 몰라도 반드시 수면 위로 마각을 드러낼 개연성이 대단히 농후한 것이다.
집토끼나 바깥토끼나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박정희의 딸이건 아니건,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위할 사람 아니겠는가 하는 마음으로 박을 지원하는 사람도 있고 그따위로 하면 안된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따지고 보면 묻지마 지지냐, 조건부 지지냐의 차이일 뿐이다. 따라서, 박근혜가 만일 대한민국의 국시에 위배되는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수문장 역할을 하는 국보법에 손을 대고 북괴에 치중함으로써 믿는도끼에 발등이 찍혔다고 여겨질 경우,
중도다리 두드려 봄은 시간허비
무서운 폭탄이 폭발함은 물론이지만, 많은 집토끼들 선량한 지지자들 그리고 뭣 보다도 많은 국민과 우리 대한민국은 박근혜 때문에 허송세월을 하고 시간낭비를 한게된다는 치욕적인 결과를 낳게되며 결국이는 대한민국의 손해로 돌아가 버린다. 박근혜가 정신을 차리고 안차리고 자유다. 허나, 한 것,해 오는 것, 지금 하는 것을 봐서는 박근혜는 이미 넘지말아야 할 강을 진작에 넘은 존재이다.
이건 한심하고 단순한 비난을 위한 비난이 아니다. 사실과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박근혜의 행보를 근거 자료로 하는 냉철한 변별이다. 돌 다리도 두드려 건넌다는 말이 있거니와 돌다리도 아닌 중도다리, 휘청거리는 다리는 두드려 볼 필요도 없고, 대체교량이 뭔지를 알아내고 시급히 확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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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okmc56님의 댓글
rokmc56 작성일
common sense 님,북치고 장구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각설하고 박근혜가 언제 박정희를 팔고
정치를 했다는 겁니까? 그리고 박근혜로 살지 받정희 후광으로 정치에 입문햇고 대권에 도전하면
그 옛날 노인네들은 박정희 추억에 박근혜를 찍는다는 당신만의 생각은 어불성설이네요,이쯤에서
의장님 의 권고말씀도 계시니 끝맺겠습니다,앞으로 어디선가 한번은 조우할때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