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부채질하는 군상의 심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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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石 작성일12-05-04 10:13 조회4,04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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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에서 잠시 보니까 김종오 님을 응원하자고... 시스템에가서 김종오님을 위하여 추천들 눌러주라는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것도 박사님과 시클이 하루빨리 문을 닫기를 염원하는 무리들이 모여서 그 짓을 하고 있더군요.
시스템에 시끄러운 소리들이 나올수록 저들은 시스템 망하라고 고사들을 지내는 자들의 눈들앞에 우리가 노출됩니다. 커먼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사님 죽이라고 커먼과 김종오님, 혹은 그 누구라도, 시스템에 부대끼는 말을 하거나, 괴로운 말이나, 떠난다는 말이나, 분란을 하기만 하면, 거기에 달려들어 추천하라고 동원시키고 있습니다.
군사되고 야전군 된 회원님들은 이러한 전장을 잘 보시고, 하고 싶은말, 따지고싶고 울고프더라도 빨갱이 퇴치하는데 저해가 될 수 있다고 볼 때에는 천기를 보아서라도 자제하고 조용히 숨 죽이며 아군들과 의논하고 이렇게 하는것이 군사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이것이 야전군 된 회원들의 상식이라고 봅니다. 이름만 상식이 아니고 그런 상식을 삶에서 자연스럽게 향기낼 수 있는 사람들이 상식있는 전사들일 것 입니다. 적군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한밤중에, 우리 여기있다며, 성냥불 그어대며, 담뱃불 붙이고, 떠들고..., 이렇게 한들 그 결과과 무엇이 좋을까요? 공동 전술 전략 (strategy)을 가져야 할 야전군이 혹여 이렇게 콩가루들이 되어서야 쓰겠나 하는 인식을 줄까 두렵습니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제가 어제 글을 올릴까 하다가 그만뒀는데
아래 2457 김종오선생님의 글에 추천이 어제밤에도 70건이 넘었더군요. 오늘보니 80건에 육박..
어젯밤 미통글들을 보다가 조직적으로 추천누르기가 벌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전열을 가다듬고 힘을 모아야 할 시스템, 그리고 힘을 실어줘야 할 박사님께
최근 김종오 선생님께서 보여주고 계시는 모습은 예전의 제가알던 김종오 선생님 모습이 아닌것 같아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돌인지 石인지 하는 귀하!
"시스템에가서 김종오님을 위하여 추천들 눌러주라"는 운동을 하는 놈들이 있다니,
1>. 그 싸이트는 어느 싸이트고,
2>. 또 그 따위 개 소리를 하는 놈들은 어느놈들인지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김종오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귀하들입니다.
누가 뭐라든,
나 김종오는 지만원 박사와 함께 반공전선에서 이 한 몸 바치기로 한 노병(老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