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나는 어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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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5-01 17:36 조회6,798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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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만원 박사의 스승이냐?'고 꾸중을 하는가 하면,
지만원 박사의 논리에 맹종해야 하는 분위기에,
영합하지 않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냐? 고 몰고 간다면,,,,,,,,
그럼, 나는 어찌 하오리까?
2012.05.01.
김종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김종오선생님
요아래 박사님의 글 2407번
"외상값을 받아도 상대방의 기분 정도는 살펴야" 이 말씀으로
대답이 충분하지 않을련지요?
이젠 시스템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글들을 대하는 회원분들의 심기도
피로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물며 박사님의 심기야 오죽하겠습니까.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세상은 -
내 자신이 평가하는 만큼
내자신을 평가 해 주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개비님의 댓글
조개비 작성일!!!X100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김종오님,,,인터넷상에서는 연세를 떠나서 서로에게 존칭을 해 드리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지박사님께서... 김종오선생님을 존경한다는 말이 나올 만한 글을 하나 써 주십시요.
그러면 됩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정답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러면 이렇게 대답할텐데......
어????
허허허허.......
나두님의 댓글
나두 작성일
김종오님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1. 지만원 박사는 신이 아니다.
2. 그렇다고 결점이 많은 사람도 아니다.
3. 한국에서는 나이 기준으로 중요한 예절 규범이 성립되므로 지박사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가. 지 박사를 면전에 두고 말할 때만 "님"자를 붙이는 것이 예의상 좋고
나. 지박사가 없는 자리의 대화나 공개적인 글에선 "님"자를 안 붙여도 좋다.
이런 견해를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 가령 어떤 신문이나 잡지에 객관적인 논리로 글을 쓰는데, 거기에서 "김박사님은 어쩌구 저쩌구------" 한다든가 "지박사님은 어쩌구 저쩌구------" 한다면 넌센스가 아닐까요?
* 김박사를 면전에 두고 "김박사"라고 칭하는 것은 나이가 젊은 사람으로서는 실례.
4. 인간 세상에서 사람을 평가할 때 100점이 아니면 다 신통찮은 사람이라고 븐다는 것은 지나치다고 봅니다. 60점 내지 80점이면 다 존중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5. 그런데 내 척도로는 지박사는 95점 내외의 특별한 걸물이라고 봅니다.
6. 시스템 클랍에 드나드는 모든 사랑미 지박사를 신뢰하고 존경하기를 바랄 수는 없지 않을까요?
7. 저는 지박사의 모든 생각(글)에 동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특정 인물 평가나 진단에 대하여.
그러나
이 분의 국가관, 안보관, 교육관을 100% 지지하기 때문에 나머지 일부 견해가 나와는 달라도 문제시하지 않는답니다.
8. 저는 현재의 우리나라에서
국방부장관,
국정원장,
감사원장,
이 세 가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인물 대열에
지박사가 반드시 포함된다고 확신하는 입장입니다.
* 지박사가 절대 유일의 인물은 아니겠지요.
김종오님
할 말은 더 있지만 생략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 120502물1852
/ 나두 전 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