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북한이 협박한 내용은 선전포고로 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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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시자 작성일12-04-30 17:19 조회4,16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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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25일에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남협박을 자행한 바 있다.
관련기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1972
그런데, 이번 협박을 단순히 발언수위가 높아진 것만으로 치부하여 그러려니 하고
넘겨도 될지 의문이다.
본인은 이번 협박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라는 공격의 주체가 있고,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 라는 공격 개시 시점의 암시,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 이라는 구체적인 공격지속의 시간적 내용과
[모든 쥐새끼무리들과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 라는 공격 수단의 암시,
[이명박, KBS, MBC, YTN, 동아일보 등] 이라는 공격목표의 설정
이 전부 갖춰진 명실상부한 선전포고라고 본다.
25일에도 북한의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은 중앙보고대회 보고에서 [역적패당의 아성을 짓뭉개버리는 우리식의 보복성전을 벌여나감으로써 도발자들의 숨통을 끊어버리고 도발원점들을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릴 것] 이라고 공격목표를 표명했다.
북한이 협박한 내용대로라면 청와대와 언론사가 밀집한 세종로 일대를 장거리포로 포격하거나,
미사일로 공격하거나, 특공대를 침투시켜 폭탄을 장착하거나 등의 직접적인 물리타격을 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동아일보의 기사중에 어느 탈북자의 말을 빌려 분석하기로는, 북한이 말하는 [곧]이란 1주일 이내를
뜻한다고 한다.
내일은 근로자의 날로 공휴일이며 북한의 협박에 언급된 시한과 맞물린다.
출근자가 적어 민간인 피해가 최소화될 내일 새벽 쯤이 모종의 공격 시점이 아닐지 우려해본다.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을 휴전협상의 대상으로조차 여기지 않는다.
저놈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을 [국가]가 아니라 미국의 괴뢰집단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미군기지를 직접타격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식 선전포고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또한 휴전중에는 정식 선전포고가 없어도 전투재개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북한의 노동 미사일이나 스커드 미사일은 평양에서 발사시 2분~3분 정도면 서울까지 도달한다고
들었다. 추측일 뿐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조건이 들어맞는 것이 무척 신경쓰인다.
이 정부는 그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고 있을까?
관련기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1972
그런데, 이번 협박을 단순히 발언수위가 높아진 것만으로 치부하여 그러려니 하고
넘겨도 될지 의문이다.
본인은 이번 협박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라는 공격의 주체가 있고,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 라는 공격 개시 시점의 암시,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 이라는 구체적인 공격지속의 시간적 내용과
[모든 쥐새끼무리들과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 라는 공격 수단의 암시,
[이명박, KBS, MBC, YTN, 동아일보 등] 이라는 공격목표의 설정
이 전부 갖춰진 명실상부한 선전포고라고 본다.
25일에도 북한의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은 중앙보고대회 보고에서 [역적패당의 아성을 짓뭉개버리는 우리식의 보복성전을 벌여나감으로써 도발자들의 숨통을 끊어버리고 도발원점들을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릴 것] 이라고 공격목표를 표명했다.
북한이 협박한 내용대로라면 청와대와 언론사가 밀집한 세종로 일대를 장거리포로 포격하거나,
미사일로 공격하거나, 특공대를 침투시켜 폭탄을 장착하거나 등의 직접적인 물리타격을 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동아일보의 기사중에 어느 탈북자의 말을 빌려 분석하기로는, 북한이 말하는 [곧]이란 1주일 이내를
뜻한다고 한다.
내일은 근로자의 날로 공휴일이며 북한의 협박에 언급된 시한과 맞물린다.
출근자가 적어 민간인 피해가 최소화될 내일 새벽 쯤이 모종의 공격 시점이 아닐지 우려해본다.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을 휴전협상의 대상으로조차 여기지 않는다.
저놈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을 [국가]가 아니라 미국의 괴뢰집단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미군기지를 직접타격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식 선전포고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또한 휴전중에는 정식 선전포고가 없어도 전투재개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북한의 노동 미사일이나 스커드 미사일은 평양에서 발사시 2분~3분 정도면 서울까지 도달한다고
들었다. 추측일 뿐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조건이 들어맞는 것이 무척 신경쓰인다.
이 정부는 그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고 있을까?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언제인지 모르지만,
제2의 천암함 사건을 저지를것 같은데요
남한내 빨갱이들과 장단을 맞추려면,
북한이 저지른 짓이라는것을 명확하게 밝히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만큼......
대선직전에 물증이 나오개 하면, 남한내 빨갱이들이
전쟁이냐 평화냐 구도로 갈테고,
내시 웰빙족과 아들 군대 보낸 에비에미는 내자식 죽는다고 평화를 선택하겠지요
그러면 빨갱이 아바타가 대통령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