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가도 ‘여의도 사꾸라’는 사시사철 변함없이 만발합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들 아무 생각 없는 자들이, 이 나라에 소용돌이 치는

정치 이념적 테러행위와 난국을 보고도 “민생” 돌본다고 오히려 한가하게 ‘투어’나 하는

수상하기 짝이 없는 시절을 맞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또다시 한바탕 난리법석을 치를 모양인데 새무리는 검역을 중단해

야 한다고 거듭 선동을 해댑니다.

 

김문수 지사의 “국내에 주사파가 많다”는 발언도 그제 있었지만 주사파를 봐도 그만, 국회 본회의장 내 최루탄 난동에도 무심, 야당이야 또 그렇다 치고 여당이란 자들이 쇠고기 검역중단을 주장하고, 촛불폭동을 보면 눈 반짝대던 저 새떼들, 사회에 도덕 질서가 전에 없이 심각하게 무너지고 흉악범들이 날뛰고 정치적 反逆사범들이 저지르는 노골적 선동과 이적행위가 만연해도 태연히 눈 감고 앉아있는 저 배짱들을 보십시오.

 

알고 보니 그건 배짱이 아니고 바로 그 자들 자신이 좌익 프락치 집단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새무리들은 아무리 봐도 프락치 집단 같습니다. 狂牛보다 더 미쳐버린 무리들. 그게 대체 왜 그렇겠습니까.

 

票, 票, 票, 연말에 대권 잡을 票,,,완전한 좌익세상 만들기 위한 징검다리로서의 票,,,지금은 오로지 그 票 때문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票만 된다면 무슨 개소리도 우아한 닭소리로 치환될 수 있을거라고 철썩같이 믿는 21세기 무당(巫堂)들! 국가반역을 꿈꾸는 놈들을 눈으로 뻔히 보면서도 꼼짝 않는 저 푼수들! 조선시대 당쟁을 뛰어넘는 저 망국적 ‘국세 흡혈충(國稅 吸血蟲)’들!

 

그들이 노닐 수 있게 하는 자금원(資金源)은 바로 여러분들이, 우리가 낸 세금입니다! 그 지원금으로 黨을 유지하면서 자기들 세비도 챙기고 비서들 두고 4년간 마음껏 노니는 겁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民生빙자 買票 처벌法”이라도 만들어야 할까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국회 무용지물 쓰레기들이 제 욕심만 챙기는 것들을 엄히 다스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봐도 좌익 프락치들 같은 재활용 불가능 새무리와 반역 야당과 더불어 썩은 보수

지도층들은 또다시 새무리 칭송에 침을 흘리는 중입니다. 결정적 순간이 되면 눈이 뒤집

어져서, 세상을 어지럽히며 제 욕심만 차리려는 자가 갑자기 천사로도 보이는, 환각증세

에 시달리는 썩은 기성보수들을 폐기처분 해버리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젊은 우익들이여!

나라의 앞날이 암담하기가 전례 없습니다.

단합하여 일어나십시오.

젊은 그대들, 부디 분열하지 말고 일치 단합하여 지금 침몰하고 있는 이 나라를 다시 일

으켜야 할 책임이 막중합니다.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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