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치 좌파연합당의 패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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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7-31 04:45 조회1,7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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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치 좌파연합당의 패배 원인
새누리당이 압승한 것을 축하하고 헌정치 좌파연합이 대패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새민연이 패배한 가장 큰 요인은 그들이 사용하는 말과 행동이 매우 악(惡)하고 못되다는 것이다. 같은 말을 해도 남의 속을 몹시 상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 입으로는 “사람 사는 세상”을 반복하면서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해야지 나 외에는 인간도 아니고 우리당 외에는 당도 아닌 것처럼 무시하고 사사건건 비방한다. 이것은 성격장애인의 화법이다. 즉 듣는 남이야 기분이 나빠 죽든지 말든지식(式) 으로 교묘하게 기분 나쁜 표현을 잘 사용한다. 마치 개그맨이나 유병언처럼 작명(다판다, 世越號, 아해 등)의 대가들이다.
정치가 불만이 있는 쪽을 달래기 위하여 중재(仲裁)와 조정을 하는 예술이 아닌가? 새민연이 대패한 두 번째 요인은 특정 집단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면 나라가 망하든지 말든지 그것도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여당에 악을 쓰고 대통령을 비방하면서 갈등을 부채질 하는 것이다. 최근에 있었던 하나의 사례는, 세월호 유가족이 요구하는 것을 모두 수용해야 한다, 그러니 대통령과 여당은 무조건 수용해라 하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행위들이다. 만약 세월호 유가족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면 법치의 근간이 훼손되어 법을 누더기로 만드는 것이고, 차후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은 이름은 그를듯하나 당명에 나타난 이름값을 하지 못한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당명을 “새복지중도연합” 라는 이름이라도 지으면 우파는 아니고 좌파복지를 지향한다는 정치 이념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그들이 하는 정치는 새 정치가 아니다. 입으로는 자꾸만 새 정치라고 주장을 하지만 국민이 보기에는 영락(零落)없는 헌정치 좌파연합당이기에 국민들은 그들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는다. 또한 민주연합이라고 하지만 새민연은 민주주의의 정신은 외면하고 좌파 종북주의자들과 매우 단단한 결속력을 자랑한다.
한국에서 종북 좌파의 길로 가는 것은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을 재촉하는 행위인데 “우리 민족끼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남북화해나 평화를 일방적으로 주장하면 참으로 골치 아프다. 김일성과 그의 직계 자손이 눈에 가시인데 정부가 북괴와 대립이 될 때에도 북괴를 편들거나 남한의 종북 좌파 떨거지들과 연합하여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면서 갈등을 증폭시키고 온갖 헛지랄을 하면 도대체 어쩌라는 말인가! 국민은 너무 꼴보기 싫고 새민연으로부터 천리만리 달아나고 싶을 때가 많다. 특히 박지원, 박영선, 박범계 의원의 독설(毒舌)과 요설(妖說)은 심각한 수준이다.
새누리당은 7·30 재. 보궐 선거 결과가 여당의 압승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야권의 '구태정치'를 엄중히 심판하고, 새누리당에게 국가 혁신, 경제 활성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밝혔지만 새누리당의 말도 믿기 어렵다. 새누리당의 당 이름도 새로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당의 이름을 지었겠지만 빛좋은 개살구다. 실천도 못하면서 좋은 각오만하면 무엇하나? 새누리당의 약점은 여당으로써 확고한 정치 이념이 없이 눈치만 보니 국가안보나 법치를 실현하려는 의지와 단결력이 매우 부족하다.
집권당이 법치를 실천하지 못하거나 북괴와 좌파 종북세력이 창궐하는데 이것을 초전에 박살내지 못하고 눈치만 본다면 죽은 것과 무엇이 다른가? 새누리당 대변인은 재보선 당락 윤곽이 드러난 직후 현안브리핑을 통해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지지와 격려를 바탕으로 새누리당은 국가혁신, 경제 발전, 안전 대한민국을 기필코 이룩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여하튼 여당과 새민연은 앞으로 국가안보와 법치를 실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야 경제가 살아나고 우리의 목숨도 부지(扶持)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여당 야당 모두 대한민국의 당이라는 사실을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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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새민연은 조국에 해코지 하지 말고, 한국은 우리가 대대손손 살아갈 땅이라고 생각하라. 그래야 너도 나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해법이 나온다. 노무현이나 문재인처럼 입으로만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말만 하지말고 남도 사람답게 살 자격이 있음을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