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격노? 격노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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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26 19:38 조회5,24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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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은 25일 "민생은 어디로 가버리고 당이 온통 정쟁(政爭)의 모습으로 가고 있다"며 "우리가 또 한 번 잘못하면 자멸의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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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새누리가 먼저인가 비대위가 먼저인가
저 윗글은 25일 박근혜의 말을 듣고 기자들이 적은 것을 옮긴 것인데, 새누리 바대위원장 박근혜라고 분명히 쓰고 있다. 새누리가 먼저인지 비대위가 먼저인지 어느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민생은 어디로 가고' 라고 했는데, 언제 민생 제대로 챙긴 일 있었던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비대위 공천위 사람들 심느라고 정신없었고 - 그의 사상이 어떻건 국민들이 어떻건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공천 주고 말고 결정하느라 바뻐 놓고는 뭘 지금 와서 민생이라는 립서비스를 하나?
"이대로 가다가는 자멸할 것이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데 이렇게 안에서 싸우고 있으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는가, 이젠 용서를 빌 데도 없다"는 말을 했는데, 사람을 씀에는 하나하나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들이 모였을 떄 어떤 '조합형태'를 이룰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런 생각 하나없이 국회의원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애를 데려다가 그애가 시키는 대로 손수조 공천주고 문대성 김형태 내보내라고 하면 그에 쏠려다니고 하던 박근혜 아니던가? 제대로 된 보수는 적고 중도네 중도진보네 중도 보수네 완전 짬뽕당을 만들었으니 화합과 결합이 용이하겠는가.
박근혜는 기자들 앞에서 7분 동안 예의 그 '격정'을 또 부렸다는데 나중에는 목소리 까지 떨어가면서. 이제야 위기의식을 느끼는 건가. 나라를 다스리고 수 많은 사람들을 거느릴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당 내에 옥상옥으로 비대위를 두고 아직도 비대위원장으로 있는건 뭔가.
한나라당에 대해 국민들이 오만정 다 떨어져 있는 것 같으니까 새누리라고 모여서 당명칭 갈고 점퍼색깔 바꾸고 이명박 까대기 하면서 차별화 시키려는 노력에 필요해서 새누리라고 했지만, 그 보다는 비대위에 더 매력을 느낀다는 것인가?
지도자에 따라 그 단체는 색깔이 달라지는 법
박근혜가 잘못한게 없더라도 당 꼬락서니가 이렇게 되면 일단 다 책임을 져야 하는데, 박근혜가 이제까지 이리될 것을 생각도 못하고 사적인 정에 이끌려 이리한 것이기에 박근혜는 격정이고 뭐고 목소리를 높일 계제가 아니라 깊은 자성으로 들어가야 한다.
일각에서 이미 당 원내대표를 내정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데 대해서 또 목소리를 높여가면서 누가 그런 말을 만들어서 헛소문이 돌고 확대재생산이되고 언론플레이가 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친박 핵심이라는 서병수, 최경환이 자중자애를 말하며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선언은 왜 했을까?
새누리는 현재 그 내부에서 죄다 자신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박근혜는 김문수와 이재오를 까대고 미래 적일 안철수를 까대고 있었으며, 이재오 정몽준 김문수는 또 박근혜를 까대기 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맣으면 어찌되는 가는 말할 필요도 없는 일 아닌가.
또한, 라디오 연설에서 문대성과 김형태 문제 사전에 당에서 철저히 조사하지 못한점 죄송하고 사과한다고 했는데, 이런, 우스운 일이 다 있나. 이미 몇년전에 문제 있음이 다 불거졌던 일이고 박근혜가 모를리 없었으며, 대충 어떻게 되겠지 했던 것이 불거진 것인데 뭔 소릴 하는 건지.
떠들수록 더 돋보이는 모순들
박근혜가 목소리를 높이거나 낮추거나는 자기 맘대로 겠지만, 누워서 침뱉기고 그가 목소리 높인다 해서 박근혜 만이 청렴결백하고 아무 죄 없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옆에서 박근혜 속 썩이는 것이라고 동정할 사람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박근혜가 과연 알까? 더 망가지고 추해져 가고 있다.
병아리 같은 손수조가 낙천되고, 이제 다시 손수조를 당협위원장으로 만드는 일에 고심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현재 이 나라 상황, 그리고 어지럽고 아비규환인 새누리의 상황에서 손수조 당협위원장 만드는게 그리도 중요한 일이던가? 일의 경중 ,선후 제대로 알아서 하는 것이 전무하다.
많은 보수층들이 원하는 것은 박근혜에 대해 강도높게 나무라면서도 정신좀 부디 차려 보라는 이야기고 이 난세를 슬기롭게 그 이름 값에 어울리게 헤쳐나가보라는 것인데, 이런 추태와 한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하고 자신의 기분에만 쏠려있어가지고는, 난세를 극복하긴 커녕 부추기는 한 원인만 더 제공할 뿐이라는 것을 또 박근혜가 알까?
막말로 야권사람들이야 제 정신 있는 국민들이 볼 때, '내 놓은 자식' 이다. 그래도 한가닥 미련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국민들이 이제까지 총선에서도 밀어줬을 때 더 깊은 마음으로 과분히 알고 정신을 차렸어야 하는데, 지금처럼 이러고 있으니, 만일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박근혜 말이 옳다.
"자멸이요, 어디가서 용서도 못받고, 국민들에겐 버림을 받을 것이다"
한가지 더, 늘상 듣는게 김정일 국방 '위원장' 이어서 그 위원장 소리가 징그럽고 넌더리가 났었는데, 새누리당 박대표로 하던 할 일이지 뭔 놈의 아직도 박위원장, 박위원장 소리를 국민들이 듣게 만드는가? 박위원장이라는 소리 참으로 듣기 싫다. 차라리, 박대표라고 불러달라고 하라.
그리고,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느냐고 국민에게 기대고 국민에게 러브콜 보내지 말라. 차라리 이렇게 말하라.
"국민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 제가 덕이 없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모두 다 제 책임입니다. 절치부심하는 맘으로 더욱 더 쇄신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지키면, 중간은 갈 것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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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새누리가 먼저인가 비대위가 먼저인가
저 윗글은 25일 박근혜의 말을 듣고 기자들이 적은 것을 옮긴 것인데, 새누리 바대위원장 박근혜라고 분명히 쓰고 있다. 새누리가 먼저인지 비대위가 먼저인지 어느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민생은 어디로 가고' 라고 했는데, 언제 민생 제대로 챙긴 일 있었던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비대위 공천위 사람들 심느라고 정신없었고 - 그의 사상이 어떻건 국민들이 어떻건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공천 주고 말고 결정하느라 바뻐 놓고는 뭘 지금 와서 민생이라는 립서비스를 하나?
"이대로 가다가는 자멸할 것이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데 이렇게 안에서 싸우고 있으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는가, 이젠 용서를 빌 데도 없다"는 말을 했는데, 사람을 씀에는 하나하나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들이 모였을 떄 어떤 '조합형태'를 이룰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런 생각 하나없이 국회의원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애를 데려다가 그애가 시키는 대로 손수조 공천주고 문대성 김형태 내보내라고 하면 그에 쏠려다니고 하던 박근혜 아니던가? 제대로 된 보수는 적고 중도네 중도진보네 중도 보수네 완전 짬뽕당을 만들었으니 화합과 결합이 용이하겠는가.
박근혜는 기자들 앞에서 7분 동안 예의 그 '격정'을 또 부렸다는데 나중에는 목소리 까지 떨어가면서. 이제야 위기의식을 느끼는 건가. 나라를 다스리고 수 많은 사람들을 거느릴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당 내에 옥상옥으로 비대위를 두고 아직도 비대위원장으로 있는건 뭔가.
한나라당에 대해 국민들이 오만정 다 떨어져 있는 것 같으니까 새누리라고 모여서 당명칭 갈고 점퍼색깔 바꾸고 이명박 까대기 하면서 차별화 시키려는 노력에 필요해서 새누리라고 했지만, 그 보다는 비대위에 더 매력을 느낀다는 것인가?
지도자에 따라 그 단체는 색깔이 달라지는 법
박근혜가 잘못한게 없더라도 당 꼬락서니가 이렇게 되면 일단 다 책임을 져야 하는데, 박근혜가 이제까지 이리될 것을 생각도 못하고 사적인 정에 이끌려 이리한 것이기에 박근혜는 격정이고 뭐고 목소리를 높일 계제가 아니라 깊은 자성으로 들어가야 한다.
일각에서 이미 당 원내대표를 내정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데 대해서 또 목소리를 높여가면서 누가 그런 말을 만들어서 헛소문이 돌고 확대재생산이되고 언론플레이가 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친박 핵심이라는 서병수, 최경환이 자중자애를 말하며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선언은 왜 했을까?
새누리는 현재 그 내부에서 죄다 자신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박근혜는 김문수와 이재오를 까대고 미래 적일 안철수를 까대고 있었으며, 이재오 정몽준 김문수는 또 박근혜를 까대기 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맣으면 어찌되는 가는 말할 필요도 없는 일 아닌가.
또한, 라디오 연설에서 문대성과 김형태 문제 사전에 당에서 철저히 조사하지 못한점 죄송하고 사과한다고 했는데, 이런, 우스운 일이 다 있나. 이미 몇년전에 문제 있음이 다 불거졌던 일이고 박근혜가 모를리 없었으며, 대충 어떻게 되겠지 했던 것이 불거진 것인데 뭔 소릴 하는 건지.
떠들수록 더 돋보이는 모순들
박근혜가 목소리를 높이거나 낮추거나는 자기 맘대로 겠지만, 누워서 침뱉기고 그가 목소리 높인다 해서 박근혜 만이 청렴결백하고 아무 죄 없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옆에서 박근혜 속 썩이는 것이라고 동정할 사람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박근혜가 과연 알까? 더 망가지고 추해져 가고 있다.
병아리 같은 손수조가 낙천되고, 이제 다시 손수조를 당협위원장으로 만드는 일에 고심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현재 이 나라 상황, 그리고 어지럽고 아비규환인 새누리의 상황에서 손수조 당협위원장 만드는게 그리도 중요한 일이던가? 일의 경중 ,선후 제대로 알아서 하는 것이 전무하다.
많은 보수층들이 원하는 것은 박근혜에 대해 강도높게 나무라면서도 정신좀 부디 차려 보라는 이야기고 이 난세를 슬기롭게 그 이름 값에 어울리게 헤쳐나가보라는 것인데, 이런 추태와 한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하고 자신의 기분에만 쏠려있어가지고는, 난세를 극복하긴 커녕 부추기는 한 원인만 더 제공할 뿐이라는 것을 또 박근혜가 알까?
막말로 야권사람들이야 제 정신 있는 국민들이 볼 때, '내 놓은 자식' 이다. 그래도 한가닥 미련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국민들이 이제까지 총선에서도 밀어줬을 때 더 깊은 마음으로 과분히 알고 정신을 차렸어야 하는데, 지금처럼 이러고 있으니, 만일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박근혜 말이 옳다.
"자멸이요, 어디가서 용서도 못받고, 국민들에겐 버림을 받을 것이다"
한가지 더, 늘상 듣는게 김정일 국방 '위원장' 이어서 그 위원장 소리가 징그럽고 넌더리가 났었는데, 새누리당 박대표로 하던 할 일이지 뭔 놈의 아직도 박위원장, 박위원장 소리를 국민들이 듣게 만드는가? 박위원장이라는 소리 참으로 듣기 싫다. 차라리, 박대표라고 불러달라고 하라.
그리고,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느냐고 국민에게 기대고 국민에게 러브콜 보내지 말라. 차라리 이렇게 말하라.
"국민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 제가 덕이 없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모두 다 제 책임입니다. 절치부심하는 맘으로 더욱 더 쇄신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지키면, 중간은 갈 것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김환생님의 댓글
김환생 작성일실명으로 하시면 공감이 가겠지만 가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직 하다면 실명을 사용 하세요. 김환생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김환생 12-04-26 20:17
실명으로 하시면 공감이 가겠지만 가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직 하다면 실명을 사용 하세요. 김환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근혜양이야!!!
짜증을 내던지
아니면 60이 다 돼서 월경을 하던지.....
나야 안찍어 줬으니...
그리고 앞으로도 안 찍어 줄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