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잡자고 미사일 발사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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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4-27 13:55 조회4,40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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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이 명마를 알아본다고,
아인슈타인이 한국에 태어났다면 짜장면 배달밖에 못했을것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저도 돼지 수준의 무식한 사람이지만
최소한 진주를 짓밟는 돼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돼지들이 아무리 진주를 짓 밟아도 진주의 가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런 돼지우리에 사시는게 박사님의 죄입니다
저도 미주신문 자유게시판 들어가서 대강 검색을 해보았는데
참으로 부끄럽드군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것이.....
하등 인간,하등 민족일수록 전체를 보는 마인드가 약합니다
자기가 하는짓이 무슨짓인줄 모릅니다
오직 지금 자기 감정에 빠져 설사를 내지르고 다니지요
돼지들이 내놓는 박사님 비난은 대부분이 감정에 사로잡힌 의견들입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대로 믿을 만한게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남대문시장에서 구르마 야채장수가
온갖 욕설을 내 뱉으며 게거품을 물고 소리를 질러대는데
저 사람이 도대체 누구한테 저러는가 한참동안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케쥬얼 차림의 말숙한 주부에게 그런 욕설을 퍼붇고 있는데
주부는 야채장수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옆에 야채가게서 물건을 고르고
유유히 자기 갈길을 가드군요
그 순간의 찰나적인 분위기 전달을 제가 잘 하지 못하겠지만,
결론적인 분위기는,
그 야채 장수 아저씨가 KO펀치를 맞고 넉다운 된 분위기였습니다.
바지가랭이 잡고 싸우자고 대드는 거지를 외면하고
리무진을 타고 떠나는 재벌의 뒷 모습이었다고나 할까요
무대응의 펀치가 그렇게 강력할 줄은 몰랐습니다
여름밤 모기가 아주 짜증나는것은 사실이지만
모기 잡자고 미사일 날릴수야 없지 않습니까
시슴템 클럽 회원들이 에프킬라 뿌릴 테니 응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 모기채(소송)를 드셨으니, 모기채로 혼줄은 내주시고요.
강아지야 짓어라 기차는 달린다
그렇게 마이웨이 하시길 바랍니다
아인슈타인이 한국에 태어났다면 짜장면 배달밖에 못했을것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저도 돼지 수준의 무식한 사람이지만
최소한 진주를 짓밟는 돼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돼지들이 아무리 진주를 짓 밟아도 진주의 가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런 돼지우리에 사시는게 박사님의 죄입니다
저도 미주신문 자유게시판 들어가서 대강 검색을 해보았는데
참으로 부끄럽드군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것이.....
하등 인간,하등 민족일수록 전체를 보는 마인드가 약합니다
자기가 하는짓이 무슨짓인줄 모릅니다
오직 지금 자기 감정에 빠져 설사를 내지르고 다니지요
돼지들이 내놓는 박사님 비난은 대부분이 감정에 사로잡힌 의견들입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대로 믿을 만한게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남대문시장에서 구르마 야채장수가
온갖 욕설을 내 뱉으며 게거품을 물고 소리를 질러대는데
저 사람이 도대체 누구한테 저러는가 한참동안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케쥬얼 차림의 말숙한 주부에게 그런 욕설을 퍼붇고 있는데
주부는 야채장수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옆에 야채가게서 물건을 고르고
유유히 자기 갈길을 가드군요
그 순간의 찰나적인 분위기 전달을 제가 잘 하지 못하겠지만,
결론적인 분위기는,
그 야채 장수 아저씨가 KO펀치를 맞고 넉다운 된 분위기였습니다.
바지가랭이 잡고 싸우자고 대드는 거지를 외면하고
리무진을 타고 떠나는 재벌의 뒷 모습이었다고나 할까요
무대응의 펀치가 그렇게 강력할 줄은 몰랐습니다
여름밤 모기가 아주 짜증나는것은 사실이지만
모기 잡자고 미사일 날릴수야 없지 않습니까
시슴템 클럽 회원들이 에프킬라 뿌릴 테니 응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 모기채(소송)를 드셨으니, 모기채로 혼줄은 내주시고요.
강아지야 짓어라 기차는 달린다
그렇게 마이웨이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
똥 강아지들이 놀면 또 얼매나 놀가쓰요?
지 입 만 아프고, 쪽 만 팔리지.
종 간나 쐐끼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종 간나 쐐끼들!!!
간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소실적에 많이 써먹어 보던 말인데..ㅎㅎ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장군이 하사하고 다투면 장군만 손해지요
장군님은 이미 모기채를 들었으니, 모기채로 몇마리 잡고 마세요
할수 있으면 우리 전사들이 알아서 처리 할 일이지요
사실 쉬운일은 아닌줄 압니다
저도 제 글에 막글 달면 스트레스 받으니........
그러나,
저하고 박사님은 격이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