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에 대하여 아쉬운 점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지만원 박사님에 대하여 아쉬운 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추운무 작성일12-04-25 05:03 조회4,748회 댓글7건

본문

지만원 박사님은 상당히 명쾌하고 집중적으로 문제를 파헤쳐 훌륭한 책들도 저술하시는
몇 안되는 우익의 중추적 인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람되오나 제가 지만원 박사님에 대하여 다소 안타깝고 아쉬움을
느끼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너무나 적이 주변에 많은데 물론 지박사님을 음해하고 모략하는
그 사람들이 나쁘지만 지만원 박사님은 확실치 않은 사항을 곧 잘 믿으시는 것 같고
확인이 확실히 되지 않은 내용에 대하여 소송을 거시거나 하여 상당한 에너지를 비생산적인
곳에 소모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결국 애국사업에 결집하여 쏟아 부어야야 할 힘을 분산시키게 되고 지박사님도
모든 역량을 한곳에 집중하시어 국가발전을 이루시려는 본래의 뜻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다 신중하시기 바라오며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기 전까지는 다소 의혹이 가더라도
삼가 조심하시는 것이 본인의 뜻을 더욱 널리 펴시는데 유익 하리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세상은 참으로 악하여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기도 하며 온갖 행태의 부조리가 판을
치는 것 같습니다.

흙탕물 같은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의 일신도 두루 살피심이 좋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지만원 박사님처럼 훌륭하신 인재에 있어서는 더더욱 때로는 불필요한 언동이나 공격도
자제하심이 좋을듯 하여 감히 외람된 말씀이지만 지박사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아오니 달리 생각치 마시길 바랍니다.

멀고 먼 애국의 길을 가는 노정에 행여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그 영광스러운 길에 크나큰
장애가 있을수도 있다는 우려감에 드린 말씀입니다.

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천추운무라는 사람은 이전에 글도 한번 안쓰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 고소 취하하라는 글을 쓰시는군요
언제 가입하신 분이신지???

김유송님의 댓글

김유송 작성일

한놈의 도적을 열이 지키지 못 한다고 합니다
송영인같은 적들이 이간질목적으로 서정갑회장의 거짓정보를 진실되게 포장하여 박사님에게 온같 추태를 부리며 설득 시키다 보니 불이에 참지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이신 박사님께서 실수 할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공간에서 애국세력을 이간질 시켜 보수진영을 허물려는 송영인 같은 위장보수 세력을 항상 경계 하여야 합니다
송영인과 윤명원 구자갑이 애국헌금을 어떻게 관리했는지 빠른 시일내에 감사 해야합니다
구자갑은 비대위에 결산보고라 하고 지출과 장고 도합 31,111만원 이라 집게하여 제출하였습니다
3월20일 까지 답지한 후원금은 그 이상이라 봅니다
거짓 애국하는 사람들은 도적질도 잘 합니다 왜? 명예가 무었인지 잘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추운무님의 댓글

천추운무 작성일

저는 고소를 취하하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 지만원 박사님이 학자이시다 보니 악한 세태에 다소 어두우셔서 남들을 잘 믿으시는 것 같아 우려의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번 사건도 김유송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송영인의 말을 듣고 아무 잘못이 없는 서정갑님을 고소함으로써 나중에 그가 잘못이 없음을 알게되고는 뒤늦게 사과를 하시고 ,, 이런 것들이 많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며 애국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롭지 않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글을 읽으실때는 필자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핵심을 간파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천추운무님께

고소 취하하라는 뜻이 없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경솔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
천추운무님도 이번 박사님의 반격은 계속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김 유송 님 감사합니다,
진정한 명예를 모르는 자식들이 가방끈만 길다고 설쳐대는세상 이네요.^^
저는 가방끈이 짧아요 ㅎㅎㅎ군大가 최종,,,

루디아님의 댓글

루디아 작성일

천추운무님의 글내용도 격을 갖춘 분 같고 고소취하하라는 내용은 없지 않습니까? 
이전에 글도 한번 안썼다고 해도 이제부터라도 쓸 수 있지 않습니까?
저도 얼마전 부터 글을 시작했습니다

아와 어의 의미차이로 인해 엄청난 상처를 주고 받는 요즘 세태들의 모습이
이곳에는 정말 없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스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박사님보필을 잘해야 우리의 소원이 당겨질 것 아닙니까?
이곳 시스템클럽에서는 품위있는 애국의 냄새가 풀풀나기를...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춘향이 박사"로 지 박사님을 폄하한 (http://www.unitypress.com/news/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078) 춘추운무님... 본인이 쓰신글이 맞나요?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7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67 [속보 희소식] 일본해 단독표기 완전 부결! 댓글(1) commonsense1 2012-04-26 5449 32
2266 이번 서정갑에 대한 지만원 박사님의 사과를 보면서 댓글(3) 한글말 2012-04-26 4437 89
2265 최근글 3072 {500만야전군을 왜 법인으로 만들지 … kowi 2012-04-26 4034 38
2264 영원한 자유인, 한국판 클린트 이스트우드 댓글(2) 천추운무 2012-04-26 4443 51
2263 북괴 특별행동, 또 등장하는 '전문가' 사공들! commonsense1 2012-04-26 4301 13
2262 (펌) 잼여사, 애국와 상식, 그리고 대한민국… 준모찡 2012-04-26 4944 18
2261 북풍을 주문하는 놈들 댓글(2) 일조풍월 2012-04-26 3766 41
2260 학위를 시비하는 자들, 댓글(1) 돌石 2012-04-26 3992 45
2259 저격수의 총에 임동춘 소대장이 전사하다[106] 댓글(3) 안케 2012-04-26 6919 21
2258 오로지 목적은 500만 야전군 와해공작? 댓글(8) 경기병 2012-04-26 3494 38
2257 천추운무님이 지박사님의 고소를 취하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댓글(1) 강유 2012-04-25 5379 26
2256 북한의 대남 특별행동 협박 평가 댓글(1) 천수산chlee 2012-04-25 4069 18
2255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추진위원회)에서 조순시장님 강의… 박달이 2012-04-25 4459 4
2254 정치인과 스승, 性은 없고 姓만 있는 법 댓글(7) commonsense1 2012-04-25 4725 13
2253 ‎'국민갖고놀이이패'의 장마장 공연 댓글(1) 유돌 2012-04-25 8085 3
2252 연방제 통일에 대한 밀약글(강유님의 질문에 올려드림니다… 댓글(3) proview 2012-04-25 4857 8
2251 박근혜의 붕대, 진단서 없으면 쑈 댓글(4) commonsense1 2012-04-25 5516 8
2250 은하수님, 5.18광주폭동님, 지만원 2012-04-25 9054 33
2249 개눈에는 확실히 똥만 뵈네 댓글(8) commonsense1 2012-04-25 5398 49
2248 119는 도지사 전화나 기다리는 곳이 아니다 댓글(3) commonsense1 2012-04-25 4515 27
2247 진중권의 논점이동과 박근혜의 원칙이동 댓글(9) 경기병 2012-04-25 15828 26
2246 내용은 없고 방법론만 있는 정치인, 박근혜 경기병 2012-04-25 5050 25
2245 이런 국제 깡패들.... 댓글(1) 더블디 2012-04-25 4478 17
2244 정몽준은 여기가 끝이다. 댓글(4) 박달이 2012-04-25 18340 25
2243 원칙주의자와 말 바꾸기 댓글(3) 문암 2012-04-25 4013 28
2242 새날이 되어서 댓글(3) 吾莫私利 2012-04-25 20133 12
2241 천추운무님의 의견과 저는 다릅니다. 댓글(5) 강유 2012-04-25 18027 36
2240 앙케 전투 40주년 워크솝에서 발표한 내용 댓글(7) 안케 2012-04-25 15835 28
열람중 지만원 박사님에 대하여 아쉬운 점 댓글(7) 천추운무 2012-04-25 4749 55
2238 삭제한 글 댓글(3) 吾莫私利 2012-04-25 20084 3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