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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신상철, 해도 너무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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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23 01:54 조회5,05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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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대표, 형법 284조 및 136조 위반 혐의로 피고발

‘천안함 괴담’으로 물의를 빚었던 신상철 씨가, 이번엔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 욕설을 공개적으로 퍼부어 파문을 빚고 있다.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는 28일 신 씨를 형법 제284조(특수협박) 및 제136조(공무집행 방해)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전날 신 씨가 운영하는 웹진 ‘서프라이즈’ 게시판엔 27일 “이명박, 야 이 개새끼야”란 제목으로 李대통령과 검찰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 왔다. 글쓴이는 ‘독고탁’으로 되어 있는데, 정황으로 보아 대표인 신 씨가 직접 올린 글임을 알 수 있다.(아래 전문 및 링크 참조)

신 씨의 글과 관련, 라이트코리아는 “피고발인이 글을 쓴 목적은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조장하여 총선과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담겨 있다고 판단한다”며 “단순한 지적이나 경고가 아닌 대통령 퇴임 후에 쫓아가서 ‘대갈통을 후려치겠다’는 등의 협박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목숨을 부지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살해 협박까지 한 것”이라며 “글에서 보면 단순 경고를 넘어서 가족과 수하의 목숨까지 보전시키지 않겠다는 극악한 살의마저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통령을 향해 ‘개새끼야’라고 쓴 자체만으로도 비정상적이고 악의적”이라며 “공개적인 인터넷 상에서 대통령을 욕하고 협박하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여론을 조성한 것은 다중의 위력을 보여 협박을 한 것으로 특수협박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피고발인을 처벌하지 않는다면 대통령은 물론 어느 공직자를 향해서도 막말과 살해 협박, 욕설, 인신 공격 비방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라며 “이는 극도의 불신풍조를 조성하고 계층간의 갈등과 대립,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함께 “검찰의 당연한 수사를 마치 대통령의 사주를 받은 ‘음모의 덫’ 으로 뒤집어 씌우고 수사하지 말라는 식의 협박을 하여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대통령은 물론 검찰 등 국가기관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국민들에게 극도의 혼란을 주는 행위이므로 법적 제재가 따르지 않을 경우, 피고발인의 법치를 조롱하는 행위는 지속될 것”이라고 고발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대통령과 검찰에 대해 심각한 비방과 명예훼손을 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므로 대통령과 검찰의 의중을 파악하여 명예훼손죄, 모욕죄 등으로도 처벌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봉태홍(가운데) 대표가 접수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라이트뉴스


이하 고발당한 신 씨의 문제의 글 전문.

- 이하 -

이명박, 야 이 개새끼야 !

이명박
야 이 개새끼야!
네놈이 인간이냐.
아침에 기사를 보았다.
“노무현 딸 美 아파트 의혹 재수사 파문”
그 제목을 보는 순간 어떤 느낌이 들었는 줄 아나?
발바닥 밑에서부터 피가 끓어 올라 머리 꼭대기로 치솟았다.
이명박.
야 이 개새끼야!
지난 4년 동안 나라 말아먹고, 국토 말아먹고,
도덕과 도의와 도리를
하수도 구멍에 처박아 넣은 것처럼 살았던 네놈이,
이제 만회할 방법이 도저히 없다는 판단이 선 모양이구나.
총선에서 몰패할 것이 불 보듯이 뻔하고,
대선에서 패배할 것이 두려운 나머지
기껏 생각한다는 것이 그래,
돌아가신 전직 대통령의 가족에게 칼을 들이미는 짓이더냐.
에라이
인간성이라고는
거지 발바닥 때만도 못한 놈 같으니라구.
네놈을 생각할 때마다 지구를 떠나고 싶어. 이 새끼야.
잘 들어.
이 개새끼야.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 가족 건드리지 마라!
네놈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죽인 놈이야.
네놈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네놈 퇴임하고 나면 네놈 낯짝을 반드시 한 번은 볼 것이다.
다시 한번 경고한다.
이명박
이 개새끼야.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 가족 건드리지 마라!
네놈의 간악한 간교와 음해로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죄를 심장에 묻고
얼마나 가슴을 후벼 파며
지금까지 버티어 왔는지 너는 아느냐.
네놈의 대갈통을
후려칠 힘이 없어서 지금까지 참고 살아온 줄 아느냐.
이명박 네놈과 네놈의 세력을
합법적으로 물리칠 수 있고
네놈들의 죄과를 물을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네놈들을 그냥 놔두고 보아 줬던 것이다.
그러나,
네놈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들에게 다시
음모의 덫을 씌우려고 한다면
이번에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명심해라. 이명박.
이 개새끼야.
내 딸을 지키듯이 정연이를 지킬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한다.
내 딸을 지키듯이 정연이를 지킬 것이다.
잘못이 있고 없고
그런 것
따지지 않는다.
네놈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짓을 보면
네놈들이 지금까지 모략질한 행위를 보면
네놈들이 지금까지 꾸며왔던 행태를 보면

생사람 잡는 짓을 하려는 것이 분명하지만,
우리는
그 과정을 지켜보거나
잘잘못을 따지거나
그런 것
하지 않는다.
네놈과
네놈의 '개'인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 가족에게 칼을 내미는 순간,
네놈들은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닐 것이다.
이명박
야 이 개새끼야.
잘 들어.
조용히 1년 살다가.
가라.
그 이후 네놈이 목숨을 부지할지는
네놈의 운명이니
네놈이 잘 지켜야 할 거다.
우리는
네놈의 면상을 보거나
네놈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억겁 같은 고통을 충분히 받으면서 살고 있는데
더 이상
선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마라.
경고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
정치웹진 10년을 운영한 대표로부터
이렇게 공개적인 글로
막말을 들을 수밖에 없게 된 현실이
참으로 가슴 아프고 부끄러운 일 아닌가.
그러나 어쩌겠나.
네놈의 자업자득이다.
만약에 네놈이
경고를 무시하고
노무현 대통령 가족에게 손을 댄다면
네놈은,
지금까지 겪어 본 적이 없는
어마어마한 저항 앞에 네놈의 운명을 맡겨야 할 것이다,
그 저항은 물리적인 저항을 넘어선다.
명심해라.
어쩌면 이렇게 거칠지만
한편으로 냉정하게 네놈에게 던지는 조언이
네놈과 네놈의 가족
그리고 네놈의 수하들이
그나마 목숨이라도 보전할 수 있는 마지막 경고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참모들하고 잘 의논하라.
이 개새끼야. [원문보기(클릭)]

라이트뉴스(김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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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공노하고 경악할 거짓말을 꾸며내고 날조하고 지어내는 것이 빨갱이들의 수법임은 이미 다들 알고 있지만, 최근의 실례로 구렁비 바위가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 이다' 가 좋은 예이다.  손바닥으로 햇볕을 가리겠다는 이런 허위사실 날조 거짓말에 해당되어 더러운 물타기를 했던 것이 바로 '천안함 괴담'이었다.

미국 잠수함과 충돌해서 천안함이 두동강 난 것이지 북괴가 저지른 일이 아니었다는 둥, 우리가 선제공격을 해서 북괴가 천안함을 폭침시킨 것이라는 둥 하나가 안되면 다른 것으로 그게 또 안되면 새로운 다른 것으로 거짓말에 거짓말을 엮어나가느라 바쁜게 붉은 꼴통들의 짓거리지만, 그 파문을 일으킨 주역이 바로 신상철이다.

서프라이즈에 게재된 필명은 '독고탁'으로 했지만, 모든 정황을 볼 때 당연히 신상철이 쓴 글임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내용을 우리가 읽어봐도 맞는 말이다. 대청회전에서 우리 해군에게 참패를 당하니까 그 부상병들을 후송시키면서 반드시 복수전을 펼치겠다고 벼르고 앙가픔을 한 것이 천안한 사태라는 것은 북괴에서도 알고 또 탈북장교가 증언까지 했다.

저 윗글을 읽어보면, 이른바 '노빠', '노사모'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 노빠 = 노사모 = 좌파 임을 생각할 때, 북괴가 미운 존재, 폭력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으로 인식시키려고 돌멩이를 나무로 바꾸려는 것과 마찬가지인 헛 수작들을 하고 있다.  6.25도 북침이라 가르치고, 이승복 어린이도 거짓말, 김현희도 거짓말이라고 꾸며대는 좌파들의 그 두 자릿수 교활함!

쵸콜릿이 이에 안좋으니까 너무 많이 먹지는 말라고 야단을 치는 엄마에게 분명 뻔히 먹고 나서, 뺨에까지 묻어있는 채로 '나 안먹었어"라고 돌려대는 유치원 어린이는 귀엽기나 하다. 그러나, 붉은 물이 들어간 자들의 허위날조 기망 거짓말에는 정말이지 넌더리가 나고 신물이 난다.  대체, 뇌 구조가 어찌 생겨먹었으면 뻔한 사실을 아니라고 거짓말들을 하는지.

얼마전에 인천 초교에 북한 주민도 우습게 아는 김정일의 말이 급훈으로 걸렸고 국정원이 이것을 지금 조사 중이란 것은 우리 모두가 안다. 좌파들이 늘 꼬투리를 잡고 물고 늘어지는데, 이는 생트집이다. 이제, 그들의 모든 것의 꼬투리를 잡고 생트집이 아니라 제대로 된 트집을 잡아서 하나 하나 힘을 못쓰게 해야만 한다.

어떤 자가 이런 말을 한다. 자기도 박근혜 좋아하지 않는데, 대선 때 이기려면 좌클릭을 해야 그들의 표를 얻지 않겠느냐고. 웃기는 소리고, 그 자신이 위장으로 박근혜 싫어한다고 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이 삼일 전에 우리 대학생들의 모임에서 대 북괴 선언을 했다. 애송이가 '서울을 다 날려 버릴 수 있다' 라는 말에 반기를 들고 그런거 하나도 안 무섭다면서.

우리 2030 세대가 팔푼이 백치들에 판단혁이 없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된 어른, 선생, 그리고 바른 말을 하는 교우 및 부모 등등에게서 역사를 배우고 또 스스로 생각도 한다. 2030 중에 나꼼수를 즐겨 듣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2030 거의 모두가 완전 좌파인 것은 결코 아니다.  이들을 제대로 이끌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전반적 사회분위기를 조성을 해야 한다. 즉, 좌파들의 행태, 말을 꼬투리 잡고, 문제를 캐내어서 정공법으로 공격을 하고 제압을 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이 되고, 좌파라고 설치던 자들이 손발이 묶이고, 그렇게 된 이유를 2030들이 들을 때, 설사 좌파쪽이 좋았던 자들도 분위기 따라 많이 제대로 정신을 차리리라고 확신한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신상철이놈이 써갈긴 시에
이명박이란 이름 대신 신상철이라고  바꾸면  되겠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상철아...
노무현이 딸 문제를 수사하는게 그리도 열나게 만드는일이냐???
열나는 이유가 뭔데???

엠비가 실정에 실정을 거듭해서 민초들에게 고통을 안겨서 분노한다면 한 푼 정도는 거들어주마.

그러나 단지 전직대통령의 가족에 대해 수사를 해서 그게 그리도 열 받친다면, 네가 이상한 넘이다.
노무현이를 그리도 숭앙해 마지 않는다면 부엉이바위 밑에 초막을 짓고 시묘를 해야지.

니말고 많은 사람들은 노무현이 딸이 미국에 고급아파트를 산 돈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 궁금해 한단다.

그게 궁금한 사람들은 니같이 입에 거품울 무는 넘들의 볼따구니를 한 방 갈겨주고 싶어 하거든...
그런거나 알고 삿대질이냐???

세상에는 너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려무나...

10년동안 정치 웹진을 운영했다고???... 그러면서도 새상 인심을 그리도 모르냐???
그게 바로 입으로는 소통을 부르짖으면서도 세상과 는 소통을 끊고 사는 종북좌파라고 하더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상철이 얘도
그 당시에 그 건으로 쩐 좀 챙겼남?????
그렇지 않다면 갸가 왜 그리도
노무현이 딸년 아파트 구입건에 대해서
떠들고 있노?????
거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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