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록의 오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2-04-23 10:39 조회4,410회 댓글6건관련링크
본문
서상록씨는 야전군 총회때 양비론을 들먹였습니다.
[지만원도 나쁘고 송영인도 나쁘다. 둘 다 잘못했다.
야전군 발전을 위해 서로 용서해야 한다.]
좌익들이 선동에 써먹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양비론 아닙니까?
특히 상황이 매우 불리할때 쓰는 전법아닙니까?
도둑놈도 나쁘지만 도둑이 들도록 한 집주인 책임도 많다.
북괴의 남침도 잘못이지만 남침의 빌미를 준 남한도 책임이 있다.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남북이 용서하고....뭐 이런 논리 아닙니까?
사회자와 논의도 없이 자신이 직접 중재안을 확정지으려 표결로 몰아가는 그 의도에 깜짝 놀랐습니다.
순간적으로 아 이사람 송영인이나 윤명원과 사전에 교감이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든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님을 많은 분과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서상록씨 대통령 출마 하신다고요?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그렇습니다.
양비론, 자신이 모자라거나 꿍꿍이속 있는 사람들이 아래와 같은 경우에 써먹는 숫법입니다.
ㅇ 누가 옳고 그른지 알면서도 이를 밝힐 용기가 없을 때
ㅇ 옳고그름을 가릴 능력이 없으면서 난척 할때
ㅇ 옳은 쪽에 흠집 낼때
ㅇ 잘못한 쪽을 거들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물론, 잘 못이 둘 다 있는 경우도 없지 않아 많읍니다만은도요; 누가 더 먼저 크게 잘못이냐? 고거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언론들은 툭하면 '兩 非 論(양비론)'을 거론하면서; '둘 다 나빴다' 고 주장; 우매한 국민들에게 비논리성 판단을 주입하고 있는데,,. 이런 언론놈들 모조리 다 북괴에게 직접이던 간접이던 돈 먹은 롬들이리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읍니다. '금 대중, 유 긍일' 롬들,,. 난 요런 신문 주필롬들 때문에 신문을 아예 끊었읍니다. 처음엔 잘 나가다가 중간에서는, 늘, ㅅ천포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비리를 저지르는 놈들을 두둔 내지는옹호하거나 용서해주기를 바라는 논리.여론을 전개! ,,. 모조리들 죄다가 간첩이라는 생각! ,,. ///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지난 총회때 후반부에서 느닷없이 서상록씨의 월권으로 사회자를 무시한 표결로 속전속결 쪽으로
유도하는 이상한 현상을 파악한 사회자의 빠르고 현명한 대처가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았다.
하마터면 이 음흉한 야바위꾼에게 당힐번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이번 사건의 각본과 지휘는 서상록씨의 작품인가요???
사기를 쳐도 수준 높은 사기를 쳐야 하는데, 너무 저급의 사기입니다.
속은 사람이 속았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사기가 아닙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종교는 최고의 사기입니다.
적어도 10년 쯤 지난 후에 "아, 그거 내가 속은거 였구나..."
아니면, 인생을 결산할 싯점에서나 속은걸 깨달을수 있는사기...
그 정도의 사깃군이라면 대통령 출마할 그릇이 되지요.
돌아서면 뽀록나는 수준의 사기솜씨로 대선출마???... 웃을 수 밖에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아무나 대선출마하는군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지들끼리 찧고 빻게 내버려 둡시다!!!
회장할 때 챙겨 놓은 쩐 맛도 좀 보게........